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후 수박은 맛이 없어서
올해는 하우스 수박 나올때부터 열심히(?) 수박을 사서 먹었어요.
하우스 수박은 다 맛있다던데
제가 올해 마트마다 돌아다니며 산 하우스 수박은 그 정도는 아니라서 좀 실망 ㅜㅜ
장마 전 맛있는 수박을 사겠다는 신념(?)으로 마지막으로 간곳이 동네 슈퍼,
사실 마트보다 5천원정도 비쌌는데 배달도 바로 해 주니까 이것저것 다른 물건하고 같이 샀어요.
하루 정도 상온에 숙성후 잘랐는데 대만족입니다! ^^
역시 비싼게 맛있네요 ㅎㅎ
동네 슈퍼 아저씨 왈..동네 장사하는데 맛없는것 갖고오면 장사 안 되서 맛있는 과일만 가져온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