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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숙려캠프 - 다이어트부부

....... 조회수 : 4,377
작성일 : 2025-06-15 16:25:01

남편 디게 재수없네요

 

와이프를  말 그대로  트로피와이프로 만들어가네요

102kg 였던  여자친구가  혼자 짝사랑하다가

남친이  1년 애인없을때 여자가 고백했더니

 

니가 감히 나를?  이러면서 

살 빼고와라 했더니  진짜 빼고오고

하면서  결혼까지 했는데

 

여자를  계속 무시하고  자존감 갉아먹게

막말  망언하네요

 

옷 예쁘게  입고 다녀라

화장 꼭해라

체중 줄이랬지  뇌까지 줄이랬냐

건방지게.. 병×아

 

여자도  성형 안해본데가 없고

방송도 성형해주면서 변신하는곳에도 나오고

물어보살도 나왔다네요

 

이렇게  보는 내내  욕나오는 남자 첨입니다

 

IP : 119.192.xxx.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15 4:31 PM (218.147.xxx.59)

    전 이상하게 그 부부 감정이입이 안돼요 뭐랄까 오버해서 연기하는거 같아요 그냥 느낌이 그래요 그래서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 2. 채널돌림
    '25.6.15 4:36 PM (122.254.xxx.130)

    꼭 짜고나온것처럼 작위적이예요
    억지로 문제 만드는거ᆢ
    출연료 받으려고 나온것 같이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그남자 지가 엄청 잘난줄 아는거 진짜 웃기네요
    천박하더만ᆢ

  • 3. 보면
    '25.6.15 4:36 PM (211.186.xxx.7)

    아내분의 표정이 몹시 밝고.. 임신을 몹시 행복해하는 걸로 보아
    연기인걸로...
    그 부부 실제 운영한다는 인스타랑 블로그 구경해봤는데 엄청 알콩달콩 해요 ㅋㅋㅋ

  • 4. 우연히
    '25.6.15 4:52 PM (58.29.xxx.20)

    채널 돌리다가 무엇이든물어보살에 나온거 봤던 기억이 남요.
    그냥 출연료 받으려고 작위적으로 연기하는것으로 생각됨요.
    알고보면 별로 사이 나쁘지 않고 잘 살고 있을거 같아요.

  • 5. ...
    '25.6.15 4:55 PM (210.126.xxx.33)

    홍보목적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탈북 의사 부부.
    좀 전에 채널돌리다 보니 동치미에 부부가 나란히 출연했더라고요.

  • 6. ..
    '25.6.15 5:12 PM (110.15.xxx.133)

    진짜 한마디로 재수없더군요.
    본인이 잘생긴줄 아는데 키 큰건 몰라도 얼굴은 그닥이던데요.
    오히려 비호감형이던데 자뻑이 대단하고.
    아내는 성형발인지 몰라도 현재는 아내가 더 호감형이에요.
    아내는 저런 형편없는 남자가 뭐가 좋다고.
    그 남자 무슨 자신감인지...

  • 7. 이사람들
    '25.6.15 5:19 PM (211.36.xxx.116)

    여기저기 많이 나왔어요

  • 8. 연출이면
    '25.6.15 5:33 PM (182.172.xxx.53) - 삭제된댓글

    둘이 쿵짝이 맞는
    천생연분 이네요

  • 9. ...
    '25.6.15 5:46 PM (211.48.xxx.252)

    그부부 맥미걸 나오기전에부터 유튜브 했어요.
    100킬로 여자가 잘생긴남이랑 결혼했다는 주제로 말이죠
    그거보고 아마 맥미걸에서 섭외한거같고
    그이후로 방송타는 재미에 자꾸 자극적으로 스토리 만들어서 나오는듯요.
    애시당초 사이가 나빴으면 첨부터 유튜브를 안했겠죠.

  • 10. 근데
    '25.6.15 10:32 PM (116.38.xxx.203)

    맥미걸에서 보통은 과하게 다 고쳐주던데
    그여자는 얼굴형은 왜 손안댔을까요?
    몸에비해 얼굴이 너무 커서 비율이 아쉽던데..

  • 11. ..
    '25.6.16 2:12 PM (121.188.xxx.134)

    나르.. 전형이더군요.
    이상한 사람.. ㅠ ㅠ

  • 12. 그리고
    '25.6.16 2:40 PM (121.188.xxx.134)

    뭐 나르 증상 중에 하나이지만 자기과대망상이 보이더라고요.
    임신한 부인에게 체중관리하게 하다니.. 너무 현실감이 떨어지는 사람이예요.
    나르.. 그렇게 무서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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