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같은 생각만 자꾸 드네요.
심신이 힘들고 귀찮아 그렇지 집에 있는 무언가로 몇일은 끼니 때우기에도 충분하고 굳이 안 사도 되고 더 참아볼 수 있는 물건들인데.
심리란 것이 참 묘해요.
청개구리? 같은 생각만 자꾸 드네요.
심신이 힘들고 귀찮아 그렇지 집에 있는 무언가로 몇일은 끼니 때우기에도 충분하고 굳이 안 사도 되고 더 참아볼 수 있는 물건들인데.
심리란 것이 참 묘해요.
자꾸 돈을 생각해서 그럴까요?
다른 생각으로 돌려보세요
참으소서 저도 요즘 그러합니다 ㅎㅎ통장잔액 보면서 참아요 ㅎㅎ
돈 생각을 하지 말고, 냉장고에 있는 음식 다 털어버리는 게 목표라고 생각하고 해보세요.
일명 냉털이라고 하지요.
새 식재료 사지 말고 다 털어 보세요. 되게 뿌듯해요. 돈 아끼는 건 자동으로 따라옵니당~
의지란 게 너무 누른다고 다 되는 게 아니고 지나치게 누르면 반발하는 욕구가 튀어나온대요. 다이어트할 때 치팅데이 있듯이 이거이거 아끼면 나를 위해서 뭐 하나는 해주고 그런 식으로 절약해보심 어떨까요?
남편 이른퇴직으로 몇년간 극한긴축재정으로 살았어요
눌러놓은 스프링처럼 핀이 풀리니 제어가 안되더라구요ㅠ
당연한거죠.
생각하니까 자꾸 생각나는 ㅠㅠ
사다 쟁여놓고 배민 켜요
그래서 저는 장바구니에 다 담아둬요. 비싼거부터 싼거까지 골고루 담아두고 이게 정말 필요한건가 몇 달 쳐다보면 대부분 물욕이 짜게 식더라구요. 소비욕이 많이 올라올때는 싼거 하나씩 사면 좀 풀려요.
저도 돈 없고 아껴애할때 그렇게.소비가.하고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