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14 7:13 PM
(121.142.xxx.89)
좋은 글 감사해요
2. ...
'25.6.14 7:16 PM
(222.100.xxx.132)
직급이 있을뿐 계급은 아니죠.
일을 그만두면 무의미한 직급이잖아요
공기업 임원으로 은퇴해서
장애인 이동차량 운전하는 분이 계신데
이분은 님이 말한 계급에서 어떤급일까요?
3. ...
'25.6.14 7:19 PM
(114.200.xxx.129)
직급이 있을뿐 계급은 아니죠.
일을 그만두면 무의미한 직급이잖아요22222
4. 제가
'25.6.14 7:21 PM
(219.255.xxx.120)
신분 높은신 분들을 보고 모시고 일해본적이 없어서요 기관장이나 청소원이나 평등하게 한표를 갖는 민주주의가 너무 고맙습니다
5. 098
'25.6.14 7:32 PM
(14.40.xxx.74)
그게 계급인가요? 노동에 대한 대가를 얻는 방법이 다른 것이라고 생각해요
6. 그회사는
'25.6.14 7:41 PM
(122.32.xxx.88)
그 회사 간부들은 휴가도 출퇴근도 자유로울 수 있나봐요? 어느 회사일까요? 공기업일까요?
우리회사는 중역들 일 많이 하는데요. 실적 압박도 많이 받고요.
7. 음
'25.6.14 7:41 PM
(123.212.xxx.149)
그건 직급이잖아요.
하는 일이 다른 거죠.
8. 그회사는
'25.6.14 7:43 PM
(122.32.xxx.88)
-
삭제된댓글
어떤 점에서 좋은 글일까요? 간부들은 놀아도 되는 좋은 회사다?
9. ..
'25.6.14 7:47 PM
(211.208.xxx.199)
직급과 계급의 구분부터 배우세요.
10. 연령
'25.6.14 7:48 PM
(14.50.xxx.208)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간부들이 일 잘 안하는 회사 다니시나요? ㅠㅠ
실적압박으로 위염 달고 사는데 ㅠㅠ
이제는 대통령이하 공무원들까지 위에서부터 열심히 정신없이 살아요.
각자 맡은 책임에 따라 보수도 따른 다고 생각돼요.
11. 그건 그냥
'25.6.14 7:52 PM
(182.221.xxx.39)
하는 일이 다른거죠. 아니면 계급 싫다고 말은 하면서 님만 스스로 그걸 계급으로 인식하눈거죠. 상사가 청소하는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나요? 상사는 청소하는 사람에게 존대표현 쓸것같네요. 님이 도리어 청소하는 사람에게 하대할 것 같구요. 상사가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운거, 그 뒤에 보이지않는 골치아픈 상황이나 일들을 보면 님은 맘편한 내가 더 행복하다. 라고 생각되실껄요.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12. 그래서
'25.6.14 7:53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억울하면 출세해라 이런말이 한때 유행이였죠
13. ...
'25.6.14 7:55 PM
(114.200.xxx.129)
사회생활을 35년이나 하셨으면 연세도 상당하실것 같은데..
보통 회사 생활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장난아닌데 도대체 어디를 다니는건지
20대 시절에는 사회초년생이라서 그런게 눈에 안들어왔는데 40대가 되니
솔직히 상사도 업무 빡세고 실적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하는게 완전 눈에 확 들어오는데
그회사는 그냥 대충 해도 되나봐요.?? 어떻게 간부가 그렇게 실적 압박도 없고 그렇게 자유로울수가 있는지.
14. ..
'25.6.14 8:06 PM
(106.101.xxx.110)
직업의 귀천 따지는 분이시네요.
15. 어떤 의미인지
'25.6.14 8:13 PM
(175.196.xxx.62)
알 것 같아요
하지만 부정하는 댓글도 이해합니다
전 자본이라는 의미가 일정한 계급을 의미한다면 사실 같아요
자본만으로도 노동을 하지않고도 자본이 스스로 증식하는 사회
신계급주의라면 맞아요
노동으로 근로소득으로 힘들게 사는 부류가 있지만
태어날때부터 일하지 않고도 평생 자본증식이 자동으로 되는 세상
집 하나 없어서 소득의 1/3을 주거비로 쓰면서 허덕이는 부류와
집 하나만으로도 평생 쓸 돈이 저절로 생기는 부류 ......
16. ...
'25.6.14 9:02 PM
(125.177.xxx.34)
그걸 계급이라고 생각하는 원글님 같은 사람때문에
직업에 귀천이 생기는거죠
이런 생각하는거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난해요
17. 영통
'25.6.14 9:10 PM
(106.101.xxx.243)
-
삭제된댓글
계급으로 안 봅니다
일의 차이일 뿐.
그 분들 존대하구오
18. 영통
'25.6.14 9:12 PM
(106.101.xxx.243)
계급으로 안 봅니다
일의 차이일 뿐.
그 분들 존대하구오
돈이 많고 안 많고도
돈의 크기 차이일 뿐
계급으로 안 보입니다
나이 드니 그리 되네요
그냥 차이..힘든 삶..편한 삶
19. ㅇㅇ
'25.6.14 9:13 PM
(106.102.xxx.146)
-
삭제된댓글
단순히 직급과 업무역할의 차이로 치부하기에는 사내 처우부터 밖에 나가도 차이가 넘 크잖아요. 대기업 20년 넘게 다니고 있구요. 전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됩니다. 시간이 갈수록 넘을 수 없는 벽을 실감해요.. 직업만 귀천이 있었는데 이제 사는 곳으로도 귀천이 생기는 느낌
20. ㅇㅇ
'25.6.14 9:16 PM
(106.102.xxx.248)
단순히 직급과 업무역할의 차이로 치부하기에는 사내 처우부터 밖에 나가도 차이가 넘 크잖아요. 대기업 20년 넘게 다니고 있구요. 전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됩니다. 시간이 갈수록 넘을 수 없는 벽을 실감해요.. 직업만 귀천이 있었는데 이제 사는 곳으로도 귀천이 생기는 느낌. 직업과 자산을 신분 계급처럼 동일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음을 느껴요.
21. 영통
'25.6.14 9:16 PM
(106.101.xxx.243)
그리고'저 직장 좋고 연봉 높은데
퇴직 후 집으로 의료보험비 비싸질 듯 해
남편에게 방법 되면 아침 청소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했어요.
그냥 일의 차이일 뿐이라 생각해요.
운동 삼아 세금 절약 겸.
남편이 당신다운 생각이다..라고..
제가 리버럴하긴 합니다만
22. 없어요
'25.6.14 9:24 PM
(121.168.xxx.246)
우리나라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기득권이 만들려 노력하는중이죠.
23. ㆍㆍㆍ
'25.6.14 9:32 PM
(59.9.xxx.9)
계급이 아니라 직급입니다. 그냥 다들 일터에서 돈버는거구요. 귀족 노예가 아니라 다같이 하는일이 다른 노동자들이지요. 그 잘나 보이는 간부들 오너 일가가 아닌 이상 직장 관두면 다 그냥 동네 아저씨 아줌마 할아버지 할머니 됩니다. 직장에서의 직급을 신분내지는 계급으로 착각하는 님같은 사람들이 직장 관두고 사회에 나오면 그 매운맛에 정신못차리고 사기를 당하기도 하고 상처받고 그러는거지요.
24. ᆢ
'25.6.14 10:26 PM
(125.137.xxx.224)
-
삭제된댓글
몸이 나쁘면 머리를 쓰고
머리가 나쁘면 몸을 쓴대요.
25. ......
'25.6.14 10:28 PM
(118.235.xxx.50)
일종의 분업 같은거고, 시간당 임금이 높은 사람은 어려운 일 하라고 좀 쉬운 일은 임금을 좀 적게 받아도 되는 다른 사람이 하는 거죠. 사장은 사장의 역할, 이사는 이사 역할, 뭐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하고 다른 계약관계가 생기는 거죠. 운전사 하다가 자기 사업 차려서 대성할 수도 있는 거고 계급이라고 하기는 좀 어렵죠.
26. ...
'25.6.14 10:53 PM
(62.163.xxx.188)
쓰신 글에는 높은 귀족은 없어 보이는데요
27. ᆢ
'25.6.15 12:07 AM
(125.137.xxx.224)
여왕개미 병정개미 수개미 일개미 나누지만
우리눈에 여왕개미가 다른개미들에비해
특별히 고귀하고 아름답고 품격있고 존귀해보이나요?
인간도 그냥 다 인간일뿐입니다
28. 의도를
'25.6.15 1:23 AM
(58.231.xxx.67)
의도를 무시하고
계속 “직급”이죠? 하는 댓글은 뭐죠??
자본에 의한 직급이죠…
직급에 의한 자본이 아니라요…
곧 자본주의 사회의 계급이죠…
돈 많으면 놀면서 돈이 무한으로 돈복사가 저절로 되구요
모든게 돈돈돈 머니 머니 머니 세상
29. ..
'25.6.15 2:55 AM
(182.220.xxx.5)
그건 계급 귀족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