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기적인 사람이 많이 꼬여서 사람 잘 안 만나는 분?

몰라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25-06-15 14:22:22

그게 전데요

소수 빼고는 잘 안 만나요

그래도 살다보면 새로운 사람들 만날 때가 있잖아요?

기가막히게 알고 달려드는데 지겨워요

우리 엄마 한 명한테 벗어나는 것만 해도 얼마나 힘들었는지..

IP : 118.235.xxx.2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5.6.15 2:25 PM (114.206.xxx.112)

    나이들수록 가진게 많아질수록 주변 수준이 올라가서 잘 안그래요
    이제는 뭐하나 해주면 부담스러워하고 갚으려는 사람들만…

  • 2.
    '25.6.15 2:26 PM (118.235.xxx.240)

    그러고 싶네요
    근데 최근에 달려드는 사람은 심지어 부자예요.....

  • 3. ㅇㅇ
    '25.6.15 2:28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저요저요
    밥잘사주고 친절하고 먼저 도와주고 상대방 추켜주는 습관이 있는데,
    힘들어지더라고요.

    딱 끊고 쌩하니 지내려고요

  • 4. ㅇㅇ
    '25.6.15 2:29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에코이스트 검색해 보세요

  • 5. 신기하네
    '25.6.15 2:41 PM (112.167.xxx.92)

    요 달려드는 사람이 부자라니 부자가 달려들면 굳히 피곤한일없지 않나요 만나자고할때 만나 여유있는 쪽에서 쓸테고

    보면 못사는 사람 보단 잘사는 사람이 낫던데

  • 6. 저요저요
    '25.6.15 2:47 PM (218.150.xxx.110) - 삭제된댓글

    저한테 무슨 냄새가 나나? 싶어요.
    먹잇감을 정확히 찾아내는 그들
    한편으로는 대단하다 싶습니다.

    미친년들 몇번 겪어보고나서
    아무나 안만납니다.

    이후에 저는 요즘 저 잘못건드리면 ㅈ된다는걸
    몸소 깨닫게 만들어주고 있는지라..
    원글님도 대차게 ㅈㄹ좀 해주시지요
    이것만큼 효과좋은게 없어요
    단 잃을게 없어야합니다 ㅎㅎㅎ

    어차피 저는 혼자 독주하던지라
    뭐 도움 받을 곳도 도움주는 자도 크게 없어서요

    귀한 내사람들만 챙기고 가도 모자란데
    저런 미친것들은 밟고가줘야
    뒷사람들이 편할거라 생각해요

    하도 말도안되는 일들이 많아서
    저는 직장을 옮길까도 고민하고있습니다
    물론 옮겨서도 더한 것들이 나타나겠지만
    이 깜냥도 안되는 것들을 봐주는 것보다얀 나을거 같아서 ㅎㅎ

  • 7. ...
    '25.6.15 2:56 PM (117.111.xxx.22)

    저는 남들이 그런데..

    저는 제주변 수준이 낮아서 그런거 같아요
    그게 곧 제수준이겠죠
    돈이라도 많으면 동네라도 옮기면 좀 나으련만
    어쩔 수 없이 아무도 안만나고 살아요
    그냥 그게 진실이더라구요 수준문제..
    적어도 돈이나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티나게 그러진 않죠
    제가 말하는건 커피값도 안내려고하고 자기손해보면 부들부들떨고 그런사람들 말하는거예요

  • 8. 영통
    '25.6.15 3:20 PM (106.101.xxx.61)


    님 주변 수준이 님 수준 아닙니다
    끼리끼리 아니에요
    그냥 벗어나면 됩니다

  • 9.
    '25.6.15 3:50 PM (223.38.xxx.183)

    뒷담화 구설수에 질려버려서
    제 정보를 가능한 노출 안시켜요
    그러다보니 점점 안 만나게 되요
    근데 한번 보고 말 사이면 속얘기도 잘 하게되더라구요

  • 10. 저요
    '25.6.15 10:52 PM (125.185.xxx.27)

    전 왜 먹잇감이 되는걸까요?
    너무 착하고 순해서 그런가요? ㅠ

    말안하고 있어도 그렇고, 먼저다가가고 웃어도 그렇고, c8
    사는 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다른사람들한텐 말도 잘 못하면서..나한테만 떽떽거리는 한명 가장최근에 만났네요
    어떻게 연결되는것들마다 그런지

    어떡하면 안만만하게 보일까요?
    씨씨티비, 블랙박스 없으면 죽탱이를 갈기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917 알뜰폰은 약정이 끝나고 해야 되는건가요? 4 2025/07/22 629
1737916 84제곱미터 저는 볼만했어요 7 84 2025/07/22 2,553
1737915 바둑 배우기 어렵죠? 7 바둑이 2025/07/22 728
1737914 음식리뷰를 써야할까요? 5 고민 2025/07/22 1,083
1737913 일본 자민당 70년만에 과반 뺏겼다네요 3 ㅇㅇ 2025/07/22 1,952
1737912 자산 최소 70~80억인 집은 자녀결혼에 대해 26 궁금 2025/07/22 4,015
1737911 내가 경솔했는지...강선우 비판 15 강선우 2025/07/22 2,798
1737910 버스 좌석 문제 있지 않나요? 12 Jk 2025/07/22 2,544
1737909 자동차보험 온라인 가입 처음입니다. 4 자동차보험 2025/07/22 560
1737908 “통일교 청년조직으로 김건희 별동부대 만들라”···건진법사·고위.. 14 ***** 2025/07/22 2,525
1737907 여의도 회사중 1 혹시 2025/07/22 1,145
1737906 기숙사 있던 아이들 12 아이셋 2025/07/22 3,286
1737905 지금 오스트리아 빈… 너무 좋네요 34 나님 2025/07/22 6,437
1737904 케이팝데몬헌터스 골든 카바 누가 1등? 15 .... 2025/07/22 2,424
1737903 민생지원금 실적카드로 받으면 3 실적카드 2025/07/22 1,819
1737902 부모님 모시고 점심식사 3 2025/07/22 2,032
1737901 극우인사 대통령비서관은 안됩니다 16 ㅇㅇㅇ 2025/07/22 1,593
1737900 회사가 너무 지겹네요 4 ㅇㅇ 2025/07/22 2,330
1737899 AI로 미국 의료계를 휘어잡을 계획이라는 마이크로소프트 5 2025/07/22 2,347
1737898 27일만에 지은 인천의 4층 아파트 12 레고 2025/07/22 19,804
1737897 강선우 보좌관이 쓴 글이 있네요 12 ..... 2025/07/22 4,509
1737896 아이폰 기계만 샀는데 단통법 폐지 4 자급제 2025/07/22 2,762
1737895 나이먹어 흰머리나고 불륜 하는사람들 대단해요 7 나이 2025/07/22 4,214
1737894 챗지피티는 숫자엔 약한듯..초복 날짜 틀려요 4 이궁 2025/07/22 855
1737893 책장정리 3 2025/07/22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