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생각이 필요하다고 해서
우체국쇼핑 이용해서 한 3킬로샀어요.
겨울부터 생강차를 상시 끓여서 마시거든요.
수분이랑 흙이 잔뜩 있는 좋은 생강인거 같은데
이거 과도로 손질하다 오른손에 저림 증상까지 왔어요.
어제 저녁 오늘 아침 작업했거든요.
그냥 수세미로 닦아서 생강차 만들어서 먹어도 될까요?
아니면 냉동을 한다든가 하면 손질이 쉬워질까요?
습기 많은 토요일 조금씩 생강손질하면서 보낼려고 하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엄마가 생각이 필요하다고 해서
우체국쇼핑 이용해서 한 3킬로샀어요.
겨울부터 생강차를 상시 끓여서 마시거든요.
수분이랑 흙이 잔뜩 있는 좋은 생강인거 같은데
이거 과도로 손질하다 오른손에 저림 증상까지 왔어요.
어제 저녁 오늘 아침 작업했거든요.
그냥 수세미로 닦아서 생강차 만들어서 먹어도 될까요?
아니면 냉동을 한다든가 하면 손질이 쉬워질까요?
습기 많은 토요일 조금씩 생강손질하면서 보낼려고 하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거 바로 수확한거 같으면
양파멍에 넣어서 비벼서 씻어내던데요
수세미 새거로 벗겨내는식으로 벗겨내고 흙만 깨끗히 씻으면 됩니다.
전 10월에 20킬로씩 생강청 담궈요.
많이 묻은 흙은 후둑후둑 물에 대강 씻어요
다음은 마디마디 뚝뚝 잘라요
대소쿠리나
스텐채망 같은데 담아요(약간 거친ㅇ)
물받은 대야 안에 생강담은 채망넣고
장갑끼고 빙글빙글 후둑후둑해요
그런후 사이사이만 마무리
물에 불린다
서로 비비며 두세번 씻는다(큰흙떨구기)
마디마디 자른다
공사용 면장갑 끼고 빠득빠득 두 번 비벼씻는다
과도로 약간씩만 손질한다
망에 물빼며 말린다
편썰어 지퍼락에 펼처 냉동
일년치 지퍼락 4-5개 생김
유튜브에 생강씻기 생강손질 검색
그런데 아파트에서 흙많은 야채들 어찌 씻으시나요
야채 손질때마다 아주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