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보면서 드는 생각이
항상 출연자들 맨바닥에 매트깔고 자거나
소파가 없으니 벽에 기대어 이불 덮고 있거나 하던데요
요즘에 가족끼리도 저런 민박 잘 안가지 않나..
민박중에서도 보면 항상 아무시설 없고 방에 휑하니 냉장고만 덩그러니 있는...씽크대도 방안에 있는 원룸같은곳..
요즘에 저런데 누가 가는 사람 있나 싶은곳?
저 남녀분들이 좋은숙소가 아닌 민박에서라고 민박만의 특별한 일이 일어날것도 아니고 충분히 좋은 숙소 구해줄수 있는데
나솔사계=민박
제가보기에는 이런 컨셉 잡을 필요가 없거든요
더구나 저 안에서 사랑이 싹트는 중이면 몰라도 커플도 잘 안맺어지고 그러면
내가 왜 이런데서(집보다 나을 것없는) 이렇게 지내고 있을까
정말 퇴소하고 싶을것같아요
프로그램 인기도 많은데 숙소좀 멋진데 잡아주든지
대체 돈을 얼마나 벌려고 숙소비까지 아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