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윤 지지자를 만났어요

[꿀순이]

그분은 제가 민주당지지하는줄 모르거든요

어제 만나기 전에 살짝  어떻게 처신해야하나

고민하고 만났거든요

술한잔 했더니 그분이 먼저 정치이야기를 꺼내시더라고요

 

어찌어찌 결론은 제가 이겼습니다

ㅎㅎ 그냥 지지자였어도 잘못은 잘못아니냐

인정하시라 잘못은 맞다면서

뭐 자꾸 옹호하시냐 

그런게 윤한테 도움되지 않는다

했어요

윤지지하는분들도 잘못하는건 알아요

그런데 그걸 또 옹호하시니 문제ᆢ

[참]

무슨 부모도 아니고;
그런 분들은 아마 자식교육도 잘 못 시킬듯
잘못된건 제대로 알려는 줬으려나
그건 사랑이 아닌데

[꿀순이]

잘못한게 맞으면 정치인들이 혼을 나야 또 그런짓 안한다
그게 투표 아니냐 그래야 좀 제대로 되지 않겠냐 했더니
잠잠하세요

[누구든]

잘못을 인정 안하면 앞으로 나갈수없는건 똑같은데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고
작은잘못 저질렀을때 혼내야지
이래도 용서하고 저래도 용서하니
개망나니가 되는거죠

[이뻐]

그냥 자기 선택이 틀린거 인정하기
애들말로 쪽팔린거에요 ^^

그러면서 속으론 윤뭐시기 같은 놈때문에
본인 망신당했다고 윤뭐시기 죽일놈 살릴놈
할겁니다.

[윤이]

잘못한거 맞는데 지지자로선 인정하기 싫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