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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준비는 정말실전이네요

노후 조회수 : 16,195
작성일 : 2025-06-14 10:09:34

남편 직장 정년 몇년남았습니다 사람마다  노후준비는  이게 생각대로 되는 영역도 있지만 예상치  못한것도 너무 많아서  벌써 진짜리얼  실전 입니다

 

제 친구들이나 남편친구들이나  이제  이미  실전에 돌입한 사람도 있고 해서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있는것을  정리해보자면

 

1.한직장에 오래다니거나 정년을 마치는것은  축복이다

2.우리나라 평균은퇴 나이는 49~50세이고  원직장에서 정년을 다채울 확률은 10%라고  한다.

임금피크제는 나쁜거지만 역으로 임피라도 해서 정년을 지켜주는 회사는 그나마 좋은회사들에 속한다

3.통계가 그러니 실질적인  은퇴준비는  40대후반에서 50대부터 다가왔다 생각해야한다

4.은퇴후 재취업은 가능한가?

주변에 이런이야가가 나왔어요

은퇴하고 남편이 재취업을 해야하나 60은 젊은나이이니

더 일을해야하나?  와  수십년간  일을햇는데  쉬게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이얘기 꼭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능력만되면  반대하는 편인데요

남편일시킬거면 나도 해야한다 라는주의입니다

 

결론으로 말하자면 노후준비에 따라  흘러간다가 답이더라구요  사실 우리나라는 50대 즈음만 되도  다시 써주는곳이  없거나  조건이 좋지않다

60세 정년이후에 얻는 직장은  더더군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국민연금이 65세에

나오기 때문에  중간소득공백이라는 것이 있어서

이거 준비에 따라서 달라진다

노후준비에 따라 평생 받지 못했던 대우를 받으며

받으며 사느냐 안사는냐가 내남편에게도 나에게도

 닥친다

 

5.그러니까  진짜노후준비의 핵심은 국민연금  수령이전까지 소득공백기에 대한 준비가 진짜중요하다

 

6.50세부터는 재테크의 방식도 바뀌어야한다

그전의 나이는 집사느라 대출도  받고 갚으면서

돈을 불리는것이 좋지만 50세 이후는 자산을 줄여서라도

모든  융자는 처분해서  빚이 퇴직금을 건드리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한다.

나이들어서 돈없으면 집줄여서 가면되지 라고

생각하는것은 늦다 5~60대 안되는걸 60~70대에

실행하는건 인지능력이나 사회능력이나  더어렵다

 

7. 우리는 50대 이후부터 신용카드를 체크카드로

바꾸라는걸 실천중이에요 그리고 차를 바꾸는데

할부말고 현금으로 산다. 사실  올말로 자동차할부금이 

끝나는데 앞으로 차를 사게되면 현금으로 살거라는

이야기 했고  그현금이 부담되면  거기에 맞는차를 사자

라고 남편하고 합의를 했답니다

 

8.노후자금을 띁어보고 모아봄

앞으로 무슨돈으로  살건지  다  아는게 중요하고

첫번째로는 주택 부동산이 젤 큽니다

우리는 애들입시 끝나고 학군지에서 아닌곳으로 남편회사 가까운 곳으로 낮춰 이사를 했어요

일단  이사하면서 얼마남지 않은 융자금을 갚는길을 선택했고  생각해보면 지금  제일 잘한것 같아요

두번째는  그리고 남편과 저 국민연금 계산해봄 이건 국민연금어플에  예상수령액 나옵니다

세번째는  남편퇴직금 분석하기  남편도 일만하는 사람이라  금융잘모르는 금알못 으로  퇴직금 DC형이나 DB형이니 헷갈리는 사람이라 제가 대신공부했어요.

연금 세금 용어 마스터하기.

요즘은 회사에서 퇴직연금 DC형을 하면 IRP계좌로  확인할수 있어서  볼수있더군요 

내 퇴직연금이 얼마 이걸 5년 퇴직후 연금으로 받아서

20년 분할 수령하면 매달  얼마씩 받을수 있다 나옵니다

DB형이라 하더라도 남편 월급곱하기 연차계산하면되니까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연금 보험 주식계좌 60세 이후  개시할수 있는것  모두 모아봅니다

개인연금과 적금의 중요성 처음 깨달았습니다

이걸 엑셀로 정리해서 60세 이후  

자금계획 세우기 고정지출 비고정지출 따저보기

 

 

9.강제적 월급공제 적금 혹은 개인연금의 중요성

우리는 남편 직장생활 초부터 회사공제조합의 적금같은걸  들었습니다. 저연차때는 20만원 고연차때는 100만원씩   이렇게 모은 적금이  퇴사시점에는 2억5천정도

되는데요 이돈은 퇴사를 해야만 받을수 있는돈입니다

 월급에서 아예공제가 되니까  우리월급은 원래적금뗀 이거야라고 적응되고 사는데요

이게 국민연금 받기전에 소득공백의 5년간 생활비가 됩니다

그리고 개인연금은 연말정산 공제해주니 많이하는데요

세금혜택도 받고  풀 로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게 진짜 도움되거든요

 

10. 퇴직하면  소득이 뭐냐?

60세 에서 65세까지는

 퇴직연금+ 소득공백대비적금 +개인연금

65세 이후는

퇴직연금+국민연금+개인연금  이렇게 맞춰나가는  걸로 

했습니다

 

11. 무조건 정년까지는 일할수 있으면 한다

      50세 이후에는 부동산에 무리하지않고

       부동산에  융자를 없도록 정리한다

       50대 이후에는 재산이 얼마있느냐 보다

       빚이 얼마나 없느냐가 핵심이다.

       회사를 오래다닌다는건 퇴직금도

       국민연금도 늘어난다는  의미이기도하다

       

12.그럼에도 우리나라 현실은 평균 직장퇴사 나이가

     49세 이고  노후준비가 안되서  노후에도 

     어려워질 될 확률도 높은사회이니  내노후는

     실전이니  조금이라도 여유있고 어릴때

     준비하자 공부하자  이런생각입니다

 

 

IP : 211.234.xxx.70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14 10:21 AM (223.38.xxx.11)

    오랜만에 제대로된 정보글이네요.
    저희는 10평대 역세권작은 아파트에 배당주로 월 300씩 생활비 받으려고 계획짰어요.

  • 2. ..요즘
    '25.6.14 10:23 AM (114.204.xxx.203)

    60은 은퇴하기엔 젊은 나이더라고요
    일이 없으니 기운이 확 떨어진달까 .
    그렇다고 장사는 겁나고 ...
    요자분들은 요양보호사도 많이들 하세요
    임금 줄이고 적은 시간으로라도 정년 연장 되면 좋겠어요

  • 3. 오오
    '25.6.14 10:30 AM (211.206.xxx.191)

    똑똑한 원글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연금 공백이 정말 문제예요.
    돈이 있어도 심리적으로 위축 되거든요.
    연금 세금 마스터하기 진짜 중요한 대목 밑줄 쫙 긋습니다.

  • 4. ...
    '25.6.14 10:31 AM (182.231.xxx.6)

    부인은 일을 전혀 안하나요?

  • 5. 맞아요
    '25.6.14 10:33 AM (211.234.xxx.85)

    퇴직이 얼마 안남았네요
    다행인건
    결혼을 일찍해서
    애들이 다 컸다는거.

    새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지만
    지금 나이에 빚내서 이사갈 수 없어서
    그냥 빚없는 구축아파트에 살기로 결정했네요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차일듯 해서
    내년에
    남편이 원하는 자동차 현금으로 구입할려구요

  • 6. ..
    '25.6.14 10:33 AM (121.179.xxx.235)

    우리집은 이미 은퇴하고 연금받는집이에요
    저기보니 월급강제공제 있네요
    우리가 남편월급을 행정공제에 풀로 넣고 급여는 정말
    급여랄것도 없이 넣고 모아서 건물1 장만 그리고 또 넣고 모아서
    다세대건물 이런식으로 늘렸네요
    공연금이라 공백없이 바로 받았고 전 저대로 매장을 하고 있는지라
    급여강제공제가 가능했겠지만
    좀 젊을때 빡 조이지 않으면 바로 준비없이
    노후세대로 바로 진입이네요.

  • 7. 감사
    '25.6.14 10:40 AM (211.209.xxx.130)

    노후대비 참고합니다

  • 8. 노후
    '25.6.14 10:43 A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제생각에도 60에서 65세 까지
    는 씽씽힝한편이니
    국민연금 수령전에 급여는 많지 않아도
    적은시간으로 일할수 있는 스몰잡이
    있으면 좋겠다 싶네요
    어떤분들은 실력이 아까운분들계세요

    우리 큰언니는 S그룹 재무통으로
    일잘한다는 젊은시절을 보내고
    노후를 보내는데
    오빠 30대초반
    조카 창업회사 장부정리 무역서류 해줘요
    집에서 재택으로 하루 두어시간
    하면 할일도 없을정도로 잘하셔요
    조카 회사가 커져서얼마전에
    조카가 차를 선물로 해줬어요

    조카입장에서는 S그룹 출신 재무통이
    하루 한시간 장부봐주니 뭐~~~
    이런건 좋은것 같아요

  • 9. 차..
    '25.6.14 10:46 AM (121.188.xxx.134)

    저는 몇년 전에 남편에게 차 선물해주려고 돈을 모았어요.
    현대차 대리점에서 차를 사려는데
    현금으로 사는게 너무너무 불편한 일이더라고요.
    할부로 사야지 디스카운트 포함 여러 이득 챙길 수 있고요.
    그래서 은행 통장에 돈 모아놓았는데도 할수 없이 할부로 샀어요.

  • 10. ........
    '25.6.14 10:47 AM (106.101.xxx.30)

    글 감사해요 정독할께요

  • 11. 글감사
    '25.6.14 10:50 AM (117.111.xxx.125)

    글 감사해요 저도 꼭 필요했는데 이따 정독할게요

  • 12. 구름을
    '25.6.14 10:52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저 요 며칠 미국에 이민가서 사는 여사님의 머니돈나 유튜브를 보는데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노후엔 돈 있어야 한답니다
    노후자금 계산하고 부족하면 힘 남았을때 알바라도 해서 돈 모아놔야 버틴데요
    간병인보험 치매보험
    전 그런거 하나도 없는데 들어보니 긴 간병엔 돈 없으면 자식과도 어긋난대요
    결국은 간병인이 도와주는데 그 준비를 해놓라네요
    침대에 누워서 오래 산다는건 정말 비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13. 구름이
    '25.6.14 10:54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며칠동안 미국에 이민가서 사는 여사님의 머니돈나 유튜브를 보는데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노후엔 돈 있어야 한답니다
    노후자금 계산하고 부족하면 힘 남았을때 알바라도 해서 돈 모아놔야 버틴데요
    간병인보험 치매보험
    전 그런거 하나도 없는데 들어보니 긴 간병엔 돈 없으면 자식과도 어긋난대요
    결국은 간병인이 도와주는데 그 준비를 해놓라네요
    침대에 누워서 오래 산다는건 정말 비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14.
    '25.6.14 11:06 AM (121.188.xxx.134)

    흙수저라서 제가 비빌 곳이 하나도 없고 가장이거든요.
    애초부터 지푸라기 잡고 일어나서 살았어요.
    2천만원 짜리 전세 집이었다면 어떤 곳인지 상상이 되시나요??
    그 2천만원도 빌린 돈이었고요.

    그렇게 가난했고 돈 나올데가 하나도 없었으니
    내가 벌어서 내 생활하고 우리 가정 유지하고
    내 노후도 내가 대비해놓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
    그래서 만 40 되었을 때부터 노후 준비했어요.
    솔직히 그때 여유롭지도 않았지만,
    내가 노후에 기댈데가 전혀 없었으니까 스스로 노후대비를 했어야 했죠.

    개인 연금도 그때 몇개 들었고요.
    한개는 2년 전에 급하게 쓸 일이 있어서 깼어요.
    지금 그 연금 거의 대부분 받고 있고
    국민연금은 수령을 몇년 늦춰 놓았습니다.
    저는 기초연금은 자격이 안될거라서 검토도 하지 않았어요.

    그때 정말 바짝 절약해서 종자돈도 모았고요.
    너무너무 절약절약...
    그걸로 종자돈도 마련해서 부동산도 샀어요.

  • 15. 실전
    '25.6.14 11:10 AM (183.97.xxx.35)

    인생은 전 과정이 다 실전

    중압감으로 시달리는 젊을때와 달리
    노후는 건강관리만 잘하면 다른건 다 욕심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이 노후의 자산임

  • 16. ㅇㅇ
    '25.6.14 11:14 AM (218.48.xxx.188)

    노후 정보글 감사합니다

  • 17.
    '25.6.14 11:17 AM (115.138.xxx.1)

    노후준비 저장해요

  • 18. dddc
    '25.6.14 11:25 AM (124.50.xxx.49)

    노후준비글정독해볼께요

  • 19. ㅇㅇ
    '25.6.14 11:30 AM (220.121.xxx.25)

    저는 50댜 중반인데 노후대비는 고사하고 집도 아직인데 다행히 작게 자영업하는데 수입이 괜찮이서 생활비에 저렴한 집 구입까지 하려고 하고 있어요.
    주위를 보니 50대에는 여자들만 일하는 경우가 은근 많아요. 저는 노후대비는 그냥 지금하는일 계속 하면서
    개인연금 꾸준히 모으려구요

  • 20. 은퇴후
    '25.6.14 11:33 AM (58.29.xxx.185)

    재취업은 건강보험료 때문에라도 하게 돼요
    은퇴 무렵이면 자산이 어느 정도 있을텐데요
    그 자산 때문에 건보료 많이 나와요
    5~60만원대로 내는 분들도 많답니다

  • 21. 감사
    '25.6.14 11:35 AM (210.117.xxx.105)

    노후준비 글 감사합니다.

  • 22. ..
    '25.6.14 11:35 AM (125.186.xxx.181)

    50대 후반 60이 다 되면 아이들 독립은 필수. 대출 없게 만들고 실손이나 질병보험은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국민연금, 연금저축도 필요. 그리고 월세 소득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보여져요. 그래야 적은 일을 몸 컨디션에 맞게 해도 기꺼이 열심히 할 수 있어요. 주식 배당금도 좋지만 그리 안 했다면 매월 풍차 돌리기 예금 이자라도 도움이 될 거라고 봐요.

    그리고 어느 정도 일은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해요.

  • 23. 어렵네요
    '25.6.14 11:38 AM (211.229.xxx.27)

    3년 후부터 남편도 임금피크제로 들어가는데 생각이 많아집니다. 글 감사합니다.

  • 24. ㅡㅡ
    '25.6.14 11:47 AM (39.7.xxx.87)

    현실적인 조언글 감사합니다.

  • 25. ..
    '25.6.14 11:55 AM (218.153.xxx.45)

    좋은글이네요. 노후준비 참고할께요.감사합니다.

  • 26. 체크카드
    '25.6.14 12:17 PM (183.97.xxx.120)

    사용이 좋은 것 같아요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일하는게 낫고요

  • 27. 가끔은 하늘을
    '25.6.14 12:21 PM (118.235.xxx.136)

    60대에 빚만 있으니 답답합니다.
    이런 글 읽으면 더 답답

  • 28. “”“”“”
    '25.6.14 12:37 PM (211.212.xxx.29)

    노후준비 참고합니다
    감사해요

  • 29. 은퇴
    '25.6.14 12:40 PM (211.48.xxx.48)

    퇴직 2년차 60대예요
    야자들도 일할수 있음 일해야 해요
    돈이란게 많은 사람은 많지만 보통 사람은 바로 드러나니
    우리도 연금 부분에 제일 신경 썼어요
    일단 한달 300은 나와야 나머지로 어떻게든 살게요

    지금 현재 한달 200 정도로 사는듯해요
    조금 더 쓸수도 있고 덜 쓸수도 있고,
    제가 일을 해서 150- 200 정도 소득이 있어요
    남편은 퇴직해서 집에서 주식하면서 놀고 있어요
    불만 없어요, 평생 30년 일했음 되지요
    남편에게 핝달 60만원 용돈 주고 있어요
    본인 연금에서 받는거지요
    제가 돈관리 하다보니,
    돈은 있을때 모아야 합니다,
    우리는 단독주택 지방에 살아도 돈이 별로 안들어요
    한달 250 이면 쓰고 남아요

  • 30. ....
    '25.6.14 12:45 PM (180.182.xxx.133)

    도움되는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독할게요

  • 31. 연금
    '25.6.14 1:15 PM (220.117.xxx.30)

    국민 연금 나올때까지 소득 공백기 예금이 필요함에 공감합니다

  • 32. 노후
    '25.6.14 1:29 PM (119.67.xxx.245)

    노후대비실전 감사합니다

  • 33. 정말
    '25.6.14 2:41 PM (121.173.xxx.84)

    좋은 글입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제가 놓친 부분도 많네요. 정신 바짝 차리고 노후대비 들어가야겠어요.

  • 34.
    '25.6.14 3:55 PM (14.55.xxx.141)

    자식들도 돈 없는 부모 싫어해요
    본인들 병원비 생활비는 꼭 쥐고 있게요
    가끔씩 만나면 돈 주고 싶어서 호주머니에서 손이 돈을 집으려
    나오려 해도 내가 내 병원비 해결하는게 애들에겐 더 낫다 싶어서 참습니다

  • 35. .....
    '25.6.14 5:28 PM (114.86.xxx.67)

    저도 아직 DB, DC 뭔지 모르는데 공부 해야겠네요....
    근데 너무 하기 싫어요 ㅠㅠ

  • 36. .....
    '25.6.14 8:52 PM (211.213.xxx.76)

    노후준비 저장하고 읽어볼게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 37. ㆍㆍㆍ
    '25.6.14 9:38 PM (59.9.xxx.9)

    엄지 척입니다. 좋은 글이네요

  • 38. ♡♡
    '25.6.14 10:37 PM (106.102.xxx.147)

    읽고. 또 읽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39. ..
    '25.6.14 11:04 PM (211.234.xxx.91)

    노후대비 독하게 준비해야한다고 몇번 글 올렸었는데
    아마 준비못한 사람들이 독설을 올리는건지 비아냥에 아주 난리였었지요
    몇년전 퇴직한 남편의 지인들.친구들 다들 아주 난리입니다
    자녀들 결혼.직장취업으로 인한 이사.양가 어르신들의 큰병치례로인한 큰돈 들어가기.부부의 건강이상 등등
    40대부터 이미 노후대비 들어가야해요

  • 40. 노후가
    '25.6.14 11:05 PM (117.111.xxx.4)

    진짜 막막해요
    돈도돈이지만 건강은 나날이 나빠지고
    총기도 사라지고
    그동안 하던 일도 시스템이 바뀌어 내가 사회에서 필요없어지고요.

  • 41. 54세
    '25.6.14 11:07 PM (106.101.xxx.78)

    올해부터 제가 운용중인데
    과연 잘하는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네요ㅜㅜ
    닥쳐봐야 알것같아요.

  • 42. 사과나무
    '25.6.14 11:10 PM (1.229.xxx.241)

    노후준비글 감사합니다.

  • 43.
    '25.6.14 11:21 PM (211.206.xxx.107)

    노후준비글 생각해보게 되네요

  • 44. 노후준비
    '25.6.14 11:39 PM (58.232.xxx.112)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차근차근히 볼게요!

  • 45.
    '25.6.15 12:17 AM (112.166.xxx.99)

    저도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46. 감사
    '25.6.15 12:45 AM (1.229.xxx.43)

    노후준비 참고하겠습니다

  • 47. 타임
    '25.6.15 1:02 AM (1.227.xxx.107)

    노후준비글 감사합니다

  • 48. 노후준비
    '25.6.15 1:41 AM (211.108.xxx.76)

    참고하겠습니다~

  • 49. ...
    '25.6.15 1:42 AM (125.249.xxx.147)

    노후준비 감사합니다.

  • 50. 감사해요
    '25.6.15 5:25 AM (222.235.xxx.56)

    노후준비-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51. . . .
    '25.6.15 6:24 AM (218.55.xxx.94)

    글 너무 감사합니다.

  • 52. 둥둥
    '25.6.15 7:32 AM (58.29.xxx.32)

    노후준비 저자합니다

  • 53. ..
    '25.6.15 7:59 AM (211.112.xxx.78)

    노후대비 다시보기
    감사합니다

  • 54. . .
    '25.6.15 8:23 AM (218.52.xxx.71)

    저도 감사히 저장합니다

  • 55. ㄷㄷ
    '25.6.15 8:54 AM (59.17.xxx.152)

    저도 좀 읽어봐야 할 나이가 됐네요

  • 56. 장수가 재앙
    '25.6.15 9:36 AM (112.167.xxx.92)

    이구나 다시금 느끼네요 저임금 노동자 몇십년 열심히 일해도 간신히 먹고살뿐 노후 대비할 여력도 없으니 빨리 죽는게 죽는게 답이구나 씁쓸하네요

  • 57. 감사
    '25.6.15 9:42 AM (118.176.xxx.242)

    도움되는글 감사합니다

  • 58. 감사!
    '25.6.15 9:48 AM (125.132.xxx.86)

    노후 준비 찐정보글 저장합니다

  • 59. ^^
    '25.6.15 10:02 AM (106.101.xxx.101)

    노후 준비글 감사합니다. 두고 두고 봐야겠어요

  • 60. 예원엄마
    '25.6.15 10:16 AM (180.65.xxx.101) - 삭제된댓글

    노후 준비 생생한 글 잘 보겠습니다. 이리저리 준비할게 많습니다.

  • 61. .....
    '25.6.15 10:18 AM (180.65.xxx.101)

    노후 준비 생생한 글 잘 보겠습니다. 이리저리 준비할게 많습니다.

  • 62. 복진맘
    '25.6.15 10:22 AM (220.74.xxx.150)

    좋은 글 감사해요

  • 63. ..
    '25.6.15 2:15 PM (14.32.xxx.34)

    실전 맞죠
    퇴직 후 국민연금 나오기 전까지
    다달이 오백씩 나오게 예금을 적금들 듯이 들었어요
    한 달에 하나씩 만기되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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