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진
'25.6.15 11:53 PM
(169.211.xxx.228)
담페쵸가 제일 비싼듯해요.
잉... 뱅기 끊고 바로 숙박 예약하셨어야..
너무 느긋하셨어요
코로나 이후로 돌로미티 숙박이 거의 2배로 오른듯해요
자동차 렌트 하시는거죠?
그럼 굳이 담페쵸 묵으실 필요없구요
중심지에서 조금 떨어지면 그나마 싼 곳 있을거에요
돌로미티는 언제나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2. 김
'25.6.15 11:59 PM
(61.105.xxx.6)
진짜요? 성수기라 그런가보군요. 전 9월말 갔더니 쌌는데.. 그대신 문닫은곳 많았어요 ㅋ 선택을해야함ㅜㅜ 싸고 문닫은곳 많을때 갈것이냐 비싸고 문다열었을때 갈것이냐..
3. ㅇ
'25.6.16 12:00 AM
(115.86.xxx.45)
동 돌로미티만 가시나요?
서 돌로미티 가시려면 볼차노에 숙박하는것두 괜찮았어요.근데 성수기땐 어디나 값이 올라가겠죠.ㅠ
4. ....
'25.6.16 12:02 AM
(37.18.xxx.153)
숙박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어 미리 끊었어도 감당이 안되는 가격이였을거같아요. 코르니타 담페쪼는 비수기에 다음을 기억하고 남부티롤 쪽으로 노선 급변경입니다.
저는 버스로 다녀 한곳에 숙소정하고 그 중심으로 주변지역 돌아다니는 형태의 여행이에요.
담베쪼는 그 주변도시도 너무 비싸던데요 ㅜㅜ
5. ㅇㅇ
'25.6.16 12:03 AM
(218.234.xxx.124)
도비야코에서 묵으세요 버스로 50분 차로 20분인데 이동 할 만하고 상대적 저렴해여
6. ....
'25.6.16 12:05 AM
(37.18.xxx.153)
네 볼차노 쪽의 남부 티롤 쪽으로 알아볼려구요.
그쪽도 예뻐보이던데
담페쪼는 가격이 상식을 넘어버려....
아무리 성수기라도 하루에 오십만원숙박은 못하겟더라구요.
7. ㅡㅡ
'25.6.16 12:07 AM
(125.176.xxx.131)
돌로미티는 그정도 하지않나요?
20년전에도 비쌌는데...
8. .....
'25.6.16 12:08 AM
(37.18.xxx.153)
일정은 볼로냐 인 베네치아 아웃 10일이거든요
볼차노에서 시작해서 어쨋든 마지막에는 담베쪼에서 베네치아로 바로가는 직행버스를 타고 공항에 갈예정이라
그 근처라도 들리긴해야해서 도비야코 찾아볼게요
9. ㅠ
'25.6.16 12:33 AM
(117.111.xxx.71)
저 몇시간후 이탈리아로 넘어가는데요.
진짜 숙박잡다 파산하겠다..그러면서 예약했어요.
몇달전 예약할때
그저 그런 숙소가 다 1박에 50 언저리ㅠ
로마도 올해가 희년이라 평소보다 3배의 관광객이 와서
지금 다 엄청 올라있고..
남부 이탈리아는 원래도비싼곳이 더더 비싸고ㅠ
어찌저찌 예약 끝내고 가는중입니다.
지금은 스탑오버로 2박3일 아부다비예요
에티하드항공에서 2박 무료 지원되는데
숙박만 무료일뿐..
돈 엄청 썼네요 ㅋ
10. ...
'25.6.16 12:42 AM
(37.18.xxx.153)
어우 이번 이탈리아 특히나 비싼가봐요. ㅜㅜ
그래도 이왕 예약하신거 재밌고 알차게 다녀오세요!!
11. Canazei
'25.6.16 2:21 AM
(116.126.xxx.94)
근처도 갈 곳이 많더군요. 숙박비도 저렴하고...
Allege라는 곳을 갔었는데 한적하게 트레킹하기 좋았습니다.
12. ㅇㅇ
'25.6.16 6:42 AM
(176.87.xxx.8)
이태리 현지인들도 물가비싸다하며 쉽게 가지못하는 인기여행지예요 여름류가철이라 더 비싸고 돌로미티지역에서도 코르티나가 최고로 비싸요
동서부로 나누어서 일정분배하고 코르티나중심부에서 약간 떨어진곳은 좀내려갑니다
오르티제이 지역4일(여기도 외곽에하면 쌉니다 4일기본이 많아 구글링한후 홈피보고 연락해봐야해요) 코르티나 2일또는 3일 배분해도 될것같아요
오르티제이지역은 라 셀바 찾아보세요
13. 돌로미티
'25.6.16 7:47 AM
(61.105.xxx.81)
볼차노랑 도비아코에 호스텔있어요 지금쯤이면 다 마감됐을수도
여기 위치 내부환경도 좋아요 며칠만이라도 묵어보세요
세체다랑 알페데시우시 따로 하루씩 트레킹하세요 하루에 다 보지마시고 트레치메가 최고니까 빼지 마시고 이 세개에 브라이에스 호수 넣으면 하이라이트는 다보는거고 저는 산장에서도 하루 묵었는데 좋았어요 일년전부터 준비해야되요 지역명이 낯설어서 외우는데만 한참 걸리거던요 아 또 가고싶네요
14. 진짜
'25.6.16 8:08 AM
(219.254.xxx.9)
돌로미티는 일 년전부터 서서히 준비해야 하더라구요.
항공원 예약하고, 여행 동선짜고, 숙소도 6개월전부터 미리 알아보고...
코로나 전엔 그래도 1박에 30만원정도면 괜찮은 숙소 잡았는데, 이제 50만원이군요. ㅠㅠ
15. ㅠㅠ
'25.6.16 8:29 AM
(14.63.xxx.174)
작년 10월초 성수기 아닌데도
코르티나 1박에 35 (3성급) 오르티셰이는 더 비샀어요ㅠ
다시 가고 싶은 돌로미티인데
다음엔 중심부 숙소말고 변두리로 가자 다짐했었어요ㅠ
16. ..
'25.6.16 11:01 AM
(121.190.xxx.157)
대부분의 숙소가 최소 일주일 이상 투숙조건이거나, 취불인 곳이 많더라구요.
한곳에 묵기엔 보고 싶은곳이 너무 많아서
8월의 6일간 숙소를 2,3,1박으로 세군데 숙소, 취가, 4인실, 총 360만원으로 3월쯤에 예약했어요.
마지막 1일이 윗 댓글님이 말씀하신 Alleghe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