카트 끌고 약 쓸어담는다…'창고형 약국'에 약사들 발칵, 왜
약사 사회는 긴장하고 있다. 경기도약사회는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대응에 나섰다. 약사회 소속 한 약사는 "서울·분당·용인 등 인근 상권을 다 빨아들일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창고형 약국이 우후죽순 생겨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이소 판매도 그렇고
대세는 못 막죠.
쿠팡이나 컬리 새벽배송도 언젠가는 되겠죠?
거기에
설명에 비해
과도한 조제료도 좀 조정되면..
카트 끌고 약 쓸어담는다…'창고형 약국'에 약사들 발칵, 왜
약사 사회는 긴장하고 있다. 경기도약사회는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대응에 나섰다. 약사회 소속 한 약사는 "서울·분당·용인 등 인근 상권을 다 빨아들일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창고형 약국이 우후죽순 생겨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이소 판매도 그렇고
대세는 못 막죠.
쿠팡이나 컬리 새벽배송도 언젠가는 되겠죠?
거기에
설명에 비해
과도한 조제료도 좀 조정되면..
성남 공항 근처
지나가다 봤어요
저게 뭐지 ? 했는데
올리브영 처럼
약국 스토어 군요
드럭스토어를 약사만 개설할수 있는데 선진국처럼 이것도 풀리겠죠.
약 유통·판매 방식의 변화는 시대적 흐름 ㅡ동감
일반인이 카트에 약쓸어담을정도로 약이 많이 필요한가요???
동네약국 약사나 문제지 저런 업무는 약사 업무의 극히 일부분입니다.
대부분이 동네약국해요.
제약회사는 연봉이 대기업과 비교해서 적으니
거대 자본이 자영업을 잠식하는거죠
동네 소규모 약국들이 버텨내지 못하겠네요
그러다 보면 상비약을 사러 차타고 멀리 나가야 하게 될거구요
지역 상권이 쇠퇴하면 결국 주민들이 불편해지는건데
처음엔 그걸 모르고
대형 마트만 이용하고 그다음엔 인터넷 쇼핑만하고
그러다 집주위엔 상가들 텅비고 아무것도 안남게 되죠
드럭 스토어 생기는 거 세계화 추세인데 지들이 왜 막아요.
드라이브 쓰루 약국도 있어야 하고요.
진짜 이기적이고 시대역행적이에요. 전문 직업인들.
학원강사들이 인강 막는 거 봤어요?
드럭 스토어 생기는 거 세계화 추세인데 지들이 왜 막아요.
드라이브 쓰루 약국도 있어야 하고요.
진짜 이기적이고 시대역행적이에요. 전문 직업인들.
학원강사들이 인강 막는 거 봤어요?
동네 소규모 약국이 그리 많을 필요 있어요?
저희 아파트 상가에 약국이 10개가 넘어요.
드럭스토어에도 약사 필요하지 않나요?
다만 자영업이 아니니 수입은 좀 줄겠네요
당연한 수순.
그간 약대 출신들이
정부에서 막았던 파워가 이제는 거의 없어졌을거라
과거에 의대보다 약대가 점수 높던 시절
약대 출신들 정부 관료들은
거의 돌아가심.
편의점에서 팔겠죠.
새벽배송도 언젠가 시작될거고요.
그럼 소비자들은 불편할 일이 없고 오히려 더 편리하죠.
그리고
드럭스토어에 약사가 필요하지만 필요한 필요한 약사수는 전체적으로 줄거고.
무엇보다 동네약국에서 얼마를 더 붙여 파는지도 모르고
약사 말만 믿고 샀는데 저런 다양화된 유통이 활성화되면
가격비교를 바로바로 하면서 살수 있으니
약사들이 일반약 깜깜이로 이득 보던게 줄어들겠죠.
편의점에서 팔겠죠.
새벽배송도 언젠가 시작될거고요.
그럼 소비자들은 불편할 일이 없고 오히려 더 편리하죠.
무엇보다 동네약국에서 얼마를 더 붙여 파는지도 모르고
약사 말만 믿고 샀었는데 저런 다양화된 유통이 활성화되면
가격비교를 바로바로 하면서 살수 있으니
약사들이 일반약 깜깜이로 이득 보던게 줄어들겠죠.
원글님은 약대출신이 아닌 듯
은연중에 약사를 까는 글이네요.
과도한 조제비?
드럭에서 건강보조와 매약은 가능하겠죠.
보통 사람들이 카트에 가득 실을만큼 약이 필요한가요.
지금도 아이허브 등 이런 곳에서 많이 구매하지요.
상비약은 다 풀리겠죠. 제조약 정도가 남지 않을까 싶어요.
상비약도 남대문 왕ㅇ약국 가면 싼데 사다놓으면 유통기한때문에 결국 버려지더라구요.
비싸도 동네에서 필요할 때마다 구입하는 게 낫더라구요.
약사는 약파는 사람
전문직도 아님
단지 약국만 얘기하는게 아니고요
지역 상권 죽는걸 얘기하는겁니다
대형마트와 새벽배송 편리함때문에 동네 가게 다 폐업하고있잖아요
그자리에 전부 부동산만 들어오던데요
약국이 10개가 되는 상가가 어디있다는건지
대형병원앞도 그렇지 않던데
부동산 10개는 봤어도요
동네약국 있어도 어짜피 병원 문 여는 시간에만
영업해서 도움도 안돼요.
편의점, 창고형약국 환영
약사
'25.6.16 9:05 AM (58.234.xxx.136)
약사는 약파는 사람
전문직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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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
의사 간호사 변호사 약사...
못까서 안달난 댓글이 많은지
원글이야 정보전달 차원에서
글을 쓰는것도 좋지만
여러의견 나누는것도 좋지만
직업 까내리는 댓글
약사는 약파는 사람
그럼 다른직업은 다 그런거죠
서로 상생해서 슬기롭게 살생각해야지
그전부터 일부러 저런댓글쓰나싶은 사람 많네요
우리나라는 약사의 정치적 파워가 쎄서
전국으로 확대되기 어려울겁니다.
약사의 사회적 지위도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높고요.
그래도 약사는 조제로 먹고 살 수 있는데 일반약만 팔 수있는 한약학과 나온 사람들은 정말 큰일나겠네요
약사가 약사협회힘이 쎄서 그렇지 시장논리로 따지자면 진짜 좀 그러한 직종으로 변할일이긴해요......
AI로 하면 더 정확하게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할수있는 일이잖아요
의사들이 처방하면 그냥 소분만 하는데....그건 기계가 더 잘할수있고
약사들로는 본인들이 뭐 상충되는약 뭐 처방하면 뭐 되는약 그런약들을 찾아낸다고 하는데
그건 AI가 더 빠르게 정확하게 할수있는 일이거든요
약사들도 그걸아니까 정치적으로 엄청 힘쓰고 있잖아요 의사들도 이겨먹는데요뭐
우리나라는 지금같은 약국시스템이 없어지기 어려울거같아요.
미국처럼 통약으로 받아와서 하나씩, 반개씩 스스로 챙겨먹는게 아니라 아침, 점심, 저녁에 딱 딱 한번에 먹게 포장해주는게 기본이라 노인들이 십여가지약을 때 맞춰 챙겨먹는다?
80~ 90어르신들 검진할때 치과갈때 ct찍을때 ...뭐,뭐는 드시지 말고 오세요. 하면 ai에게 물어보고 뺄까요?
나이들어보시거나 8~90부모님 챙기다보면 동네약국필요성을 아시게 될거에요.
고헐압 당뇨약 같은 경우, 박스째 혹은 통째로 그냥 주던데요? 하나씩 알아서들 빼서 먹으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80~ 90어르신들 검진할때 치과갈때 ct찍을때 ...뭐,뭐는 드시지 말고 오세요. 하면 ai에게 물어보고 뺄까요? ㅡㅡ>그럼 이걸 약사가 지금 가르쳐주나요?? 물어보면 처방한 의사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하던데요?
드럭스토어 막을거면 지들이 주말 공휴일 밤낮없이 열어놓던가
어느 나라가 약국 닫으면 약도 못사는 데가 있어요?
처방한 의사에게 물어보라고 해도 대부분 약국으로 가서 물어보게 됩니다. 병원은 그냥 들어가서 의사를 만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약국가서 물어보는게 편하더라구요.
병원에서도 다른병원약처방 물어볼때 다니는 약국으로 전화해서 물어보는 경우가 많구요. 박스째, 통째 주는 경우 말고 제가 말씀 드린상황은 10여개이상 약을 아침,점심 저녁 드시는 80~90대 노인들의 경우라고 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