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타고 가서 1박하려는데요 낙안읍성 근처숙소에요 국가정원 순천만 선암사 둘러보려는데
렌트할까요 아님 택시타고 다닐까요?
Ktx타고 가서 1박하려는데요 낙안읍성 근처숙소에요 국가정원 순천만 선암사 둘러보려는데
렌트할까요 아님 택시타고 다닐까요?
잠시라도 더워요 렌트하세요
순천역에 도착하는 시간을 알려주시면 대중교통 가능한 나름 완벽 가이드를 해 드릴께요. ㅎㅎ
말씀하신 동선을 잘 압니다.
저희 11시23분에 순천역 도착해요!
내일이면 날씨가 많이 덥지 않을것으로 예상하고..
순쳔만습지는 안가시는거 같으니. 역에 내려 근처에서 식사를 하시고 중앙초 버스정류장에서 12시 20분에 선암사 가는 1번 시내버스 타고 종점하차 선암사 갑니다. 역에 내려 택시를 타면 선암사까지 25,000원이며 거기서 산채밥을 먹어도 되고요.
일단 대중교통안내 ㅎㅎ
선암사 종점 정류장에서 낙안읍성으로 가는 버스 16번 시간표를 확인하시고 선암사 구경을 시작하세요. 이거 중요 ㅎㅎ 시긴표 알고 여유롭게 고찰 구경하기ㅎㅎ
선암사 경내를 벗어나 양쪽에 숲이 좋아요.
한옥찻집서 차도 한잔 하시고ㅎㅎ 일단 걷는길이 좋으니 스님들께 여쭤보면 옆숲 알려 줄꺼에요. 낙안읍성은 별로 크지 않으니 자고 다음날 아침일찍 둘러보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다 가려구요 ㅎㅎ
시티투어버스가 있던데 그건 어떨까요?
낙안읍성서 자고 날이 일찍 밝아오니 거기서 9-10시 (버스 68,68)타고 순천만국가정원으로 가세요.
위버스를 타고 청암대에서 내려 좀 걸으면 국가정원 서문이 나옵니다. (약간 걸음)거기서 놀고 족욕하는곳에서 (냇가) 탱자탱자 놀다가 택시나 버스로 역간다.
택시타도 별로 안나옴
개인적으로 국가정원 보다 습지 추천합니다. 초록의 바다 습지..ㅎㅎ 거기 입구 잔디밭 정자서 한숨자도 됨 ㅎㅎ
시티투어 좋아요. 오래 노는곳,습지,선암사추천 낙안읍성은 그냥 작은 시골동네 돌아다니는 것이니 시간 많이 안걸림..물론 판소리 한가락 듣고 그러면 더 걸리지만..ㅎ
국가정원, 습지, 선암사는 들러보려면 시간이 좀 걸려요.
위의 네곳을 대중교통 이용해 여유롭게 둘러보시려면 힘드실거 같으니 시티투어 이용하세요. 요즘 제철나물 죽순 ㅎㅎ
지방을 구경다니시면 한가한 너무나 한가한 시외곽으로 다니는 버스를 타보시길 추천합니다. ㅎㅎ 선암사에서 낙안읍성으로 가는 16번 버스는 거의 자가용버스입니다.ㅎㅎ길은 좀 구블거리지만 너무 예쁘고 초록초록 합니다. 진짜 손님 한두명 뿐임ㅎㅎ
국가정원 대충 구경하시고
그늘 캠핑의자에 앉으셔서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시면서
잠깐 졸으셔요 힐링됩니다
낙안읍성 가셔서 사또 되셔서~죄인은 오라를받으라!!
사진꼭 찍으시구요ᆢ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장소거든요
순천역근처 백반 저렴하고 잘하는곳도 있고
순천만 국가정원 입구 짱뚱어탕ㆍ꼬막정식ㆍ백반
잘하는곳 많아요ㆍ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참ᆢ선암사가시면 옆길로 내려오시는길에
차박물관(찻집 )저렴하고 질 좋은 녹차 꼭 드셔요
순천시에서 운영? 하는데
날이 좋아도 날이 흐려도 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이 모든곳은 비가오면 더 좋아요
20년전 순천만습지 비오는 날 우산들고 그 푸른갈대?들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너무 아름다웠어요
렌트하세요
선암사나 낙안읍성 버스 시간 맞추기 힘들고
외곽에 나갔다가 택시 부르기도 어려워요
여유있게 다니려면 렌트하는게 낫죠
렌트 추천요.
대중교통은 편하긴 하지만 이동시간도 만만치 않아요.
전 투어버스를 탔는데도
선암사, 낙안읍성, 드라마 촬영소, 국가정원, 순천만 습지..
이 사이사이의 거리가 꽤 멀었던 기억이..
그리고 순천만 습지를 조망할 수 있는 용산 전망대는
현재 공사중이라 중간의 소전망대까지만
올리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거기서도 거의 다 보이긴 합니다.
렌트 추천요.
대중교통은 편하긴 하지만 이동시간도 만만치 않아요.
전 투어버스를 탔는데도
선암사, 낙안읍성, 드라마 촬영소, 국가정원, 순천만 습지..
이 사이사이의 거리가 꽤 멀었던 기억이..
중간중간 식사, 차 마실 시간도 확보하려면
렌트가 자유롭고 시간적으로 여유있어요
그리고 순천만 습지를 조망할 수 있는 용산 전망대는
현재 공사중이라 중간의 소전망대까지만
올리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거기서도 거의 다 보이긴 합니다.
5월에 갔다왔는데...또 가고 싶네요
순천님과 다녀오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올 가을에 가려구요
정말 좋아요. 드넓은 순천만 습지와 용산전망대에서 본 일몰은 감동이에요. 새벽에 일어나 낙안읍성 걷기, 선암사 오르는 길 다 좋았구요.
저희 친정아버지가 여행을 싫어하고 걷기도 싫어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무감각한 분인데 순천만습지는 모시고 갔더니 좋았다고 가끔 얘기하세요.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