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상태 단순비교에요.
1. 잠실 30억집 (12억에 구입) 유동자산 10억
2. 수도권 역세권 13억집 (7억에 구입) 유동자산 30억
노후에 선택할수 있다면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어요.
추가) 두 경우 모두 연금은 비슷하고 , 자식은 없어요.
유동자산은 현금 아니고 미국주식과 채권이라 수익으로 인플레 방어 가능해요.
재산상태 단순비교에요.
1. 잠실 30억집 (12억에 구입) 유동자산 10억
2. 수도권 역세권 13억집 (7억에 구입) 유동자산 30억
노후에 선택할수 있다면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어요.
추가) 두 경우 모두 연금은 비슷하고 , 자식은 없어요.
유동자산은 현금 아니고 미국주식과 채권이라 수익으로 인플레 방어 가능해요.
전 2번요...현금 많은게 더 좋은것 같아요.
노후는 자식보다 연금이 최고죠. 현금 쓸수 있을정도로 있는게 좋아요.
2번 현금이 낫죠.
잠실집이 50 억 될수도
전 2번이요.
둘 다 괜찮네요 ㅎㅎ
잠실집 월세로 돌리고 월세 보증금으로 수도권 아파트 전세로 거주
현금이 있어야 실제 생활을 여유롭게 할 수 있잖아요
저는 2번요
자산 많이 불리면 자식들한테는 좋겠지만 노후를 여유롭게 살기에는 2번이라서
자산 더 불리려면 1번이고,
노후에 그냥 있는 돈 까먹으며 살려면 2번.
수도권은 더 안 오를거고 현금 30억은 인플레헷지안되니...
주변에 좋은(비싼) 집 사는 지인들 보면 의외로 현금흐름이 안 좋은지 돈에 전전긍긍하며 살더라고요.
돈도 써야지 내 돈이 되는 건데 나이들어 쌓아만 놓고 돈 몇푼에 바들거리는 사람들 보면 딱해요.
1번이요.
현금 10억만 있어도 돈이 계속 불어납니다.
현금 30억은 종합과세, 건보료 폭탄 피하는 게 거의 불가능해요.
하지만 10억은 부부가 잘 나눠서 운용하면 건보료 폭탄 피하면서 운용 가능해요.
경험자입니다.
우리 부부는 강남 아파트 + 현금 10억 정도로 은퇴했는데, 현재 강남 아파트 + 현금 15억 정도로 만들었어요.
포트폴리오 안에는 과표에 안잡히는 자산, 과표에 잡히는 자산, 아예 비과세 자산, 분리과세 자산, 분류과세 자산 등 다양한 자산이 섞여 있어요.
10억 정도면 원금을 유지하거나 늘리면서 이익 난 거로 생활이 가능하고, 세금폭탄 회피, 건보료폭탄 회피(부부 중 1인만 건보료 납부)도 가능합니다.
전 1이요. 잠실 집 .. 더 오릅니다.
님과 님 친구 비교인가봐요??
당연 1번이죠.
수도권 역세권집은 호재가 없다면 제자리겠지만 서울집은 더 오르니...
현금 10억이면 게다가 금융소득도 발생될테니 나무랄 데가 없네요.
현금 30억 종소세, 건보료가 추가된다면
30억 이상 집은 또 보유세가 지출되니 똔똔 아닐까요?
살기 불편하지 않으면 되고 시가가 많이 나가면
세금만 더 내니 현금이 많은 2번이 좋죠
은퇴후 세금, 관리비 부담스러워 2번이요
자영업자라 벌써 피부로 느끼는중인데
세수 부족해서 세율 점점 더 오를거에요
1번이죠. 돈이 있으면 까먹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투자하다보면 유야무야 없어져요. 적당한 금융자산은 함부로 투자하기 망설여질테고 아끼면서 살게되죠. 금융자산 10억도 꽤 큰 돈입니다. 하지만 30억원은 어딘가 투자하기 좋은 아이템이죠. 누군가의 먹이가 될수도 있고요.
세금 많이 나오겠지만 노년이라면 1번이 안전할듯요
그냥 부럽네요
돈을 굴려봤느냐가 핵심.
여태 돈을 은행, 적금으로만 살았으면 앞으로도 그렇게 살겠죠.
그런데 주식이니 뭐니 금융상식이 있고 투자 경험이 있고 예를 들어 10억으로 30억을 만들어 봤으면 당연히 금융자산으로 돌리는게 낫죠. 결국 자산은 세금 뗄거 다 떼고 net 로 남게 되니까. 요즘 돈 있는 사람들이 딱 그거잖아요, 주식 해야 하는데 집에 다 들어가서 씨드가 너무 적어, 더 먹을 수 있는데 못 먹는.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금융지식과 경험으로 돈을 불릴수 있을듯요.
그렇다고 경험 없는데 지금 뛰어들면 돈 날리니까 그건 마시고요.
젊은이들은 조금 씩이라도 해보라고 해야지요
2번이요.
자식이 없으면 그 집 깔고 앉아 늙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2번 택할래요.
현금 두둑히 갖고 하고픈 거 하면서 살래요.
어차피 자식도 없는 거 비싼 집에 살 필요
있나 싶네요.
1번요
연금있고 유동자산 10억이면 노후자금으로 부족하지않다고 봅니다
더 노후에 부족하면 그때 정리하죠뭐
노후엔 현금이 필요하거든요
잠실집은 팔게되면 세금만 몽땅나와서 팔면 자산줄어들고
안팔자니 보유세아깝고 물려줄사람도 없는데 다 써야할거아니에요
노후에 비싼 아파트 필요 없고요.. 현찰이 많은게 짱입니다,,^^
근데 1이든 2든 서로 호환가능성 충분해서 의미없너요.
둘다 풍요롭겠어요.
1번 처럼 비싼집 가지고 있다가 10억 현금 재산 다 쓴뒤에 그 집 팔아서 작은집으로 이사가고 나머지 현금으로 죽을때 까지 생활하면 되겠네요.
보통 60쯤 은퇴하니 60 부터 매달 연금이랑 + 현금자산 400 만원정도 쓰면 일년 오천만원. 70살 될때까지 20년간 10억 다쓰고도 살아있으면 30억 집 팔고 20억 집으로 이사 후 나머지 10억 현금을 계속 20년간 사용. 나이 90 되서 다시 집 팔고
이런게 무한 반복하면 100살 넘게까지도 돈이 부족할 일은 없을듯
주식 한 20억 정도 굴리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2번이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들수록 현금이 있어야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저는 주식 채권 예금 합쳐서 금융자산이 조금 있는 편인데, 금융자산: 부동산의 비율을 7:3 정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집만 몇십억 있고 생활할 현금이 모자라서 허덕이는 집들 주위에 여럿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