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 계좌이체 이거 세금 폭탄이라는데요

[너]

2025년도 세법개정돼서 계좌이체 그렇고

이걸 신고하는 포상금도나외서  계좌이체 조심해야겠어요 

[세법개정]

https://youtu.be/Fa_RjkwLk4U
포상금도나외서 그렇대요

[계좌이체할때]

계좌이체할 때 근거를 남겨두래요.

[..]

남편 월급 죄다 제 통장에 들어 오고 다시 남편 이름으로 예금하고 제 걸로도 예금하고 상관없겠지요?

[......]

윗님이야말로 공부하셔야겠어요. 상관 많아요

[뭔 법이]

완전 공산권도 아니고..

[ㅠ]

카드를 대부분 제 카드를 사용하고 남편 월급 들어오면 제 통장으로 이체해서 결제하는데요ㅡ 이런 경우 통장에 '생활비 카드결제'라고 메모 남겨놓으면 괜찮을까요? 남편 명의 카드 사용하다가 불편해서 제 카드 위주로 사용중인데.. 제 통장으로 현금 이체가 많아서 걱정되네요 ㅠ

[ㅇ]

아휴.. 직업이라 한 일도 포상금이라니..
부모자식 간의 돈은 세금 따박따박 떼어가면서
징글징글하네요.
법도 어찌나 복잡하고 까다로운지..
이러니 애를 안낳죠.

[푸하하 112님]

너무 나가셨다 작전세력 티나요
댓글 카톡 입금 다 원래 조심스럽게 해야하는 거에요.

자유가 범법행위를 자유롭게 하라는 그 자유가 아니에요.

[이게뭐]

수백만원정도 큰돈이 오갈때나 들여다봐야지
소소하게 나가는돈을 어떻게 다 근거를 마련하라는건지
정말 피곤하게 하네요.

[oo]

세법이 갑자기 바뀐건가요

[시스템]

전부터 그랬어요.
1000만원 이상부터는 금융당국에 자동으로 신고 됩니다.
그렇다고 999만원 이체를 매일 해도 이상 흐름으로 신고 되어요.
은행에서 큰 돈 이체 할 때 은행원들이 어디에 쓸꺼냐고 물어본거 꽤 되었잖아요.
이미 시스템화 되어 있어요.
부부간에 큰 돈 거래 할 때에도 입출금 내역 옆에 용도를 쓰는게 좋습니다.
생활비, 카드비 그런식으로요.

[kk 11]

부부가 생활비 하는건 괜찮고
10년 6억 비과세에요
그 이상 금액 부동산 사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가족간에도 금액이 크면 증여가 되니까 근거 따져서 과세하는거죠. 싫으면 소명자료 남기고요.

[매달]

내카드로 생활비 쓰고 남편계좌에서 이체받아 결재하는데 그런것도 문제가 될까요? 몇백만원 수준인데..남편카드 쓰면 불편해서

[음]

부부간 계좌이체중 소명할수 없는 금액을 10년간 6억 연 6천까지는 물어보지 않는다는겁니다.
그보다 많다해도 생활비 교육비 등등은 제외에요
그러니 실제적으로 일반인에게는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리라는 겁니다 지나치게 자극적인 유투브용 컨텐츠인거구요

[...]

교육비나 생활비로 충분히 소명 가능한거면
전혀 걱정안해도 됩니다.
유튜버가 조회수 장사하려고 생산하는 가짜뉴스예요
그리고 국세청이 일반인들 계좌 일일이 살펴볼 정도의
여력은 없어요

[ㅇㅇ]

부부간 증여세등은 없어져야 해요

[000]

현금 찾아놓고 써도 어디썼는지 소명안되면 조사나온다 하는데 노인들 보이스 피싱 해킹 당할까봐 몇백씩 출금해 집에놓고 써도 디려다 .본다는것 같더군요 ..쩝.

[궁금한데]

가족끼리 형제들끼리 몇천만원씩 빌려주고 갚고 그런건 어떻게 증빙해야하나요?
시동생한테 5천만원 빌려준거 내년에 돌려받을텐데 뭘 증빙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오수20]

위에175.199님 부부간 증여세 없어지면 세금탈루 정말 쉽겠네요.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ᆢ]

세무사가 그러는데 재산이 십억이상 아니거든 신경쓰지 말라던데요. 부동산 올라서 재산 많은 사람들 널려서 그들 들여다보기도 벅차다고.

[공산공산]

공산거리는 분들은 공산국에서 살아보셨나봐요.
남들모르는걸 경험해봐서 알고 저러는지,
아님 공산국가출신인건지,

댓글맥락이 참 뜬금없네요.

[차용증]

쓰시면 되죠. 돈이 갔다가 돌아온거 입증하면 증여 아니잖아요. 부모님께 돈 빌릴때 그렇게 했어요

[....]

차용증은 갚는다는 증서인데
배우자에게 어떻게 갚으려고요?

그리고 배우자에게 증여세는 부당해요.
다른 나라는 부부 공동계좌가 있어요.
생활비 재테크 공동으로 하도록이요.

[ㅇㅇ]

포상금 받으려고 신고하는사람들 있겠네요

[ㅁㅊ]

그냥 국가가 다 개입하겠다는 소리
참, 어디까지 가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