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짤순이 살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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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요 41000원. 가격만큼 잘 쓸까요? 다짜고짜 말고 저렴한 대체품 있을까요?

[오이지]

오이지 많이 하시면 뭐.. 만두도 한번 해드세요
https://link.coupang.com/a/czh2l4

[ᆢ]

네 전 너무 잘써요
야채 나물 특히 두부짜는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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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즐기는 음식, 살림스타일을 모르는 우리에게 물으시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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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전 비추에요 당근에 내놨어요 잘 쓰시는분도 계시겠지만 비싼가격에 사고 싶지않아요 전 세일해서 그보다 더 싼가격에 샀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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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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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용해보고 싶어 올해 오이지 만들었어요.
크기가 작은듯 하지만 식구가 없어서 딱 맞는 사이즈 같고
효과는 정말 좋습니다.
대신 더 저렴하고 괜찮은 물건 있으시면 대체 하셔도 될것같아요.
뭐가 됐든 짤순이라는 아이템이 편한거니까요.

[저]

이번엔 큰 용량 샀어요.
그전 꺼는 작은 용량.
오이지 좀 넉넉히 무치려면 반복해서 사용해야 해서 이번엔 큰거로 샀는데 대만족.
오이지 짜기 너무너무 좋아요.
참고로 오이지무침 좋아하는 가족임.

[저]

티브이에서 광고하는 거 샀거든요.
4만얼마 정도 한거같음.
너무 좋아요.ㅎㅎ

[삐삐맘]

저는 잘 쓰고 있어요.
손힘이 없어서 뭐라도 물기를 짜내야 할때는 너무 고생했거든요.
용량이 작아서 여러번 반복해야할때도 있지만, 그냥 눌러두고 잠시 다른 일 하면 괜찮아요.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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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지만 사놓고 너무 잘 써요.
오이지나 노각무침이 두렵지 않아요.
작아서 두 번에 나눠서 짜면 되니 괜찮구요.

[저는]

잘 써요. 야채 절여서 짜는 빈도가 많아서요. 손으로 짤때와 차원이 다르고 야채도 덜 뭉개져서 만족. 물론 힘도 안들고요.
잘 만든 물건이에요. 다만 그런 종류의 음식을 자주 안하면 아깝죠.
오이크래미 샐러드나 야채 절여 볶아먹으면 물기도 없고 맛있어요.

[누리야]

저도 나물도 짜고 오이감자샐러드 등 절이고 짤때 잘 쓰고 있어요 빈도는 많지는 않은데 유용

[하나]

저건 아닌데 39000원짜리 사서 너무 잘쓰고 있어요.
오이지나 느타리버섯 짤때 너무 편리하고 좋아요.
강추템이예요.

[복주아]

저도 잘 사용하고는 있는데 이해할수없게 비싼게 흠이예요
요즘은 싸이즈도 큰데 가격 저렴한게 많던데요
또 사긴 그렇고 그냥저냥 사용하렵니다
저는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