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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후진짜 사춘기딸 한대 쥐어박고싶다

아후 조회수 : 2,603
작성일 : 2025-06-16 00:22:52

애가 무슨 기분이 널뛰기를 하나

시험기간이라 아파트 독서실 한달 끊어놓고 다니거든요

저녁에 피자치킨 시켜서 기분좋게 잘 먹고 

가서는 

제가 매일 12시에 데릴러 가거든요

저희동 옆옆동 커뮤니티인데

그래도 위험하니깐

가서 데려오는데

그분이 오셨나

난대없이 오만짜증을내고 말한마디안하고

집까지 왔네요

상전이 따로없고 진짜 무자식이 상팔자인듯요ㅠㅠ

IP : 59.14.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홀몬탓
    '25.6.16 12:24 AM (175.208.xxx.185)

    사춘기나 갱년기나 홀몬탓이니 아이는 미워하지 마세요.

  • 2. ...
    '25.6.16 12:28 AM (125.129.xxx.50)

    82명언중 하나
    사춘기 자녀= 울집에 미친x 하나 있다.

    라고 생각하라고..

    다 지나갑니다. 미울때마다 꼭 안아주세요.

  • 3. .,.,...
    '25.6.16 12:30 AM (59.10.xxx.175)

    다 지나가요 믿으세요 고생많으십니다

  • 4. 아후
    '25.6.16 12:30 AM (59.14.xxx.107)

    하루종일 손에 핸드폰을 들고살아서
    아빠가 제한걸어뒀거든요
    그랬다고 아빠랑 손절한다고
    손절 1일차 2일차 혼자 그러고있고..
    기분도 오락가락 행동하고
    자식키우는게 젤로 힘드네요ㅠㅠ

  • 5.
    '25.6.16 12:48 AM (112.166.xxx.103)

    짜증을 내든말든 무시하면 되죠.

    저두 같이 짜증내버려요.

  • 6. 토닥
    '25.6.16 1:09 AM (125.189.xxx.41)

    더군다나 폰 제한하면
    거의 애들 못참을걸요...잘 절충하시길..
    그래도 진짜 지나간답니다..

  • 7. ....
    '25.6.16 5:58 AM (211.235.xxx.243)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가 짜증내면 안받아주고 남편은 받아줘요
    님 같은 상황이라면 아이에게 말 하거든요
    너 데리러 온 사람에게 그런 행동이 맞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저에게는 짜증 안내요
    반면 남편에게는 사춘기 티 팍팍 내죠
    제 방식이 맞다 틀리다는 아니구요... 궁금해요
    나중에 저와 아이의 관계가 어떨지..
    지금은 아이와 사이가 좋긴해요
    나중에는 어떨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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