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고등학교 아이에게

...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25-06-15 00:14:44

한 선생이 한 학생에게 부당한 행동을 했다면 어쩌시겠어요

생각같아선 쫒아가서 뒤집어버리고 싶은데

 

한방에 쳐질일은 아니라서요

 

하지만 아이가 이것때문에 수개월동안 힘들어한다는걸

오늘 알았습니다

 

왜 내 아이가 몇개월동안 잠을 못자고 괴로워했는지 이제 알았어요

 

낼 당장 교장한테 쫒아가고 싶은데 이건 아이가 원하지 않을것같고요

 

교권 무너졌다하는데 아직도 정신병자 교직원들 많은것 같아요

 

 

 

IP : 112.157.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조건
    '25.6.15 12:26 AM (106.101.xxx.160)

    아이 입장이 우선 이었음 좋겠어요

  • 2. ....
    '25.6.15 12:53 AM (211.235.xxx.243)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교사 잘못이 확실하고
    아이가 몇개월동안 괴롭힘을 당했다면
    교장실 가셔야죠
    요즘 그러기 쉽지 않을텐데 희안하네요

  • 3.
    '25.6.15 1:40 AM (125.137.xxx.224)

    아이 진술서를 자필이나 문서로 자초지종을 6하원칙에 의거 최대한 자세하게써서 가지고 사전에 교사의 부당행위에 의한 학생의 정신적 고통때문에 학교가서 교장선생님과 면담하겠다. 전화하고가세요. 안그러면 교장 영문모르고 눈알 데굴데굴 죽여줍쇼 죄송함다 아니면 알아보겠다만 듣고옵니다. 엄청많이심각하다면 정신과진단서나 소견서도갖고 변호사한테 상담도하고 해결이안될시 교육청에이야기하구요.

  • 4. ...
    '25.6.15 2:00 AM (112.157.xxx.245)

    감사합니다
    어쨌든 이일을 문제삼아도 그교사는 그학교 그대로 있을것같아
    어찌해야할지 판단이 안서요
    아이는 그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도 제가 학교측에 뭐라도 할까봐 노심초사하는게 느껴져서
    아이모르게 무엇을 할수있을지 생각중입니다
    진짜 좋은 선생님들도 많지만 힘과 권력이라 생각하고
    아이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 진정한 쓰레기들 선생도 있네요 보호자로서 어찌 대처해야할까 잠못드는밤이네요
    승진같아선 쫒아가서 멱살이라도 잡고싶어요

  • 5. ...
    '25.6.15 8:58 AM (222.236.xxx.238)

    교사자질도 없는데 그저 돈버는 직업으로 택해 교사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교육자가 아닌 말그대로 직장인이요. 당신 때문에 아이가 오랫동안 고통받아왔다는건 똑똑히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247 여름에 화려한 프린트 무늬 옷을 입고 싶은데 안 어울려요. 6 음.. 2025/06/15 1,569
1727246 곤드레밥 간장은 집간장,진간장 어떤걸로 하나요? 7 급해요 2025/06/15 1,007
1727245 시모의 프사 소감 한 마디 36 Oo 2025/06/15 6,114
1727244 알리오 파스타, 카프레제에 곁들일 음식은? 3 추천해주세요.. 2025/06/15 677
1727243 커튼에 봉에 꽂는 링 달린 거 세탁기에 넣을 때요 2 세탁 2025/06/15 527
1727242 이학과목은 좋아하는데 공학쪽 과는 가고싶은게 없는경우 6 적성 2025/06/15 557
1727241 손 끝에 물 한 방울 안뭍히게 해줄게 - 못 들은 것 같아요 8 결혼 전 2025/06/15 1,298
1727240 살림정리하면서 나의 삶도 정리해요 6 정리 2025/06/15 4,057
1727239 멕시코에 가져갈수있는지 봐주세요 7 모모 2025/06/15 826
1727238 저녁은 뭐 드실 건가요? 9 또다시저녁 2025/06/15 1,899
1727237 전문직의 정의가 뭔가요 31 요새는 2025/06/15 2,708
1727236 탑텐 1+1 50% 할인 아니네요? 16 여름할인 2025/06/15 4,377
1727235 닮았다는 말… 12 .. 2025/06/15 1,561
1727234 새대통령이 나왔는데 11 .. 2025/06/15 2,924
1727233 손가락을 접어 보세요 8 ㅁㅁ 2025/06/15 3,223
1727232 마사지(근육) 지주다니시는 분들 질문있습니다.. 2 111 2025/06/15 1,231
1727231 일꾼의탄생 91세 할머니 1 ... 2025/06/15 2,069
1727230 한동훈은 지금 직업이 없나요? 27 2025/06/15 4,740
1727229 태블릿용 키보드 잘 쓰시는거 있으세요? 5 ,,,,, 2025/06/15 423
1727228 이혼숙려캠프 - 다이어트부부 10 ........ 2025/06/15 3,983
1727227 무 냉동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1 ... 2025/06/15 1,000
1727226 국민국가라는 말 많이 쓰이나요?? 6 .. 2025/06/15 676
1727225 김밥값 아낌 9 절약녀 2025/06/15 3,946
1727224 남편회사 관두게 한거 후회되네요 33 0000 2025/06/15 18,859
1727223 우와 한동훈 유튜브 라이브 해요 16 .. 2025/06/15 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