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리엔트 소년공 친구들 초청한 대통렁

플랜 조회수 : 4,278
작성일 : 2025-06-14 18:47:28

오늘 아드님 결혼식 잘 치루셨나 봅니다

오리엔트 시계 일하러다녔을때 소년공 친구들 초대하셨다네요

 

https://youtube.com/shorts/YJV4dneMOKU?si=pBt_44EO8bKKEUDv

IP : 125.191.xxx.4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14 6:50 PM (106.101.xxx.71)

    잼프는 참 ㅎㅎ
    성공하면 어려울때 같이 했던 사람들을 멀리하기 쉽다는데
    잼프님은 안그러시네요 좋아요
    그분들 참 좋은 시간이였겠네요

  • 2. ...........
    '25.6.14 6:51 PM (119.69.xxx.20)

    그시절 소년공으로 나라 발전에 일조하신 고마운 분들이시네요 ㅠㅠ

  • 3. 감동입니다
    '25.6.14 6:53 PM (183.97.xxx.222)

    보통 개룡들은 가난했던 시절의 악몽을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어하고 어느 대선 후보 부인처럼 이제 출세해서 너네들 따위 상종안한단 마인드인데...
    우리 대통령은 자신의 밑거름이 되었을 어린시절과 그 친구들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셨네요.

  • 4. ㅇㅇ
    '25.6.14 6:53 PM (14.5.xxx.216)

    가장 힘든 시절의 동료들이네요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니 놀랍네요

  • 5. ㅇㅇ
    '25.6.14 6:54 PM (112.152.xxx.26)

    역시 잼프에요
    성공한 다음엔 어려울때 친했던 친구들에게 연락두절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게 현실인데

  • 6. ..
    '25.6.14 6:55 PM (114.200.xxx.129)

    대단하네요... 성공하면 솔직히 내과거가 싫어서 특히 저사람들은 안볼수도 있는데
    내가 가장 힘들때 모습은 아니까.ㅠㅠ
    대단한것 같고 저사람들도 대단한것 같아요.. 질투심이나 그런게 덜했으니까 아직 우정을 잘 간직하는거잖아요. 서로가 대단하신것같아요

  • 7. ....
    '25.6.14 6:55 PM (1.241.xxx.78)

    시장 선거인가도 이 친구분들이 많이 도와 주셨다고 해요
    우리 고등 동창처럼 잼프한테는 그런한 찐친들이죠

    많이들 와서 축하해 주니 참 감동입니다

  • 8. ...........
    '25.6.14 6:57 PM (110.9.xxx.86)

    감동적이네요. 영상에 계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즐겁게 사시면 좋겠어요.

  • 9. 와우
    '25.6.14 7:10 PM (1.233.xxx.184)

    힘든시절 누가알까봐 신분세탁하는 사람들도많은데 정말 대단합니다.

  • 10. happy
    '25.6.14 7:17 PM (39.7.xxx.217)

    진심 자랑스럽네요.
    그간 안좋은 글들에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 대단한 분이세요.
    이 시국에 우리나라 대통령이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 11. 일제불매운동
    '25.6.14 7:29 PM (86.164.xxx.253)

    와~ 진짜 어렸을 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대통령님 절친분이시군요!!! 우리 대통령님과 오늘 즐거운 만남이셨기를~

  • 12. 쇼츠에
    '25.6.14 7:39 PM (211.234.xxx.225)

    안동 지통 초등학교 동창들도 초대했다고 동창 친구가 인터뷰한 영상 나오네요.

  • 13.
    '25.6.14 7:41 PM (211.235.xxx.58)

    정청래 페북
    - 결혼식에 참석한 오리엔트 소년공 친구들 -
    https://damoang.net/free/4172424

  • 14. 괜히
    '25.6.14 8:49 PM (182.210.xxx.178)

    울컥하네요.
    알면 알수록 너무 고맙고 감동을 주는 우리 잼프님..

  • 15. 이런사람을
    '25.6.14 9:0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하나하나 미담만 끝없이 나오는 잼프를
    정반대 이미지로 악마화 했던 82댓글 알바들이
    악귀들입니다.

  • 16. ...
    '25.6.15 9:56 AM (118.235.xxx.240)

    본인은 나중에 대학도 다니고 사시도 통과했고 시장도 경기도지사도 했던 성공한 사람인데도 어린시절 공장 친구들과 계속 만나는 거 쉬운 일 아니에요. 대부분의 인간은 자기가 어려웠던 시절의 지인들은 자기와 급이 안 맞는다 생각하고 일부러 멀리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549 초밥 좋아해요., 밥 많지 않으세요? 14 ㅁㅁㅁ 2025/07/26 3,603
1739548 엄마를 요양원 보내드린지 한 달… 엄마가 달라지셨어요 52 우리엄마맞나.. 2025/07/26 20,090
1739547 50세 남편 갱년기일까요?. 고지혈증 부작용일까요? 7 ㅇㅇㅇ 2025/07/26 3,820
1739546 팔 안쪽이 아파요. 3 이상 2025/07/26 949
1739545 연휴첫날 눈썹밑 살 절개 했어요 10 ㅇㅇㅇ 2025/07/26 3,195
1739544 갱년기가 되니 온몸이 아프네요 5 hgfd 2025/07/26 4,512
1739543 한여름인데도 발이 건조해요 2 2025/07/26 1,372
1739542 이 영화제목 좀 알려주세요 ㅠ 7 지나다 2025/07/26 1,788
1739541 나이드니 바다 계곡 이런데 다 무섭네요 8 .. 2025/07/26 4,053
1739540 백해룡 경정이 도와달래요 - 감춰졌던 23년 마약게이트의 실상을.. 9 ㅇㅇ 2025/07/26 4,648
1739539 고소영 유튜브 27 ㅇㅇ 2025/07/26 10,328
1739538 범죄와의 전쟁 영화보신분들 7 2025/07/26 1,194
1739537 또라이 트럼프 욕을 해야지 왜 이재명 대통령 욕을 하는 건지? 41 ... 2025/07/26 2,471
1739536 우리나라도 동남아처럼 북향집 선호하게 될 날이 올지도.... 15 ㅇㅇ 2025/07/26 5,475
1739535 고소형 안타깝네요....유튜브 망한듯 33 d 2025/07/26 28,564
1739534 한쪽 다리만 허벅지, 종아리가 아픈 것 5 ㅇㅇ 2025/07/26 1,619
1739533 앞동뷰인데 유리난간 할까요? 13 앞동뷰 2025/07/26 3,396
1739532 10억이 큰돈이네요 23 ... 2025/07/26 16,986
1739531 글씨체 이쁜 사람 드물죠 2 2025/07/26 2,126
1739530 이상한 남편이랑 결혼 한 이야기.. 8 써봐요 2025/07/26 4,787
1739529 밀가루 좋아하시는 분들 한 번 보세요 33 ㅇㅇ 2025/07/26 16,593
1739528 길에 주차 문자 오는거요 같은 구에서만 오나요 1 길에 주차딱.. 2025/07/26 867
1739527 용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1 .... 2025/07/26 1,064
1739526 대구 한우 맛집 추천해주세요 2 …… 2025/07/26 705
1739525 '소비쿠폰 사용환영'…주차장 방불케 한 대구 서문시장 17 ㅇㅇ 2025/07/26 7,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