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엄청 더운데
대중교통은 추워서
가디건 챙겨 가시나요?
아니면 그정도는 그냥 참으시나요?
양말도 챙기는 분 계실까요?
밖은 엄청 더운데
대중교통은 추워서
가디건 챙겨 가시나요?
아니면 그정도는 그냥 참으시나요?
양말도 챙기는 분 계실까요?
꼭 챙겨가요. 에어컨 너무 세서 바람막이 입고나자 딱 맞는 온도라 바람막이 챙긴 나
너무 흐뭇했어요. 며칠전 음악회 갔을때도 바람막이 꼭 챙겨갔어요.
그걸 또 챙기려면 가방 하나 더 가져가야 하는데
귀찮지 않으시나요?
무거운 가디건말구
가벼운 초경량 바람막이정도 백에 필수로 넣고 다녀요
출퇴근시 지하철에서만이라도 걸치구요
저의경우는 ....햇빛 알러지로 인해 더워도 땀 뻘빨 흘려가며 긴팔가디건을 입어요 ㅠ
그래서 여름이 싫어요 6월인데도 8월같은 날들이라 힘드네여
해서 ...양산 썬글 부채나 손선풍기 손수건 등은 필수템이라 늘 가방이 크네요
음....어떤버스의경운 에어컨바람이 쎄지 않아서 답답하고 더웠어요
버스도 잘만나야하나봐요
가방을 옷도 들어갈 정도 크기로 하나 가지고 다니면 되죠
여름 냉방병 걸리면 오한 두통 심하면 구토까지 해서 탈진 비슷하게 와요.
귀찮을 수가 없어요. 가볍고 얇은 바람막이 있어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지하철 30분이상 타면 추워요.
앏은 가디건이나 린넨셔츠 긴팔 챙겨요
둘둘 말면 주먹만해지고, 주름 생겨도 괜찮을걸루
추우면 내 손해니까요.
얇은 면스카프 하나 늘 접어서 가방속에 있고 이번에 친구가 추천해서 주름옷 하나 샀어요. 막 구겨넣어도 꺼내면 말짱해서 여름에 갖고다니기 좋다더군요.
말아쥐면 한줌짜리 바람막이 많아요.
가방이 손지갑만한거 아니면
그 정도 부피 소지가 부담은 안돼죠.
낮에 스벅 갔는데 얼어죽을뻔 했어요.
에코백 들고 갔는데
덮고 있었네요 ㅎㅎ
저는 스카프 항상 챙기는데
벌써 이렇게 에어컨 빵빵하게 돌리는 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