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 농사 지으시는 91세 할머니
엄청 건강하시네요.
그 연세에 어찌 농사를 지으시는지 신기해요.
근데 그 동네 할머니들 좀 사나워요.
무서워요.
그 고장이 원래 말투가 그런가봐요.
참깨 농사 지으시는 91세 할머니
엄청 건강하시네요.
그 연세에 어찌 농사를 지으시는지 신기해요.
근데 그 동네 할머니들 좀 사나워요.
무서워요.
그 고장이 원래 말투가 그런가봐요.
사투리 말투라 그렇게 느껴지는 것 뿐이죠
전 대구에 매우 자주가는데 대화 듣고 있으면 서로 싸우는 사람들 같아요
참깨 농사 할머니 연세가 있으신데도 정정하고 부지런히 일해 자식들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하는 모습이 우리 부모님 세대의 전형 같아서 정겹고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