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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암살당시 피 묻은 옷을 보니

백범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25-06-14 15:00:27

오늘 서대문에 있는 백범 김구의 마지막 처소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인 경교장에 다녀왔어요

 

백범선생에게 인사를 드린다고 찾아온 안두희가  총을 쏴 암살했지요

(같은 독립투사 진영이라 생각한 사람인데 뒷통수를 맞은 것임)

 

피살 당시 백범 선생이 입었던 피 묻은 하얀 상의가 걸려있는데

피 묻은 그 옷을 보니

우리 이재명 대통령 잘 지키고 보존해야한다는 생각이 불끈 들었습니다

담당부서에서는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IP : 203.142.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박들
    '25.6.14 3:03 PM (223.38.xxx.146)

    기억하고 경계늦추면 안됨요
    일본순사보다 한국인순사가 더 잔인하다고 악명떨쳤던것처럼
    동지 뒤통수 후레까는 놈은 끝이 안 좋을거임
    지금도 망한거같긴하지만

  • 2. 우리 대표님
    '25.6.14 3:05 PM (223.38.xxx.49)

    우리 대통령
    우리가 지켜야

  • 3. ㅇㅇ
    '25.6.14 3:15 PM (112.155.xxx.90)

    중국인들이 백범선생을 2년넘게 지켜준 이야기 벌벗사에서 봤어요. 일본이 백범잡느라고 어마무시한 현상금(지금가치로 환산하면 2백억정도?)을 걸었었는데,
    선생이 숨어있었던 집주인 가족, 친척 등 접촉한 중국인이 수십명은 되는데도 단 한명도 배신안했던 거에요. 그렇게 목숨을 보전하고 고국에 돌아와서 동포의 손에 돌아가셨네요
    중국을 함부로 비하하는 사람들은 생각좀 해봤으면...

  • 4. ....
    '25.6.14 3:18 PM (118.235.xxx.216)

    중국인들이 백범선생을 2년넘게 지켜준 이야기 벌벗사에서 봤어요. 일본이 백범잡느라고 어마무시한 현상금(지금가치로 환산하면 2백억정도?)을 걸었었는데,
    선생이 숨어있었던 집주인 가족, 친척 등 접촉한 중국인이 수십명은 되는데도 단 한명도 배신안했던 거에요. 그렇게 목숨을 보전하고 고국에 돌아와서 동포의 손에 돌아가셨네요
    중국을 함부로 비하하는 사람들은 생각좀 해봤으면... 222222222222

  • 5. ㅇㅇ
    '25.6.14 3:23 PM (14.5.xxx.216)

    암살범 안두희가 1년밖에 수감생활안했고
    풀려나서 소위로 복직했다는니 기가 막히죠
    그후 군납사업 해서 멀쩡히 잘살았다니
    이승만 정권의 파렴치함은 상상 초월

  • 6. Yu
    '25.6.14 3:52 PM (106.101.xxx.180)

    어머 넘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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