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 90세 넘으셨는데 말씀 하실때마다 입냄새 엄청 심하시거든요 차에 같이 타고가다보면 그 입냄새가 너무 괴로운데 자꾸 옆에 앉은 저한테 입김 엄청 불며 끊임없이 얘기하세요 진짜 토할것 같아서 창문 열고 심호흡 하며 가야함
그런데 얼마전에 안 사실인데 양치를 안하신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시네요 헐....
어쩐지 이가 아주 샛노랗더라구요 난 나이들어서 그런줄 알았어요
입냄새 심하니 양치 하시라고 얘기할까요
시어머님 90세 넘으셨는데 말씀 하실때마다 입냄새 엄청 심하시거든요 차에 같이 타고가다보면 그 입냄새가 너무 괴로운데 자꾸 옆에 앉은 저한테 입김 엄청 불며 끊임없이 얘기하세요 진짜 토할것 같아서 창문 열고 심호흡 하며 가야함
그런데 얼마전에 안 사실인데 양치를 안하신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시네요 헐....
어쩐지 이가 아주 샛노랗더라구요 난 나이들어서 그런줄 알았어요
입냄새 심하니 양치 하시라고 얘기할까요
냄새 날텐데 이도 안닦 ㅜㅜ
,남편은 뭐래요
늙을수록 더 닦아야죠
하실 돈은 있으신지 물어보세요.
시술할때 고통도 감내하실거냐고
90세 넘으셨는데 양치 안하고도 본인 치아면 타고난 건치네요
임플란트 할 필요 없죠
나이들어서 흰머리 없고 나오들어서 본인치아 잘 유지하는 사람 다 타고나는거라 참 부럽네요
그나저나 입냄새 어쩔.....
아들이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에구머니나~~그런 일이
ᆢ아들이 본인엄마한테 ᆢ얘기하는게 좋을듯
요즘같이 좋은세상에ᆢ
어쩌면 그런분이 있을까? 이해불가
그날ᆢ그얘기할때 손뼉치면서 아~~그래서
입냄새났나봐요ᆢ했었어야~~했는데
타이밍~좋았는데 당황해서 넘어갔겠지만요
전동칫솔일라도 사다드리심이
양치 안하고 그나이에 자기이가 있는게 신기하네요
어머님이랑 얘기할때 마스크라도 끼세요
나이들고 병있고 복용하는 약 있고 하면 하루3번 닦고 리스트린 사용해도 냄새 많이 나요
당뇨 있고 피곤해도 그렇고요
위장 나쁘고 소화 안되도 나요
멀찍히 2-3m 거리 두고 대하세요
그분도 대단ᆢ어쩌면 그렇게살까요?
양치질 해도 입냄새~~심각한 분들 있다고ᆢ
저같음 그냥 얘기하겠어요 냄새난다는 체스쳐도좀해주고요
말한다고 양치질 하겠어요???
그랴도 말은 해보세요
치아 다빠지면 틀니 하고 냄새가 좀줄어들까요 으 드러 ㅠ
말 안들어요.
그냥 마스크를 끼세요..ㅜㅜ
저희 시모도 이를 안 닦으려고 하는데 양치하면
구역질이 나서 하기 싫다고 그러시대요. 치약 향이나 거품 이런게 역한가봐요.
본인 이 거의 하나도 없고 다 임플란트에요.
90이넘으셨는데 냄새가 이안닦어서라기보다는 음
이안닦는다고 자랑 할때
아.어쩐지 입냄새가..
어머니 입냄새 장난아니예요
제가 그간 혹시 풍치있나 말씀드릴까 했는데
입 냄새 나요..하고 직격탄 날리세요.
마스크라도 쓰세요.
너무 더럽고 괴로우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