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있는 아파트가 재건축 추진 한다는데
찬성도 많지만 반대도 많네요.
워낙 아파트가 오래되서 하고 싶어요.
요새 재건축 뭐가 완화되서 빨리 된다는데...
분담금 부담 때문에 그럴까요?
이거 잘 안되는건가요?
조감도니 뭐니 보니 너무 살고 싶네요.
살고 있는 아파트가 재건축 추진 한다는데
찬성도 많지만 반대도 많네요.
워낙 아파트가 오래되서 하고 싶어요.
요새 재건축 뭐가 완화되서 빨리 된다는데...
분담금 부담 때문에 그럴까요?
이거 잘 안되는건가요?
조감도니 뭐니 보니 너무 살고 싶네요.
힘들죠..말 나오고 10~20년...조합원의 시간을 갈아 넣어야하는..징글징글.
아파트 앞 돌 비석 하나값이 20억
다 뒷거래 비리입니다
그냥 모른척하고 집이나 받으면 되지만
작심하고 해먹을 결심을 하니 ㅜ
돈이 문제죠.
다 신축에서 살고 싶죠.
오래된 아파트에 노부부들이 많이 사는데 분담금 낼 돈 없으며 쫒겨나가는거죠.
왜 내 집에서 살고 싶은데 재건축해서 난리냐.
예전 살던 아파트에서 딱 님처럼 조감도 받고 좋겠다 했는데 이제 입주 할 시점이에요. 조감도 받은 지 20년 넘은 거 같네요.
재건축 되려면 이것저것 맞아떨어져야하는 듯요.
쉽지 않음..
기본 10년 보셔야되고
그 집 들어가 사는 건 내가 아니라 나에게 상속받은 내 자식일 가능성 높음...
20년이요??
저 70되요.ㅠㅜ
반대가 많음 진행이 더디거나 힘들어요
주위에도 12~13년만에 입주하더군요.
주변에는 재건축 계속 반대로 안되고
20년동안
명의자들이 자식들로 넘어가서
이제는 찬성표가 많아
진행에 기대감있어요
2/3 찬성이되서..
저 2018년에 10년 예상하고 재건축 되는 아파드 샀어요 지금..8년 가까이 넘었죠. 이제 안전진단 통과하고 추진위원회 만들었네요. 그 사이..건축가격도 오르고 분담금도 뛰었는데 ...기다려야 하나..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내자식들이 들어가면 다행이죠
분담금이 많거나
건축기간이 오래 걸리면
결국 그 집에서 못 살게 되고 쫓겨나는 결과가 되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20년이 뭐에요
은마 재건축 소리 나온지 20년 됐는데 아직 시작도 안하잖아요
지금 추진 시작하면 아무리 빨리해도 10년은 걸려요
재건축 확정될 때 팔고새집으로 가세요
물론 그것도 오래 걸릴거에요
분담금이 있다보니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고~ 암튼 지금 말나와서 빨리진행되도 10년이예요~ 대부분 그이상 걸리구요!! 저 울큰딸 6살때 재개발지역에 집을 샀었어요! 초3때 입주한다는 부동산말만 믿구여! 근데 그아이가 고3때 입주했답니다!ㅎㅎㅎ 그래도 입주해서 다행인거지만요!
15년전에 여의도 시범 들어간 친구
재건축 바라고 좁고 낡은집에서 몸테크하고 살았어요
작년에 결혼한 아들한테 집주고 나왔더군요
그동안에 친구는 환갑을 훌쩍 넘겼구요
한 10년안에는 될까요
아들만 좋은일 시키는거죠
가 나왔으면 얼마 더 걸릴까요?
지역은 강남이에요.
주변은 거의 재건축됐어요.
시어머니는 낡은 아파트에서 녹나오는물 받고 살고
며느리는 재건축 아파트 상속받아 새아파트에서 살고
재건축은 며느리 좋은일 시킨다고 하잖아요
친한 언니는 25년 전에 재건축 바라보고 여의도시범 사서 들어갔어요. 그 집에서 청춘을 다 보내고 몇 년 전에 은퇴하셨는데, 너무 우울해 하세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요즘 신축처럼 커뮤니티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고, 툭하면 어디 막히고, 새고...
위치가 어딘데요? 탐나는 서울 노른자면 여기저기 건설사들이 사탕들고덤버셔 되긴되요
통과되고 재건축조합도 설립되었을때 샀는데 입주때까지 15년 걸렸어요. 이것도 엄청 빠르다고했음요.
저 반포사는데
한신2차 4차 재건축얘기 나온것이 거의 20년될걸요?
이져야 거의 성립이 된것같은데
지나가면서
한신2차에 걸린 현수막보니 뭐지? 싶더라구요
민주당 국민의힘은 분담금 완화해라 였나 없애라 였나..
친구가 여의도 아파트 10년 훨씬 전에 1억 2천 들여서 골조만 남기고 다 뜯어서 고치고 들어갔어요.
가끔 놀러가는데 큰 하자없이 여전히 좋아요.
재건축 바라고 들어가시는 분들은 싹 수리해서 들어가셔서 10년, 20년 기다려보세요.
친구도 싸게 사서 집값 올라 좋다고 합니다.
저 결혼할때 여의도 시범 아파트 곧 재건축 된다고 해서 신혼집 거기다가 얻으려고 했는데, 한 부동산 사장님 말씀...우리가 결혼하고 애 낳아서 그 아이가 결혼할까지도 안될거라고;;;
하여간 그래서 다른곳으로 집 얻었는데 우리 애 지금 20대 중반입니다 ㅎㅎ
하여간 다른 곳에서 살다가 재건축 이슈가 있는 작은 빌라 하나 샀어요.거긴 조합원이 몇명 안되고 진짜 재건축 안하고는 못살곳이라서 하긴 했는데, 볼꼴 못볼꼴, 사람들 밑바닥 본성까지 10년 동안 다 봤습니다.
반포 잠원동 한신 2차는 아직도 소송중 이랍니다
멀었어요
재건축 버티면서 마음고생이 말도 못해요
살면서 이런 세상도 있구나 싶을 정도였어요
변수도 많고 분담금도 자꾸 늘어나고 …
아무튼 결국 입주는 했지만 두번은 경험하고
싶지 않은 과정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