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이사를 해서 집이 난장판이에요.
알면서도 그런 말 하니 당황스러운건데.
제 애 단속할게요.
조만간 이사를 해서 집이 난장판이에요.
알면서도 그런 말 하니 당황스러운건데.
제 애 단속할게요.
직접 그 엄마가 이야기할 정도면 아이를 좀 자제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아이가 친구집에 가면 먹을것들 시켜주곤 해요. 피자나 치킨 이미 밥 먹었다고 하면 후식이라도 꼭 시켜줘요. 그러면 그 엄마들도 고맙다고 연락오구요.
저는 a 엄마 입장인데 아이가 제 바운더리 안에 있는게 좋아서 우리집에 아이친구들 자주 모였어요
그런데 그 a엄마가 버거워하면
따님이 안가야겠죠 ..
따님은 괜히 난처해지네요 a가 오래서 간건데..'
a엄마가 힘들다고 말한 거예요?
원글님이 원글님 아이한테 말하셔야죠.
a는 친구들 오는 거 좋아해서 엄마가 데려오지 말라고 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친구 데려올 수 있잖아요.
원글님 아이를 못 가게 하셔야죠.
그 엄마도 그러길 바래서 님한테 얘기하는 걸테고요.
안보내는 게 맞죠. 엄마가 애한테 말하고 안하고는 그집 사정이고 어쨌거나 호스트가 힘들다고 하는데 내 애 보내면 안되고 님 아이한테 가지마라고 얘기해야죠. 그 집 엄마가 힘들다고.
저는 그집에 간 줄도 모르고, 나중에야 보면 가있는거죠.
다른 친구 생파하고도 나중에는 그 집애 가있고,
가서 노는것도 아닌 각자 폰보고 게임한대요. ,
저같으면 내자식과 말할거 같은데,
저도 좀 당황스러워서요
가는 아이가 주로 님 아이인거죠?
님 아이에게 가지말라고 해야죠.
그집 엄마가 힘들어 한다고.
5-6명 그룹이에요.
저도 아는데,
제집에 부르고 말고는 저희가 정하는 거 아닌가요.
밖에서 놀라고 해야지요
a가 엄마 말을 안 들으니 그렇게 말한거겠죠
애들한테 밖에서 만나라고 해야 할꺼 같아요
꼭 부를 필요는 없고요
a 엄마는 a에게 여러 번 말했을 거예요
그래도 데려오니 말한 거잖아요.
a가 데려가는지 님 아이가 따라가는지도
모르는 거고요.
a엄마는 자녀에게 말해도 개선이 안 되니까
힘들어서 말한 걸 텐데 못 가게 하셔야죠.
밖에서 놀고 집으로 바로 오라고요.
그런데 그 집엄마가 자기애한테 얘기안하고 님한테 얘기한 게 그렇게 당황스러우세요? 원글님도 아이 키우니까 아시지 않나요? 엄마가 자기 애한테 얘기안했겠나요? 해도 데려오니 엄마끼리는 애들 집에 오는 거 힘든 거 아니까 얘기한거겠죠.
원글님 집에 아이들 부르실거예요?
부르고 말고는 원글님이 정하신다 하니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말고 이번기회에 부르셔보세요
안부르고 싶음 아이한테 설명하시고
내아이라도 보내지마시구요
.
잘 단속하세요
그 엄마가 자기 아이에게 말 안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신기하네요
아이가 엄마 닮아 눈치가 없나봐요 쏘리
중학생 어딜갈때 엄마(님)한테 문자하고 허락받도록 시키세요.
특히 친구집에 갈때도...
아들만 둘 키웠는데 그건 기본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26235 |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무료 공연(안양) 2 | 오페라덕후 .. | 2025/06/15 | 862 |
1726234 | 이란이 핵을 먼저 쏴야 될듯싶은데 8 | 글쎄 | 2025/06/15 | 1,548 |
1726233 | 세탁기 추천좀 부탁드려요 4 | 빠빠야 | 2025/06/15 | 806 |
1726232 | 옛날 민주당과 지금 민주당이 다른 이유 15 | dfg | 2025/06/15 | 2,548 |
1726231 | 당뇨 전단계 식사메뉴 6 | ㅇㅇ | 2025/06/15 | 2,183 |
1726230 | 냉장고에 부추. 미나리 있어서 6 | 간단요리 | 2025/06/15 | 962 |
1726229 | 옆에 애기두명과부부가 앉아있어요 25 | 부럽 | 2025/06/15 | 5,414 |
1726228 | 백오이를 채쳐서 즐겨요 4 | 오이야 | 2025/06/15 | 2,023 |
1726227 | 아래 간첩법 앵무새 댓글 금지-여기다 댓글주새요 11 | 이뻐 | 2025/06/15 | 235 |
1726226 | 몇 시간 전에 정말 죽고 싶었어요 24 | 회생 | 2025/06/15 | 5,960 |
1726225 | 백다다기 오이가 오이지용 인가요 3 | .. | 2025/06/15 | 986 |
1726224 | 2017년 기사, 이재명 "미군철수 각오하고 사드 철회.. 13 | .. | 2025/06/15 | 4,161 |
1726223 | 모쏠 연애 어쩔ㅎ 미지의 서울 1 | ㅎ | 2025/06/15 | 2,097 |
1726222 | 요즘 공무원들 일하네.jpg 6 | 보배펌 | 2025/06/15 | 2,797 |
1726221 | 한은 "한국, 일본 버블기 최고수준…구조개혁 절실&qu.. 12 | ... | 2025/06/15 | 1,851 |
1726220 | 어제 윤 지지자를 만났어요 5 | 꿀순이 | 2025/06/15 | 2,640 |
1726219 | 샐러드로 저녁을 바꾸고나서 피곤함/식곤증이 덜해요 10 | 샐러드저녁 | 2025/06/15 | 3,177 |
1726218 | 전기밥솥 전기코드는 따로 안 파나요? 1 | 쑥라떼 | 2025/06/15 | 436 |
1726217 | 아침 바람이 너무 좋습니다 4 | 시골 | 2025/06/15 | 988 |
1726216 | 경동시장 주전부리, 밥집 찾습니다~ 5 | 경동시장 | 2025/06/15 | 1,265 |
1726215 | 미지의 서울 궁금한점 8 | 어제 | 2025/06/15 | 2,972 |
1726214 | 가장 끊기 힘든 건. 8 | 트라이07 | 2025/06/15 | 3,005 |
1726213 | 윤 대통령전용기에서 만취 난동부린 사람이 6 | oo | 2025/06/15 | 4,067 |
1726212 | 친중의 근원(펌) 18 | ㅇㅇ | 2025/06/15 | 1,378 |
1726211 | 네발 지팡이 문의 6 | .. | 2025/06/15 | 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