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엔 부정입학 부정합격 많지 않았을까요?

.....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25-06-14 23:17:54

컴퓨터 없던 시절....

데이타베이스 못하고..

고위직 자제들....

슬쩍...

어려운 일도 아닐것 같아서요.

 

 

IP : 110.9.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았지요
    '25.6.14 11:20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것만 해도 손에 꼽아요

  • 2. 그럼요
    '25.6.14 11:33 PM (222.119.xxx.18)

    주위에 돈많은집 애들 돈주고 제법 들어갔죠.
    지금 다들 잘 살더라고요.

  • 3. ㄴㄷ
    '25.6.14 11:43 PM (123.111.xxx.211)

    남편 학교에 쌍둥이 형제 있었는데
    형은 공부 잘해서 연대 들어갔는데
    동생은 공부 못해서 형이 다음 해 대리 시험 봐줘서
    동생도 고대 들어갔대요 실화에요

  • 4. ㅇㅇ
    '25.6.15 12:04 AM (223.38.xxx.32)

    예능전공 80년대생인데 아빠가 학원 원장님 면담할때
    부정입학 청탁해서 모 대학 강사한테 개인레슨 받았어요

  • 5.
    '25.6.15 12:27 AM (14.42.xxx.34)

    학력고사 세대인데 점수 전혀 안되는데 아버지가 교수로 있는 대학에 입학한 친구도 있었고 외국에서 살다오는 경우 입학전형도 꽤 많았고 기부입학도 있었고요. 위 예에 속하는 친구들이 모두 전교 꼴지 순위여서 다들 어이없어했죠.

  • 6. 000
    '25.6.15 12:47 AM (106.101.xxx.4)

    예전엔 수시가 거의 없고 대부분 정시라서 입시부정 더 없었죠

  • 7. oo
    '25.6.15 1:01 AM (118.220.xxx.220)

    공공연하게 기부금 입학도 있었어요
    정시라서 부정 없다니 정말 모르는 소리네요
    예체능 쪽은 정말 많았죠
    면접관한테 레슨도 받고 돈써서 부정입학

  • 8. ㅇㅁㄷ
    '25.6.15 1:32 AM (68.172.xxx.55)

    정부 모처 행정사무관이었던 이모도 아는 브로커들이 있었어요
    그 이모를 통해 들어오던 여러 제안이 있었는데 다 거절해서 그놈들이 사기꾼이었는지 진짜였는지는 모르긴 하지만 그 제안 중에 하나가 교사 임용 시험이었거든요
    이 이모가 고위직도 아니었는데 저런 브로커 여럿을 아는 거 보면 정말 고위직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 9. ....
    '25.6.15 2:32 AM (211.235.xxx.243)

    그래요? 이재용도 재수했다던데..
    오히려 수시가 더 여지가 많지않나요?

  • 10. ㅇㅇ
    '25.6.15 4:14 AM (73.109.xxx.43)

    아빠가 교수인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다 그 학교 들어갔어요

  • 11.
    '25.6.15 11:13 AM (211.234.xxx.254)

    예전엔 수시가 거의 없고 대부분 정시라서 입시부정 더 없었죠
    22222222222222222

    수시가 아니고 정시라 저는 못 봤네요
    요즘은 깜깜이 전형이라 부정하려면 얼마든지 할수 있겠네요

  • 12. 드러나게요
    '25.6.15 11:40 AM (118.218.xxx.85)

    아주 대놓고 피아노실건물 지어주고 들어갔대는둥 이름도 다들 알고있고,거기에 더해서 청강생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돈있는 애들은 그냥 대학생이고 청강생으로 졸업해도 대단한 직장에 문제없이 들어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012 새벽 강아지산책하다 8 .. 2025/06/15 2,620
1727011 정상 체중 범위  10 ..... 2025/06/15 3,105
1727010 망했어요. 7 상실 2025/06/15 3,730
1727009 우울증의 끝은 결국 ..... 43 2025/06/15 21,849
1727008 가볍게 그림베르겐 5 샹젤리제 2025/06/15 1,283
1727007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실어증 걸린 사람처럼 잡초만 뽑았다는 문.. 11 .. 2025/06/15 5,805
1727006 이 아기 몇 살 인가요? 10 2025/06/15 2,536
1727005 여러분들은 빵냄새 맡으면 어떤편이세요.? 12 .. 2025/06/15 2,538
1727004 대구 서문시장 서문빙수 문의 4 빙수 2025/06/15 1,367
1727003 지나간 인연에 다시 연락하는건 부질없는 일이겠지요? 25 사람 2025/06/15 5,356
1727002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도움을 준 기업은 단 5개 6 우리나라 2025/06/15 3,004
1727001 문형배 소장님 강의 들어보세요~ 4 2025/06/15 1,904
1727000 극우 성당할매 덕분에 9 .... 2025/06/15 3,281
1726999 1365말고 봉사 활동 할수있는 다른곳 아시나요 4 ..... 2025/06/15 784
1726998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2 ㄹㅇㅇㄴ 2025/06/15 2,520
1726997 얼굴에 크림 바르면 답답한데 5 .. 2025/06/15 1,493
1726996 밥먹고 자는 1 2025/06/15 1,029
1726995 김건희 사법부 검찰에 아직은 파워가 남아있네요 3 ㅇㅇㅇ 2025/06/15 3,232
1726994 휴...고등학교 아이에게 5 ... 2025/06/15 2,356
1726993 김밥이 늘 말고나면 느슨하고 싱거워요 18 2025/06/15 3,700
1726992 20년만에 수학 문제집 풀어봤는데 풀려요. 7 수학 2025/06/15 1,566
1726991 중국인 건보받게하고 층간소음 유발시킨 장로님 16 .,.,.... 2025/06/15 3,109
1726990 오늘 고2아들의 옷차림 9 힘들다 2025/06/15 2,645
1726989 너네 독재 좋아하잖아 1 대한민국 2025/06/15 804
1726988 이게 맞나요? 차 타고내릴때 어르신이요 34 소소한일상1.. 2025/06/14 6,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