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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나

인생 조회수 : 9,059
작성일 : 2025-06-15 15:11:47

혹시나 글이 퍼져서 그남자가 보게 되면

더 심각한 상황에 이르를까 싶어 본문과 댓글 중 

중요한 정보는 지웁니다 

괴롭네요

 

IP : 180.69.xxx.14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침착
    '25.6.15 3:16 PM (14.50.xxx.208)

    어느 대학인지 모르지만 대학생이라면서요.

    최소 수능볼 수 있으면 님 말처럼 지능이 떨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최소 님 딸 좀 믿어주세요.

    님이 걱정되어서 그런건 알겠는데 님 지금의 생각을 가지고 딸을 대했다면 딸이 집 나갈만

    해요. 요즘 연애한다고 다 결혼할 것도 아니니 조금은 침착하게 딸을 한 번 믿어보세요.

    그리고 미안하지만 이런 남자 저런 남자 만나봐야 세상을 알 수도 있어요.

    다시 돌아오면 혼내지 마시고 고생했다고 토닥이며 품어주세요.

    때로는 누군가에게 미치기도 해보는 게 인생입니다.

    문자로 밥 먹었니? 걱정된다. 잘 곳은 있니? 라고 보듬는 문자만 해보세요.

  • 2. ..
    '25.6.15 3:18 PM (175.114.xxx.53)

    별일없을거예요.
    네가 알아서 지혜롭게 잘 처신하리라 믿는다.
    싫은 소리해서 미안하다.
    네가 들어오고 싶을때 언제라도 들어오렴.
    하고 문자보내놓으세요.
    차단했어도 보이기는 할겁니다.
    스스로 책임지는 삶을 살도록 놓아주세요.
    마음은 애간장이 다 녹아내리는 심정이시겠지만 이겨내세요.
    나의 초조와 불안을 자식에게 전가하지마시고, 오롯이 나의 심정을 어머니의 기도로 승화시키세요.
    그러시는게 이기시는 길일거예요.

  • 3. 원글
    '25.6.15 3:23 PM (180.69.xxx.145) - 삭제된댓글

    첫글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겨우 대학은 갔습니다만 세상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집니다 혹시 기우라 하실까 첨언을 해봅니다 남자가 시한부 인생이라 했대요 십년 뒤 죽을거라고 했다고 . 자기랑 연락 안되면 오빠가 쓰러질거라고 울더라구요
    부모 모두 죽었고 여동생도 죽었대요 모두 교통사고로.
    이런 말들을 곧이 곧대로 저는 믿어지지 않는데 이것도 저의 기우일까요 사기꾼들이 하는 말 같아서요
    문자를 보낼 수도 없게 다 차단을 했어요 어딴 글도 남길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ㅠ

  • 4. .........
    '25.6.15 3:24 PM (115.139.xxx.224)

    얼마전 그알 남자 생각나네요
    만나는 남자가 신분도 확실하지 않는데 아이 찾아내야죠

  • 5. ㅠㅠ
    '25.6.15 3:25 PM (124.49.xxx.19)

    자식 걱정은 진짜 끝이 없는거 같아요.
    이 또한 빨리 지나가고 평안한 날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도 자고 일어나서 너무 어이없는 소식을 듣고 지금 멘붕 중인대
    인생이 왜이리 고행인가요 ㅠㅠ 진짜 힘듭니다.

  • 6. 원글
    '25.6.15 3:26 PM (180.69.xxx.145)

    차단했어도 문자는 보이는건가요 몰랐어요
    혹시나 한번 보내볼게요
    고졸이라도 부모가 없다해도 성실한 직장인이거나 하먼 저도 그냥 믿고 기다리겠는데 직장도 안나가고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에게 걸려든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 7. ㅇㅇ
    '25.6.15 3:28 PM (14.5.xxx.216)

    일단 딸을 잘달래서 집에 들어오게 한다음
    남자의 신원을 알아보셔야죠
    한번 만나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범죄의 표적이 안되게 하려면 그남자가 누군지
    그남자의 목적이 무언지 알아야겠죠
    이미 깊은관계일테니 무조건 떼어놓는건 어려울거에요
    더 망가지지 않게 다치지 않게 보호하고 지켜봐야죠

  • 8. 남자
    '25.6.15 3:33 PM (125.240.xxx.204)

    남자가 이상하긴 한 거 같은데요...
    sns든 뭐 남자의 정체를 알만한 무슨 수단이 없나요?
    이름 몰라요? 어느 고등학교인지

  • 9. 어휴..
    '25.6.15 3:35 PM (222.100.xxx.51)

    이상한 놈은 맞는 것 같고요.
    여성의 전화 이런데 상담 받아보세요.
    아이를 다그치면 안될것 같고요.
    저도 비슷한 걱정 안고 사는 사람이라 지나치지 못하겟네요

  • 10. 원글
    '25.6.15 3:36 PM (180.69.xxx.145)

    남편과 테스트해봤더니 차단하니 역시 문자는 가지 않네요
    문자로 달랠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유일한 아이친구도 저도 사실은 우리 아이도 그 남자의 신원은 몰라요 어느 직장인지도 모르니까요
    거짓이 아닌 가정 하에 사는 지역이랑 나이 삼십이라는거 정도 본명 정도인데 본명도 특이한 이름이라 진짜 이름인지는 모르겠어요

  • 11. 원글
    '25.6.15 3:40 PM (180.69.xxx.145) - 삭제된댓글

    어느 고등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특성화고로만 알고 있어요
    마음이 답답해서 죽겠네요
    제발로 좋다고 걸어나갔으니 신고감은 되는건가요

  • 12. 어휴
    '25.6.15 3:41 PM (211.36.xxx.118)

    정말 걱정되겠어요.
    딸에게 사랑한다. 엄마는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와라. 부모는 너의 편이다. 그렇게 주기적으로 문자보내면서 연락달라고 하세요. 연락이 계속 없으면 경찰신고 받아즐 거예요

  • 13.
    '25.6.15 3:42 PM (61.255.xxx.96)

    사이비 종교같은 거 아닐까요 아 걱정 됩니다

  • 14. 침착
    '25.6.15 3:47 PM (14.50.xxx.208)

    아이가 이해도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 순수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만큼 부모님들이 애지중지 타인에 대해 의심보다 신뢰를 잘 믿고 따르게 키우신거예요.

    진짜 시한부인지 범죄자인지 ㅠㅠ 잘 모르지만

    현실을 겪다보면 아이도 남자의 실체를 깨닫게 될 겁니다.

    아이 친구에게 아이 무조건 돌아오라는 말 대신에 너무 걱정한다 밥은 먹고 잘 곳은 제대로

    있는지 무조건 아이편에서 걱정한다는 뉘앙스 들게 해주세요.

    언제든 기다린다 전화 한통이라도 해달라고 .....

    저도 딸 키우는 입장이라 님의 애끓는 심정 이해하고도 남죠. ㅠㅠ

    빨리 돌아오라고 기원할게요.

    토닥토닥.......

  • 15.
    '25.6.15 3:47 PM (124.50.xxx.72)

    같이 만나봐요
    딸에게 만나보고 교제허락하겠다하고

    남자에게는 딸뒤에 모두 지켜보고 있다
    각인시켜주고 연락처받구요

  • 16. .........
    '25.6.15 3:47 PM (115.139.xxx.224)

    인스타도 차단했을까요

  • 17. . . .
    '25.6.15 3:49 PM (210.98.xxx.208)

    자식이 나와 다른 존재인거 느끼고 나서는 너무 감정노출안했어요.
    어차피 어느 정도 시간지나면 부모 떠날거를 아니까
    웬만하면 좋다 이쁘다 사랑한다 하고
    잘못하는건 이건 이러면 안된다 하고 미안하다 사과받고요
    일로 독립하고나서는 어디가도 민폐안끼치고 잘 지내니 마음이 놓여요.
    어릴때 죽을 고비 넘긴 아픈 손가락이라 정말 힘들었네요

  • 18. 그런데
    '25.6.15 3:50 PM (118.235.xxx.216)

    경찰서나 파출소 가서 직접 상담 받아보세요.
    요즘 데이트 폭력도 많고 해서 상담은 해줄겁니다.
    일단 경찰이랑 대화라도 해보세요
    남편이랑 같이 가세요
    그냥 성인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원글님 우려가 괜한 걱정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 19. 어휴
    '25.6.15 3:52 PM (106.102.xxx.43)

    문자 차단하면 문자는 딸의 문자함 휴재통으로 가기 때문에 일부러 유지통 열어보지 않는 한 못 봅니다.
    다른 사람 번호로 문자를 보내셔야할 거예요.

  • 20. ㅇㅇ
    '25.6.15 3:53 PM (14.5.xxx.216)

    경찰은 실종이 아니니 움직이지 않을거 같아요
    정 급하면 심부름센터에라도 의뢰해서 뒷조사를 해보시는게

    일단은 오늘은 기다려보세요
    들어오면 잘 다독여서 남자의 신상을 캐보세요

  • 21.
    '25.6.15 3:56 PM (121.167.xxx.120)

    경찰서 민원실에 상담해 보고 경제적 여유 있으면 사설 탐정 사무실에 의뢰해 보세요
    빠른 시일안에 그 남자 신원이나 행동 알아봐줘요

  • 22. ..
    '25.6.15 3:5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어후, 너무 너무 걱정되실 듯. 안전하게 잘 돌아올 겁니다.

  • 23. 순이엄마
    '25.6.15 4:02 PM (125.183.xxx.167)

    경찰에 신고하세요. 일단 데려오고 남자도 만나보고
    연애는 간섭하지 말아야 할듯. 피임 신경쓰시고

  • 24. 원글
    '25.6.15 4:04 PM (180.69.xxx.145)

    흥신소 같은거 생각해본 적 있는데 역으로 상대쪽에 돈을 받아서 저에게 거짓말하고 이중으로 돈을 뜯어낸 다음 저는 아무 정보도 못 받는다 그런 말을 들어서 해볼 생각도 못했어요 그리고 조폭 관련 엮인다 그런 무서운 생각도요
    혹시 사설탐정 이용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보안문제 안전문제만 아니라면 사실 간절합니다

  • 25. ...
    '25.6.15 4:21 P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친구통해서 문자 보내 엄마가 기다린다고 전해달라 하세요.
    그리고 친구더러 울 애랑 한번 만나는 약속 해달라고 해서 남편과 그 장소에 잠복 미행하면 최소한 딸이 어디있는지는 알겠죠.
    사는 곳 알아 내고 남자친구 신원 알아내고.. 만일 남자가 범죄 관련자면 그 때 경찰신고해도 될 것 같아요. 딸이 있는 곳 알때까진 아는 척 하지 마시구요. 이런 식으로 직접 찾아보세요.
    몰카 마약 불법대출등이 걱정되는데 남자가 범죄관련자가 아니길 바래요. 어서 찾으시길요.

  • 26. kk 11
    '25.6.15 4:24 PM (114.204.xxx.203)

    신고는 안되죠
    성인이 자의로 나간거니

  • 27. kk 11
    '25.6.15 4:25 PM (114.204.xxx.203)

    똑같은 경우 봤는데
    시간 지나니 헤어지대요
    애도 보는 눈이 생겨요

  • 28. 죄송한데
    '25.6.15 4:28 PM (211.211.xxx.168)

    집 나간게 그 남자가 부추긴거면 좀 심각해 보여요.
    그 남자 이름도 모르나요?

  • 29. 원글
    '25.6.15 4:42 PM (180.69.xxx.145) - 삭제된댓글

    인스타는 아는데 아는척을 할 수는 없어요
    그동안 엿보고 있는거 들키면 더 무서운 상황이 될까봐요

    이름은 아는데 본명인지는 모르겠어요

  • 30. ...
    '25.6.15 4:43 PM (211.195.xxx.207)

    당장 실종 신고 일단 하세요. 가만히 손놓고 있을 때가 아닌 듯. 위치 추적해서 어디 있는지 찾아야죠.

  • 31. ㅇㅈ
    '25.6.15 4:46 PM (125.189.xxx.41)

    자취하는 대딩아이
    곧 만료되어 방을 옮겨야는데
    대놓고 저보고 여친이랑 같이 할거라고..ㅠ
    월세 반반이고 어쩌고...
    당황스러워 지랄헌다..라고만 했는데
    그리말이라도 해줘 고마운건가 생각이드는
    요상한 세상이네요...
    애아빠는 못들었는데 전해주니
    깜짝 놀라더라고요...
    일단 믿어보셔요..어차피 말린다고
    들어지지않을거에요..

  • 32. ...
    '25.6.15 4:55 PM (182.221.xxx.38)

    대학생 성인 가출이면 경찰 가도 소용없어요

    첫댓글님 조언이 제일 나아보입니다
    여러 생각들때 자주 읽어보는게 좋겠어요

  • 33. 행복한새댁
    '25.6.15 5:08 PM (125.135.xxx.177)

    원글님 보내놓으세요. 비행기모드하고 차단풀고 확인하고 다시 비행기모드 할 수도 있어요. 어쨋든 간절함의 표시니깐요..

  • 34. 그냥
    '25.6.15 5:35 PM (175.209.xxx.210)

    경찰 신고하세요
    남자가 사기꾼처럼 느껴집니다.
    연락 끈겼는데 이상하다고 오버해서 경찰 신고하세요.
    그 남자 한 말 그대로 말해도 경찰도 수상하다 생각하지 싶네요
    여대생이면 경찰도 그냥은 안넘깁니다

  • 35. 오바육바삼바
    '25.6.15 6:39 PM (14.32.xxx.195)

    꼭 ㅈㄹ을 떨어서라도 꼭 찾아주세요.
    어디 징기털리거나 더한 곳까지 끌려갈까 걱정됩니다.
    부모가 뒤에서 극성을 떤다는걸 알려야합니다.
    꼭 찾아부시고 말려주셔야합니다.
    애 찾기를 바래요!!!!

  • 36. ㅠㅠ
    '25.6.15 6:56 PM (221.140.xxx.8)

    죄송하지만. 진짜 요즘 남자 잘 못 만나면 큰일입니다.

    아이 정에 굶주린거 알고 길들인 다음 성매매시킬수도 있어요. 아니면 대포폰, 대포통장 이런거 만들어서 범죄 연류시킬수도 있구요. 명의 도용해서 대출 받게하거나...

    애 들어오면 살살 구슬려서 신분증 사진 찍어오라고 시키고나...사람사서 뒤 캐거나..해야할 듯

  • 37. ...
    '25.6.15 7:10 PM (124.50.xxx.140)

    혹시 모르니 경찰서 가서 사정 얘기하고 전과 없는지라도 확인좀 부탁해보면 안될까요
    전과 있음 경찰이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을까요
    남자가 자기 신원을 철저히 숨기는 거 넘 수상해요.
    사기꾼 같아요.

  • 38. ..
    '25.6.15 7:36 PM (118.235.xxx.27)

    시한부 10년이라면 농담인데....

  • 39.
    '25.6.15 9:15 PM (175.197.xxx.229)

    사기꾼 정도가 아니라 저정도면 따님 뉴스에 나올수 있어요
    죽기살기로 싸워서 살려내세요

  • 40. 원글
    '25.6.15 9:53 PM (180.69.xxx.145) - 삭제된댓글

    시한부는 그남자가 농담으로 했는지 아닌지는 몰라도 아이는 그 사람 심장을 걱정하고 그 사람은 심장 아픈 척 해요

    아이가 잠시 차단 풀고 연락왔어요 어느지역에 있다고 알려주고 오늘은 들어가기 싫다고 내일 온다고 하는데요
    그 남자한테 빠져서 미쳐가나봐요
    제 발로 오늘 안 들어오고 내일이면 온다는데 경찰신고는 어려울테고
    신원조회도 요새 세상에 해주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자식이 지옥을 만들어주네요
    상식적으로 아무

  • 41. 인생
    '25.6.15 10:00 PM (180.69.xxx.145) - 삭제된댓글

    시한부는 그남자가 농담으로 했는지 아닌지는 몰라도 아이는 그 사람 심장을 걱정하고 그 사람은 심장 아픈 척 해요

    아이가 잠시 차단 풀고 연락왔어요 어느지역에 있다고 알려주고 오늘은 들어가기 싫다고 내일 온다고 하는데요
    그 남자한테 빠져서 미쳐가나봐요
    제 발로 오늘 안 들어오고 내일이면 온다는데 경찰신고는 어려울테고
    신원조회도 요새 세상에 해주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자식이 지옥을 만들어주네요

  • 42. ㅎㅎㅎ
    '25.6.16 1:38 AM (125.185.xxx.27)

    시한부...10년뒤에 죽을거라고 하면 보통 웃지 않나요?
    10년이 시한부냐고 ㅎㅎ
    이해도 떨어지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 43. 방법이있기를
    '25.6.16 1:42 AM (116.32.xxx.155)

    친구 아이가 원글님 아이랑 비슷한 상황이에요.
    친구네 부부가 남자친구 만나서
    아이 뒤에 우리가 있다...를 주지시키긴 했는데,
    대학생 성인 가출이면 경찰 가도 소용없어요22

    방송국에 제보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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