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커/기버 개념으로 보면 딱 테이커라서 그런건데
그런 사람들은 심지어 자기가 기버라고 생각하더군요^^;;
테이커/기버 개념으로 보면 딱 테이커라서 그런건데
그런 사람들은 심지어 자기가 기버라고 생각하더군요^^;;
그런면도 있네요. 테이커들은 내가 널 만나주는 것 자체를 베푼다고 생각하는듯. 옛날은 테이커의 천국이었어요. 딱 잘라 거절 못하는 전반적인 분위기다보니. 지금은 받아줄 사람이 없죠.
어떤 미친 놈이 사람 하나 힘들게 만들어 놓은 것 봤어요
똑같이 당해야죠 ㅋㅋ
아직 상황파악을 못하네 ㅋㅋ
테이커는 열번 얻어먹는건 잊고 지가 한번 준것만 기억해요
세상에 공짜없고 당연한것도 없는데
남 잘되는꼴 못보면서 남한테 빌붙으려니 주변에
제대로 된 사람없이 고독하고 욕심만 많은 추한 노인으로
늙어가더라고요
근데요
정말 기버인 사람도 사람 없는 경우 있어요
필요할때만 찾죠
딱 단정지을게 아니에요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요
기버인데도 사람 없는 경우는
감정적으로는 테이커이기 때문인 경우가 많을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