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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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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탄생 91세 할머니

...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25-06-15 16:30:44

참깨 농사 지으시는 91세 할머니 

엄청 건강하시네요.

그 연세에 어찌 농사를 지으시는지 신기해요.

 

근데 그 동네 할머니들 좀 사나워요.

무서워요.

그 고장이 원래 말투가 그런가봐요.

 

IP : 219.255.xxx.1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골
    '25.6.15 7:46 PM (116.43.xxx.143) - 삭제된댓글

    사투리 말투라 그렇게 느껴지는 것 뿐이죠
    전 대구에 매우 자주가는데 대화 듣고 있으면 서로 싸우는 사람들 같아요
    참깨 농사 할머니 연세가 있으신데도 정정하고 부지런히 일해 자식들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하는 모습이 우리 부모님 세대의 전형 같아서 정겹고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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