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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빠의 와이프에게

조회수 : 18,759
작성일 : 2025-06-14 17:43:56

여동생이 오빠의 와이프에게 본인보다 나이가 어리다며 너라고 부르는 거 어떻게 보세요? 자기들만 잘 지낸다면 문제 없겠죠?전 남자형제만 있는 집에 결혼해서... 잘 모르겠어요

IP : 58.79.xxx.64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4 5:4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언니
    라고 불러야죠

  • 2. 저런 경우는
    '25.6.14 5:47 PM (182.161.xxx.128)

    ㅆ놈의 집안이나 저런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어려도 오빠의 배우자는 언니라 부르고
    존대말 써야합니다.

  • 3.
    '25.6.14 5:4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엄마는 외숙모에게 왜 너라고 하세요??......

    어 나이가 어리면 야, 너 그래도 된단다 ㅡ.ㅡ

  • 4. ㅇㅇ
    '25.6.14 5:48 P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전 굳이 ㅆ 자 들어가는 욕을 해서 제 입을 더럽히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비슷한 생각이에요

    본 데 없는 집안이구나 생각해요

    오빠랑 부모님이 호칭 자리잡게 해야죠

  • 5. 혼구녕
    '25.6.14 5:49 PM (218.155.xxx.35)

    나야죠
    나이가 어려도 오빠따라 호칭해야 하는건데

  • 6. ㅇㅇ
    '25.6.14 5:49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전 굳이 ㅆ 자 들어가는 욕을 해서 제 입을 더럽히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비슷한 생각이에요

    양반 상놈 문제도 아니고
    본 데 없는 집안이구나 싶어요

    오빠랑 부모님이 호칭 자리잡게 해야죠

  • 7. ..
    '25.6.14 5:49 PM (211.36.xxx.91)

    말이되나요. 언니라고 불러야죠. 박경림 보니까 개그맨 박수홍씨 부인한테 언니라고 하던데 박경림은 79년생인가 그렇고 박수홍씨 부인은 90년대생이잖아요. 그래도 오빠 부인이니까 그호칭이 맞죠

  • 8. 어른들 사이에
    '25.6.14 5:50 PM (220.117.xxx.100)

    너, 야!라고 하는 사람들 정말 못배운 사람으로 보여요
    아주 꼬맹이 아니면 처음 보는 학생들에게도 존대말 쓰는데 가족일수록 예의와 존대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조심해야 하는 관계라서 더욱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 9.
    '25.6.14 5:5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개막장 집구석이구나......

  • 10. 무슨
    '25.6.14 5:50 PM (113.211.xxx.102)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는..
    아무리 둘이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그걸 본 부모님이 바로 잡아주지 않나요?
    너라니.. 요즘은 어린 친구들에게도 너, 야, 안하는데..
    하물며 오빠 와이프에게..

  • 11. ..
    '25.6.14 5:50 PM (58.79.xxx.64)

    조금전 기은세 나온 유튜브 봤는데 기은세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개념 없는 거 맞았네요;;

  • 12. 맞아요
    '25.6.14 5:51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일단 무조건 존대가 기본입니다

    어린이에게도요

  • 13. ...
    '25.6.14 5:53 PM (121.153.xxx.164)

    콩가루 집안이지 오빠는 그소리듣고 가만히 있나보네ㅉ

  • 14. ...
    '25.6.14 5:54 PM (122.38.xxx.150)

    콩가루집안

  • 15. 누구하나
    '25.6.14 5:56 PM (221.138.xxx.92)

    뭐가 잘못되었는지 이상한지 모르니
    영상으로 내보내고도
    얼굴들고 다니는거겠죠.

  • 16. 아이고야
    '25.6.14 5:57 PM (222.111.xxx.27)

    기본이 없는 집안 이네요

  • 17. 바람소리
    '25.6.14 5:58 PM (121.88.xxx.84)

    손아랫 시누이가 나이 많아서 언니라고 하는 집있어요.
    시누이는 올케 이름 부르고요.
    그 집안 콩가루 아닙니다.

    요즘 호칭 진짜 많이 변하고 있어요.

    형수 대신 누나라고도 하고
    그 형수는 시동생 이름 부르고..
    역시 콩가루 아니예요.

    우리 서방님 아가씨 호칭에 진저리 치잖아요

  • 18. ..
    '25.6.14 5:59 PM (211.36.xxx.91)

    근데 오빠나 부모님이 가만히 있나요.아무리 어려도 너너는 콩가루집안 소리 들을것 같아요.

  • 19. 아이고
    '25.6.14 5:59 PM (119.204.xxx.215)

    부모들은 뭐하고 있대요?
    그런거 하나 바로잡아주지 않고???
    언니라 부르기 싫음 올케라고 부르기나 하지 무슨 집안이 저래요

  • 20.
    '25.6.14 6:00 PM (58.140.xxx.20)

    본데없는....

  • 21. 일명
    '25.6.14 6:00 PM (211.235.xxx.152)

    못배워먹은 집구석...
    부모(어른)이 호칭을 바로잡아주고 가르쳐야 하는데...

    지인 중 한명도 큰오빠의 부인이 나이차이 많이 나서
    자기보다 두 살 아래라고
    올케올케...라고 부르면서 동생취급 하듯 하던데
    걍 그집 엄마 오빠도 가만히 있는걸 내가 뭐라하겠나해서
    가만히 있습니다.

  • 22. 저희 시누도
    '25.6.14 6:03 PM (118.235.xxx.62)

    세살 어린 제 이름 부르고 그래서. .
    시부모남은 가만 있고
    오빠인 제 남편이 막 뭐라 그랬어요

  • 23. ..
    '25.6.14 6:05 PM (118.235.xxx.117)

    오빠를 우습게 아는거죠

  • 24. ㄴㄷ
    '25.6.14 6:06 PM (223.38.xxx.140)

    저도 나이어린 형님한테 존칭하고 사는 입자이긴합니다만, 그런건 왜 남자 서열 따라야 하나요?

  • 25. 오빠가
    '25.6.14 6:07 PM (118.235.xxx.207)

    엄청 싫어하지않나요

  • 26. 어머나
    '25.6.14 6:12 PM (223.38.xxx.230)

    10살이나 어린데 언니라고 부르는게 더 이상한데요?
    당연히 이름 부르는게 말 낮추고 해야 하지 않나요?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 27. 어린데
    '25.6.14 6:15 PM (118.34.xxx.163) - 삭제된댓글

    뭘 대접받으려고 그러세요.
    이름을 부르던가 너지요.

  • 28. 진짜
    '25.6.14 6:15 PM (223.38.xxx.230)

    어이없다.


    ㅆ놈의 집안이나 저런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못배운 사람으로 보여요
    기본이 없는 집안 이네요
    콩가루집안


    와 후덜덜
    조선시대에요.
    이럴거면 조선시대처럼 여자는 몸만 가지고 결혼해야지
    왜 반반결혼 주장하나요

  • 29. ㅡㅡ
    '25.6.14 6:15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새언니 해야죠.
    올케도 남편누나가 하는 말이고

  • 30. ..
    '25.6.14 6:15 PM (211.36.xxx.91)

    남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누나가 연하랑 결혼해서 매형이 남동생 보다 나이 어리다고 남동생이 형님 안하고 너너 하겠어요??

  • 31. 어린데
    '25.6.14 6:17 PM (118.34.xxx.163)

    오빠나 내위지 같이 산다고 언니라고 불러요???
    옛날도 아니고 뭘 대접받으려고 그러세요.

    이름을 부르던가 너지요.

  • 32.
    '25.6.14 6:20 PM (1.238.xxx.29)

    너는 좀 아닌 듯요.

  • 33.
    '25.6.14 6:23 PM (58.140.xxx.20)

    언니가 윗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명칭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거에요

  • 34. 여기
    '25.6.14 6:29 PM (218.155.xxx.35)

    시대가 변했다고 하시는 분들은
    남편이 많이 연하라 남동생이나 여동생이
    매형, 형부한테 반말하고 야, 너 하고 호칭하면
    그렇게 부르게 그냥 놔두실거죠?

  • 35. ...
    '25.6.14 6:32 PM (114.200.xxx.129)

    남편이라고 해도 남편이 연하인데 남동생이... 내남편을 누구야.? 이런식으로 불러도 진짜 가만히 놔두실건가요.?
    그리고 남자들도 보통 배운 남자들은 누나랑 같이 사는 매형한테 야,. 너너 거릴것 같지는 않네요 ..

  • 36. 시대
    '25.6.14 6:33 PM (118.235.xxx.250)

    이건 시대의 문제가 아닌데요.
    오빠 때문에 형성된 인간관계이니 그리고 오빠랑 동급이고 그러니 언니인 게 당연.

  • 37. ...
    '25.6.14 6:35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정확한 호칭이나 서로 존중하는 호칭은 좀 씁시다
    너, 야
    이게 뭔가요?
    무식해도 정도가 있지
    저희 남편 누나인 시누가 저보다 손위인데도
    저한테 야 이래요
    손위가 저래도 욕나오는데
    손아래가 저러면 진짜 싸가지 없는거죠

  • 38. ..
    '25.6.14 6:37 PM (182.221.xxx.34)

    정확한 호칭이나 서로 존중하는 호칭은 좀 씁시다
    너라니요?
    무식해도 정도가 있지
    새언니라고 하기 싫으면 차라리 "@@씨"라고 하세요 서로
    너는 싸가지 없어 보여요

  • 39.
    '25.6.14 7:12 PM (221.167.xxx.22) - 삭제된댓글

    상견례 자리에서 남자친구 이버지께서
    여동생인 당신딸이 나이가 3살 많으니 언니라고 안부르겠다고 저희 부모님께 말씀하셔서 제가 파혼했어요.

    상견례 다음날 제가 그쪽 가족과 식사 자리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여동생이 제 이름을 부르더라고요.

    그 날이후 안만났어요.

    그쪽집은 난리가 났었죠.

  • 40.
    '25.6.14 7:13 PM (221.167.xxx.22)

    상견례 자리에서 남자친구 아버지께서
    여동생인 당신 딸이 나이가 3살 많으니 언니라고 안부르겠다고 저희 부모님께 말씀하셔서 제가 파혼했어요.

    상견례 다음날 제가 그쪽 가족과 식사 자리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여동생이 제 이름을 부르더라고요.

    그 날이후 안만났어요.

    그쪽집은 난리가 났었죠

  • 41.
    '25.6.14 7:31 PM (125.176.xxx.8)

    오빠를 우습게 알거나 못배운 집안이죠.
    아무리 나이 어린 사람이라도 오빠를 생각해서 새언니로 불러야죠. 오빠를 생각해서 부르는 호칭정도로 생각해야죠. 나이 서열따지는것이 아니라.

  • 42. ㅌㅂㄹ
    '25.6.14 8:02 PM (121.136.xxx.229)

    윗사람의 배우자라면 적어도 존댓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존댓말 하면 가장 좋죠

  • 43. ...
    '25.6.14 8:39 PM (121.168.xxx.40)

    오빠를 우습게 아는거죠
    22222222222222222

  • 44. 레몬버베나
    '25.6.14 8:41 PM (124.80.xxx.137)

    저는 그냥 각자 나이 서열대로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결혼했다고 배우자랑 동갑 되는거 아니잖아요

  • 45. 아 웃겨
    '25.6.14 9:22 PM (211.178.xxx.133)

    쌍욕쟁이 집안 생각나네요ㅋㅋㅋ

  • 46. 본데없이
    '25.6.14 10:11 PM (106.101.xxx.37)

    못배워먹은 집구석...
    부모(어른)이 호칭을 바로잡아주고 가르쳐야 하는데...

    나이가 아니라
    결혼으로 맺어진 친족 관계에서 서로의 관계를 지칭하는
    호칭인 걸
    그저 단순한 머리들은 나이가 어리고, 많고 어쩌고
    배만 부르면 생각도 없이 사는 인간들이 그러겠죠.

  • 47. ...
    '25.6.14 10:25 PM (175.210.xxx.35) - 삭제된댓글

    존댓말은 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언니라고 부르는 게 당연하다는 분들은 진짜 꼰대 아닌가요?
    나이 어린 올케에게 왜 언니라고 불러야 해요?
    그럼 나이 어린 형부에게도 오빠라고 불러야 하나?
    서방님, 도련님 호칭에는 길길이 뛰면서 뭔가 모순이란 생각이 안 들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법도에도 안 맞아요.
    원래 나이 어린 어머니는 있어도 나이 어린 형은 없는 게 제대로 된 전통입니다.
    형부에게 형부라고 부르듯이 올케에겐 올케라고 부르면 호칭으로선 부족함이 없습니다.

  • 48. ...
    '25.6.14 10:37 PM (175.210.xxx.35) - 삭제된댓글

    존댓말은 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언니라고 부르는 게 당연하다는 분들은 진짜 꼰대 아닌가요?
    나이 어린 올케에게 왜 언니라고 불러야 해요?
    그럼 나이 어린 형부에게도 오빠라고 불러야 하나?
    서방님, 도련님 호칭에는 길길이 뛰면서 뭔가 모순이란 생각이 안 들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법도에도 안 맞아요.
    원래 나이 어린 어머니는 있어도 나이 어린 형은 없는 게 제대로 된 항렬이고 전통인데 누가 누굴 보고 못 배워 먹었다고 하는 건지..ㅎㅎㅎ
    형부에게 형부라고 부르듯이 올케에겐 올케라고 부르면 호칭으로선 부족함이 없습니다.

  • 49. ...
    '25.6.14 10:43 PM (175.210.xxx.35)

    존댓말은 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언니라고 부르는 게 당연하다는 분들은 진짜 꼰대 아닌가요?
    나이 어린 올케에게 왜 언니라고 불러야 해요?
    그럼 나이 어린 형부에게도 오빠라고 불러야 하나?
    서방님, 도련님 호칭에는 길길이 뛰면서 뭔가 모순이란 생각이 안 들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법도에도 안 맞아요.
    원래 나이 어린 어머니는 있어도 나이 어린 형은 없는 게 제대로 된 항렬이고 전통인데 누가 누굴 보고 못 배워 먹었다고 하는 건지..ㅎㅎㅎ
    형부에게 형부라고 부르듯이 올케에겐 올케라고 부르면 호칭으로선 부족함이 없습니다.

  • 50. 콜콜콜
    '25.6.14 11:31 PM (180.189.xxx.155)

    윗분 동감
    차라리 군대처럼 계급이라면 모를까
    왜 나이를 기준으로 하는 언니나 형님을 나이 어린 사람에게 써야하죠?
    그냥 호칭으로 충분하고 서로 존대해야죠

  • 51. ㅇㅇ
    '25.6.14 11:40 PM (59.13.xxx.164)

    저도 이상해보이더군요
    둘다 존대하면 되지ㅉㅉ
    그냥 나이순으로 새언니가 남편 여동생한테 언니하던데.ㅎ

  • 52. ...
    '25.6.15 4:45 AM (125.129.xxx.50)

    무식한거 셀프인증이죠.
    본인이나 집인전체가

  • 53. 이럴때
    '25.6.15 5:04 AM (118.220.xxx.220)

    쓰라고 천하다는 말이 있는거죠
    그 부모는 뭐합니까
    어디서 너라니요 세상에

  • 54.
    '25.6.15 6:16 AM (221.159.xxx.99)

    시가가 동갑 사촌간도 형언니동생 지켰는데 애들이 결혼하기 시작하니 형제간 서열보다는 나이로 하더라고요. 아이들 말로는 아가씨니 형님이니 하는것보다 더 친해지고 부담 없어서 좋대요.

  • 55. ..
    '25.6.15 9:11 AM (211.245.xxx.127)

    언니라고 부르는건 너무 옛날사람같아요.
    요즘은 출가외인이 아니라,
    아들이 장가가면 남이되는 시대에 살고있는데,
    그런 호칭을 따지는건 좀 아닌것같아요.
    제일 좋은건 당사자 둘이 합의해서 정하는게 좋죠.

  • 56. 저희집
    '25.6.15 9:34 AM (112.172.xxx.149)

    저희는 손윗 시누이에게 언니라고 부릅니다.
    형님이라고 부르면 좀 멀게 느껴질 거 같아요.
    울 시누이는 저한테 올케라고 부른 적 없고 **야 라고 합니다.
    저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만약에 제가 손위 올케인데 저한테 **야 라고 한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손윗동서 형님도 있는데 저보다 나이 많으세요. 저한테 늘 동서~라고 해주시긴 하는데 가끔 너라고 하세요. 형님 입장에서는 실수인데 저는 그렇게 하셔도 괜찮아요.
    아주버님이 저한테 **야 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자기들끼리만 문제되지 않으면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남편이랑 서로 존댓말 반말 섞어 말하는데 존댓말 한다고 더 존중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뭐든 존중하는 마음이 있으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 57. . . .
    '25.6.15 10:22 AM (223.38.xxx.122)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나보다 나이 많은 내 언니가 아니라
    오빠의 부인이라서 나이 상관없는 새언니잖아요.

  • 58. 노노 안되죠
    '25.6.15 12:19 PM (61.73.xxx.214)

    어차피 오빠와 결혼해서 생긴 관계입니다.
    나이가 어려도 존대해야 하는게 상식이고, 더구나 너...라고 부른다니. 그 집안은 어른이 없나요??

  • 59. 뭘까.....
    '25.6.15 3:18 PM (175.120.xxx.100)

    나이가 모든 관계에서 최우선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정 꼰대 아닌가요?
    오빠의 와이프는 오빠와 동급으로 형성된 새로운 관계이니 당연히 언니죠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들에겐 모두 야 자로 관계 트나봐요? 머리 좋은 스마트업 협력사 사장에게 다들 같은 논리로 말 트나요?
    가족은 사회가 아니라 나이로 누르며 대충 살아도 되고, 직장이나 다른 사회적 관계는 뭐 또 다른거라고 하는 분들 계시겠네요. 비열해보여요.
    예의는 가족이든 속한 사회든 어디에서나 균일하게 지켜야할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한 기본 아닌가요?
    조선시대냐고요? 나이 어린 윗사람에겐 반말로 퉁쳐도 되고 나이 어린 직장 상사에겐 조선시대 논리 빼고 당근 존대말이겠죠? ㅋㅋㅋ 아 비겁하다

  • 60. ....
    '25.6.15 3:47 PM (114.200.xxx.129)

    시대가 바뀌어도 오빠의 부인이면 당연히 존대해야 되는거고 . 더군다나 너라니요.ㅠㅠ
    이건 오빠도 개무시하는거잖아요..
    너나 야는 지금 시대가 아니라 다음세대 가도 넘 상스러운 표현일것 같네요

  • 61. 아니..
    '25.6.15 4:24 PM (221.138.xxx.71)

    이런건 그냥 기본 예의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사회에서 만난 사람에게도 '야' '너'라고 하면 무식한 사람이잖아요.
    오빠의 아내인데 '야' '너'라고 부르는 집구석은 상놈 맞네요.
    종놈이었으니 예의를 모르는 거죠.

    제가 다니는 모임이 있는데요.
    거기 어떤 언니분이 저한테 '야' 라고 하시더군요. (따로 개인적 친분이 없는데 말이죠__)
    너무 무례해서 그후론 개인적으로 안 만나려고 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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