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14 11:47 AM
(1.232.xxx.112)
멋진 남편이시네요.
부럽습니당 ㅎㅎㅎ
2. 와
'25.6.14 11:49 AM
(121.162.xxx.57)
저런 남편이면 어떤 일이 생겨도 든든 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더 번창 하시길
3. ㅋㅋ
'25.6.14 11:49 AM
(211.234.xxx.70)
크크 재밌네요 맞아요 이런게 사람사는 이야기죠
4. 와~
'25.6.14 11:50 AM
(106.101.xxx.174)
따뜻한 글에 감사합니다.
5. ...
'25.6.14 11:50 AM
(223.38.xxx.152)
우와~멋진 남편
존경 받을만 합니다
6. 와...전율이
'25.6.14 11:52 AM
(59.7.xxx.113)
남편분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7. 오
'25.6.14 11:53 AM
(211.208.xxx.21)
세상에 저 늠름한 어깨
저 책임감
멋져요!!!
8. ...
'25.6.14 11:59 AM
(58.143.xxx.196)
섬세하고 책임감 있는 남편
멋진가장 인정 !!
9. ㆍ
'25.6.14 12:02 PM
(14.44.xxx.94)
원글님 부부
꼭 경제적 자유 이루기를 ㆍ
10. ㅡㅡ
'25.6.14 12:15 PM
(39.7.xxx.87)
왜 눈물이.
멋진 남편이시네요.
지금도 일주일 내내 일하시지는 않지요?
자영업 너무 힘들어요.
열심히 일하시는만큼 꼭 충분한 보상이 따르길 바랍니다.
11. ㅇㅇ
'25.6.14 12:23 PM
(121.200.xxx.6)
예전 엄마 생각 납니다
큰사윗감 처음 보고는
아, 연탄 구루마를 끌어도
내 딸 밥은 안굶기겠구나.....
야무진 생활력과 성실함을 알아보신 거죠.
언니는 전업주부로 남편 보살폈구요.
형부는 몇년전 하늘나라 가셨지만
언니랑 3남매는 한국에서, 외국에서 아주 잘 살아요
원글님 남편글 읽으니 돌아가신 큰오빠같고
때로는 아빠같던 큰형부 생각이 났어요.
12. 감동스런
'25.6.14 12:30 PM
(122.254.xxx.130)
자영업하는분들 참 고생하셔요
남편분 찐 남자시고 부지런하시고 존경스럽네 진짜
13. 뭉클
'25.6.14 12:48 PM
(211.108.xxx.76)
두분 다정하고 멋진 부부세요~
14. 옷수선
'25.6.14 12:48 PM
(211.48.xxx.48)
-
삭제된댓글
옷수선을 하는대요
저도 남편 과입니다.
태풍오는날도 출근을 했지요
남편이 오늘 같은날 누가 오냐고 집에서 쉬라고 본인은 출근하고
저는 가게로 갔어요
그 태풍속에 옷을 고치러 오는 사람들이 정말 있어요
서로간에 어떻게 이 날씨에 문을 열었냐,
무슨 이런날씨에 옷을 고치러 오냐 서로 그래가면서
출근 하는 사람들 다 출근하는대
자영업도 당연 문 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15. 와우
'25.6.14 12:53 PM
(211.206.xxx.191)
정말 책임감 있는 남편이네요.
원글님 부부 축복합니다.
이런 분들이 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 거든요.
평범한 사람들이 각자 맡은 일을 성실히 하는 것.
올바른 리더가 서로의 삶이 더 나아지게 가미하는 것이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6. 와...
'25.6.14 1:05 PM
(211.212.xxx.29)
태풍 후 갠 하늘을 보는 듯 청명한 느낌의 글이네요.
평범한 이들의 보통의 삶이 경건한 예술 그 자체라는 생각도 들고요. 행복하시길!
17. 아
'25.6.14 1:08 PM
(211.235.xxx.27)
가슴찡하고 멋진글
남편분 당연히 멋있고 그런남편을 알아보고 사랑하는 아내
두분 사랑 영원하시고 돈도 많이버세요
18. ..
'25.6.14 1:11 PM
(79.141.xxx.10)
너무 부럽네요
그 반대 성향의 남편과 살다보니
글을 읽으며 울컥 하며 눈물이...
19. 원글님
'25.6.14 1:42 PM
(180.228.xxx.77)
글도 잘쓰시고 의식의흐름 ,관찰,성찰,감사함을 느끼는대로 간결하지만 그감정을 그대로 전달받았습니다.
남편분같은분이 더 잘살고 성공하는 시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위험에 대비하고 성실하고 꼼꼼한분,.가끔 힘들게 해도 오늘의 일을 잊지않고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 사랑가득
'25.6.14 1:54 PM
(220.79.xxx.250)
눈물이 핑 도네요 ㅎㅎ
21. 뭉클
'25.6.14 2:15 PM
(218.233.xxx.109)
얼마나 든든하실까요?
저는 제가 머슴으로 우리 선비님 지켜드리고 있어요
우리 남편도 나를 보면 든든하대요 ㅠ
22. 멋져
'25.6.14 5:00 PM
(118.235.xxx.56)
오빠네요 오빠
23. ....
'25.6.14 6:00 PM
(106.101.xxx.216)
-
삭제된댓글
자영업 안해본 사람들이
자영업자들 비웃을 글 쓸때
정말 속상하죠.
원글님 얼른 안정되시고 돈 많이 버시고 휴일 넉넉히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