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 돈 탐내는 형제, 부담스러워요

..... 조회수 : 4,269
작성일 : 2025-06-15 22:31:27

부모님 부자도 아니에요.

집 하나 팔았는데 막내가 눈이 벌개서 장난아니네요.

.너무 보기 안좋아서 뭐라했더니 카톡 차단하네요  

부모님 면전에 대고 돈 달라고 왁왁 대고

아버지 성격도 장난아니어서 

(달란다고 뺏길 분이 아님) 

집 분위기가  진짜 풍전등화.

진짜 뭘 받고 싶음 이쁘게나 굴든가 ㅠ

머리가 나쁜건지 

어쩜 저렇게 부모가 싫어하는 방식으로 

돈달라 대드는지...

이런 애들은 결국 쟁취?하나요.

부모님이 부동산 이라도 남기고 돌아가시면 

저희는 막내를 도저히 상대 못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ㅠ

굉장히 무식하고 직접적으로 

이판사판 돈 내놔! 하는 애라서요  

 

IP : 115.138.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25.6.15 10:36 PM (118.235.xxx.160)

    지돈도 아니면서 왜그러나요
    어이없네요

  • 2. 모모
    '25.6.15 10:44 PM (219.251.xxx.104)

    아니
    아버지가 일군집 왜 지가 달라고 난리래요
    형은 아무힘이 없나요?
    다행히 아버지가 쎄서 다행 입니다

  • 3. 우선
    '25.6.15 10:51 PM (221.153.xxx.127)

    아버지를 믿어 보세요. 당할 분 아니라니.
    형제가 뭐라 그럴 수 있겠어요.

  • 4.
    '25.6.15 10:51 PM (218.49.xxx.99)

    부모 상속 갖고
    서로 싸우다
    칼부림나는 집안도 있어요

  • 5.
    '25.6.15 11:13 PM (118.235.xxx.91)

    법대로 하시길

  • 6.
    '25.6.15 11:17 PM (14.55.xxx.141)

    동생이 달라는 이유가 있는지요?

    학교를 안 보냈다던가
    아님 아프다던가
    형과 누나에게 예전에 증여를 먼저 했다던가

  • 7. 울집도
    '25.6.15 11:54 PM (180.228.xxx.184)

    그런 형제 하나 있어요.
    부모님이 여유가 있으셔서 이것저것 사주시는데 그때마다 전 그래도 싼거 사려고 하거든요. 제돈 아니니까 미안해요.
    근데 얜 항상 더 사려고 하고 더 비싼거 사달라고 하고.
    사람이 염치라는게 없는것 같아요.
    울 부모님도 유산 안주고 싶다셨지만 그래도 당신들 죽고 나면 난리피울거 뻔해서 똑같이 엔빵 해준다고 했어요.
    근데 하다 그러니까 부모님도 슬슬 거리두심

  • 8. 그러고보면
    '25.6.16 6:04 AM (118.235.xxx.49)

    부모형제 배우자 자녀..가족이라도 양심 곧은 사람이 참귀합니다

  • 9. ...
    '25.6.16 10:30 AM (222.111.xxx.27)

    원래 불효하는 자식들이 부모 재산에 욕심은 더 냅니다
    무조건 법대로 하세요
    그게 순리예요

  • 10. ㅇㅇㅇㅇㅇ
    '25.6.16 12:24 PM (118.235.xxx.124)

    돌아가시면 무조건 법대로 하세요
    그래야 뒷탈이 없어요
    법무사 하고 진행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531 이대통령님 출국장면 왜 안보여주죠? 18 대각 14:33:14 2,836
1727530 당근에 물건올리는게 왜케 귀찮은지 10 ㄴㅅ 14:28:25 1,073
1727529 18k 1돈 반지 어느정도하나요? 2 진짜비싸 14:27:54 1,111
1727528 숟가락을 주방 개수대 속에 ㅜ 7 개수대 물 .. 14:27:19 1,609
1727527 민생지원금 = 경제 정책 7 14:23:54 516
1727526 아시아나랑 저가비행기랑 좌석거리가 어떤가요? 5 비행기좌석 14:22:33 706
1727525 '문과 침공' 현실됐다…연대 아동학과·건대 영문과 100% 이과.. 11 .. 14:21:07 3,929
1727524 캄보디아로 센 혈세가 7 dfgh 14:20:46 1,538
1727523 경찰, 'YTN 민영화 불법거래 의혹' 수사 착수 4 이제서야 14:19:29 836
1727522 아기 똥강아지 임보 가능하신분 계실까요?? .,.,.... 14:17:24 660
1727521 오래 굶고 속이 편해졌어요~ 8 윗배 14:17:01 2,446
1727520 손가락, 팔, 다리 등에 0.5센티 정도 볼록하게 솟아오르는거 .. 2 ㅇㄴ 14:16:39 1,207
1727519 우산만큼 싼게 비지떡인게 없네요 6 우산 14:15:20 1,476
1727518 동상이몽 이재명 26년만의 프로포즈 5 이뻐 14:13:58 1,024
1727517 어떤경우 제일 부럽나요?(자식vs아파트) 47 ... 14:09:30 3,617
1727516 원하는 단어 검색할 수 있는 메모장 어플. 2 00 14:06:45 383
1727515 오이를 구입했는데. .. 어떤걸 만들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13 장미 14:05:13 992
1727514 50넘으니까 컴퓨터일이 힘드네요 2 14:00:43 1,808
1727513 잠 못자면 지옥, 잠 잘자면 천국 6 .... 13:59:02 1,670
1727512 [박정훈 칼럼] "5년 뒤 재판받겠다"는 약속.. 10 불안하다 13:57:19 1,769
1727511 코스트코 양재점 가보신분 12 .. 13:56:18 1,322
1727510 캐스캐이드 버려야 할까요? 3 세제 13:53:26 1,466
1727509 6일 호주여행 7 조금더 13:52:37 748
1727508 여사님들 외모 이야기 16 .... 13:51:12 4,215
1727507 위산으로 인한 비염~저와 같은 증세이신 분 정보 공유해요 4 비염 13:50:47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