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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82쿡이 그리워요.

.. 조회수 : 4,267
작성일 : 2025-06-14 06:13:41

음식과 일상 얘기가 많고

참 다정하고 따뜻힌 분위기였었는데...

그리운 님들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IP : 182.220.xxx.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5.6.14 6:15 AM (223.38.xxx.48)

    옛날 82쿡 분위기 그리워요

  • 2. me2
    '25.6.14 6:17 AM (119.201.xxx.74)

    그만큼 살기가 팍팍해졌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기도요..

  • 3. 그런 글을
    '25.6.14 6:17 AM (172.119.xxx.234)

    자꾸 올리면 돼요.

  • 4. 동감
    '25.6.14 6:19 AM (211.241.xxx.251)

    입 험한분들이 몰려다니며 분위기 쌔하게 하는것 같아요

  • 5. ㅇㅇ
    '25.6.14 6:24 AM (212.192.xxx.35)

    찾고싶은 정보가 있어서 검색했을때
    2010년 이전글이면.
    댓글의 인품 자체가 다름..
    같은의견이라 해도 말이 더 곱고 순화되었고 따스하달까.
    그당시엔 82회원이 아니었던지라
    아 유저들이 말하는 과거82가 이런거였구나
    옛날글 우연히 보며 느낌

  • 6. 저도
    '25.6.14 6:30 AM (211.114.xxx.107)

    옛날 82쿡이 그리워요.

    그때는 읽을게 많아서 하루에도 네 다섯번씩 들어와서 거의 모든 글을 읽었는데 요즘엔 정치 이야기가 주에 TV 드라마나 연예인 이야기라 TV를 안보는 저로서는 읽을거리가 없어요. 그러다보니 일주일에 한두번 들어와 밀린 글 쭉 읽고 가는 패턴이네요...

  • 7. 사람이
    '25.6.14 6:34 AM (59.8.xxx.68)

    사람이 다르잖아요
    예전 지금 60대인 내가 한창일때

    내가 40대일때
    그때는 지고지순한 사람들이라면 욕먹갰지요
    시절이 다르면 사람도 다른법

    전 정치만 쓰는 인간들 언보이면 좋겠어요
    머리에 뭐가 들어있는지
    하루종일 나쁜거. 안좋은것먼 써댜니
    그 인생도 그리 풀릴겁니다

  • 8. 신규회원도
    '25.6.14 6:37 AM (59.7.xxx.113)

    안받는다는데, 기존 회원이 나이를 먹어간걸텐데..덧글의 말투를 보면 많이 놀랍니다. 대부분 40대 이상일텐데 아무리 익명이어도 어떻게 사람에게 저런 말을 할수있는지...

    올라오는 글의 수도 정말 많이 줄었어요.

  • 9. ..
    '25.6.14 6:37 AM (211.36.xxx.13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5852&page=262&searchType=sea...
    시간이 흐르면서 과거는 미화되겠죠.10년이 흐르면 또 지금이 그리울거예요.

  • 10. 작년
    '25.6.14 6:39 AM (39.118.xxx.131)

    여기서 추천한 물품 구매를 했는데
    상품평을 보고 누가 82분인지 대번에 알겠더라구요
    그냥 별점 테러를 주던가
    길고긴 악평과 본인 취향, 상품을 해체발골하는 긴글
    딱 읽어보심 알아요
    실망보다 그 중년의 아집과 맘에 안들면 모든 아는 단어를
    다 가져와서 고상한척한 악플

    저도 매일 들어오는 사람이지만 그 사람들이 아닌건지
    아님 그사람들이 변한건지 모르겠네요

  • 11. ..
    '25.6.14 6:45 AM (211.36.xxx.13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1603&page=91&searchType=sear...

    알바 타령하는 글도 정치방분리 하자는 이야기도 꾸준히 나오는 곳이 82죠.
    과거에서도 82는 치열했었어요.

  • 12. ㅇㅇ
    '25.6.14 7:19 AM (125.130.xxx.146)

    시어머니와 남편 욕 글도 예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어요.

  • 13. 일진들이
    '25.6.14 7:22 AM (39.7.xxx.8)

    점령한 느낌이에요.

  • 14.
    '25.6.14 7:30 AM (211.234.xxx.149)

    못 돌아길거에요
    민주당에서 여길 내 주겠어요
    몆넌간 작업한 싸이트인데

  • 15. 쓸개코
    '25.6.14 7:32 AM (175.194.xxx.121)

    근데.. 이글 정치얘기 아니잖아요 ㅎ
    저는 웃긴얘기 소소한 재밌는 일상얘기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글 찾아 따로 모았다가 링크해드리기도 하는데
    그런글들 줄어서 저도 채우면 좋은데 쓸 얘기가 별로 없어요;

  • 16. 9090
    '25.6.14 7:33 AM (106.101.xxx.49)

    머지않아 어느 정도 예전 분위기로 돌아갈거예요

  • 17. 그만큼
    '25.6.14 7:35 AM (1.237.xxx.119)

    82는 귀한 곳입니다.
    알바들이 탐내는 곳입니다.
    이만큼 유지되는것도 그나마 우리82님들의 힘, 저력, 내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정화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이 깨끗해지려면 불순물이 가라앉는 시간도 필요하니까요.

  • 18. ..
    '25.6.14 7:35 AM (211.234.xxx.51)

    저도 20대초에 가입한 40대 후반된 아줌인데요
    그때는 진짜 시어머니 시댁식구 욕이 정말 많았어요
    근데 요즘은 시어머니 욕하는 글이 많이 줄은거 정말 웃겨요
    내로남불이에요 ㅋㅋ

  • 19. ^^
    '25.6.14 7:43 AM (114.207.xxx.183)

    211.234×××
    웬 이상한 소리를 하는지요..

  • 20. 선거끝나면
    '25.6.14 7:44 AM (124.59.xxx.119)

    좀 나아질줄 알았더니 여전히 펄펄대며 점령하고있네요
    지겨워요정말..
    입만열면 막말에 몰아붙이기에
    지들 오너가 대통령됐음 이제좀 고만하고 떠날것이지 더 설쳐대네요그냥.
    운영자도 저쪽인간인지 관리도 안하고 아주 똑같아요

  • 21. 시어머니
    '25.6.14 7:51 AM (172.225.xxx.239)

    욕하던 며느리들이 시어머니가 됐으니까요.
    게시판 분위기야 그때그때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태평성대일때야 주로 평온한 일상얘기 나눌수 있겠지만
    계엄을 지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잖아요.

  • 22. 세월호
    '25.6.14 7:51 AM (140.248.xxx.1)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세월호 사고때 생각나요
    게시판글이 한달 넘게
    세월호 추모글로 뒤덮혔죠
    어쩌다 정말 가뭄에 콩나듯
    추모글 말고 일상글 좀 쓰라고
    훈계하던 글에
    누가 일상 글 올리는 거 말렸냐고,
    마음편히 올리시라고..
    그리고 추모들이 계속 되었죠.
    그게 82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색이 강한 글도 일상들도 다 올려도
    됩니다. 연예인 가쉽도 줄기차게 올라오고
    가족 얘기도 마음대로 올릴 수 있는데?
    사실 시가 친정갈등 글 읽기 싫을 때 많아요
    그래도 뭐라 않는 것처럼
    정치게시판 분리하란 소리도 하지 않길 바랍니다.
    네이버 모 카페나 오유처럼 되기싫어요

  • 23. ..
    '25.6.14 7:53 AM (211.36.xxx.168)

    그 시어머니들이 돌아가셨나보죠.
    대신 이제 며느리 욕하잖아요

  • 24.
    '25.6.14 8:00 AM (211.234.xxx.129)

    그 시어머니들이 돌아가셨나보죠.
    대신 이제 며느리 욕하잖아요
    22222222222222

    더 찰지게

  • 25. 이뻐
    '25.6.14 8:03 AM (211.251.xxx.199)


    '25.6.14 7:30 AM (211.234.xxx.149)
    못 돌아길거에요
    민주당에서 여길 내 주겠어요
    몆넌간 작업한 싸이트인데
    =======
    애?

    뭔소라니?
    뭘 만주당에서 작업울 해?
    내가 볼때 국짐이 자초해서
    이리 만들었다고 봐
    지금도 국짐이 여기 파괴시키려고
    알바 대거 입성해서 활약중이쟎아
    82쿡 회원이었더면 알탠데?

  • 26. ㅇㅇ
    '25.6.14 8:06 AM (106.102.xxx.114)

    나라가 위기긴하거든요 진짜 베네수엘라 되느냐

  • 27.
    '25.6.14 8:07 AM (211.234.xxx.213)

    여기가 무슨 국힘당 일바인가요?
    조구만 이재명 민주당 비난해도 막말에 입틀막 깡패들이 잔뜩인데
    보이는것도 뒤짚어 씌우기 도사들
    이재명 지지자들 답긴하네요

  • 28. ㅇㅇ
    '25.6.14 8:10 AM (180.71.xxx.78)

    옛날 언제를 말씀하시는건가.
    나름 옛날회원인데
    처음 가입한이유가 장터가 있었어요
    그거때문에 가입한건데
    여러이유로 없어지고
    식당에가보니도 나중에 생기고 활발했었는더
    요새는 잘 안올라오고

    다들 자게에만 와서 활동하면서
    옛날같지 않다는건 무슨. 말인지.
    제가 보기엔 옛날에도 정치. 연예인. 사회현상등
    우르르 하다가 사그러들고
    원래 그랬어요
    요새 달라진건 정치방.옛날 .이런얘기 하는 글들이
    많아진듯한데
    자게만 오지말고 다른 카테고리도 가서
    글올리고 하세요

  • 29.
    '25.6.14 8:11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정치병 환자들은 그렇다 치고

    일상글에 정치드립 하고
    교묘하게 원글타바갛고 다시는 글 못쓰게 하려는 것 같은 새력이요

  • 30.
    '25.6.14 8:12 AM (211.211.xxx.168)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정치병 환자들은 그렇다 치고

    일상글에 정치드립 하고
    교묘하게 원글타박 하고 다시는 글 못쓰게 하려는 것 같은 세력이요

  • 31. ..
    '25.6.14 8:14 AM (222.112.xxx.198) - 삭제된댓글

    맞아요.20년전에는 무조건 시어머니 시누이가 나쁘다로 공감하다가 어느순간 기류가 변하더라고요.
    그때는 30대 연예인이 속도위반 결혼하면 여기서 행실 비난했어요. 혼전 성관계하는 여자를 걸레라고도 했어요.
    아. 그때는 남자가 당연히 집해와야하고 시집이 잘 살아야하는 것처럼 말했는데 어느새...

    그러나 그럼에도불구하고 뭔가 아늑하고 다정한 아주머니들 모임이었어요. 누군가 교회 여성성가대 같다고 했었죠. 광우병 이전엔 딱히 정치색이 두드러진 사이트는 아니었어요. 다만 그 당시는 거의 모든 인타넷커뮤니티가 진보적 성향이긴했죠. 그래도 정치로 싸우는일이나 날카로운 댓글주고 받는 일은 잘 없고 뭔가 좀 토론하는 분위기가 살아있었어요. 인터넷에 도는 노무현과 이회창 토론보면 예의도 바르고 토론수준도 높아서 요즘과는 격이 다르잖아요. 좀 그런 분위기였죠. 맨날 귀티 부티 이야기 하던 것도 잊을 수 없네요. ㅋㅋ
    광우병 시위등으로 이명박의 탄압을 받은 다른 커뮤니티에서 정치적 발언을 못하게 하다 많은 유저들이 82로 넘어왔죠. 82 혜경샘은 원칙을 지키셨거든요. 회원들이 정치적 의견 글쓰는걸 어떻게 할수는 없다는 혜경샘의 발언이 기사에 떴어요. 혜경샘은 정치적 소신을 피력하신게 아니라 원칙을 고수하신거라서 존경스러웠습니다. 그 시절에 다른데는 그렇게 못했어요. 그래서 다른 유저들이 줄줄이 넘어와서 자유게시판이 가입인사로 도배가.... ㅋㅋ
    그리고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어요. 광우병 시위하던 밤에 누군가가 명품백 질문 글을 올렸다가 눈치도 없다고 집단으로 욕을 먹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82에선 부티 귀티와함께 루이비통 가방 얘기가 단골 주제였거든요.
    부티 귀티.여자행실. 루이비통 얘기가 줄어든건 좋지만 너무 정치적으로 격화되고 비아냥이나 마음아프기 찌르는 댓글들 많아진건 아쉽죠.

    전 아직도 혜경샘 블로그 들어가서 구경해요. 그때 그 82쿡 분위기 지니고 나이들어가시는 모습이 좋아요.

  • 32. 계엄의 시간을
    '25.6.14 8:15 AM (221.163.xxx.206)

    같이 겪으면서 동지애를 느낀 곳이 82쿡이라 여기에 일상글이든 정치글이든 무엇을 읽든 다 괜찮고 상관없어졌어요.
    그리고 이번 일 겪으면서 이건 확실히 느꼈어요.
    정치에 무관심한 가장 큰 벌은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받는 것이다. 라고 (플라톤)

    82 쿡은 고향이자 오래된 친구 같아요.

  • 33. ㅇㅇ
    '25.6.14 8:15 AM (207.244.xxx.79)

    일상글에 정치드립은 진짜 안했으면 좋겠음.

    ㄹ예를 들어서....
    요즘 잠을 못자서 그런지 피부가 푸석푸석한데 피부 좋아지게 하려면 무슨 방법있을까요
    ㄴ 명신이처럼 뜯어고친 얼굴보다 피부 푸석한게 훨씬 나아요
    ㄴ 그러게요 저도 요즘 피부가 스트레스에요 그렇다고 법카 아무대나 긁으면서 스트레스
    풀수도 없고

    너무 뜬금없고 내 정치성향이랑 무관하게 짜증유발

  • 34. ....
    '25.6.14 8:17 AM (121.129.xxx.165)

    나이가.같이 들어가는지
    정치이야기 너무 많아요

  • 35. 0 o
    '25.6.14 8:19 AM (112.170.xxx.141)

    오랜 회원인데 예전보다 거친 말투 조롱..
    일진들이 점령한 느낌
    이게 딱 맞는 표현이네요.
    솔직히 아이피 기억하고 뭐라 하는것도 너무 무섭고요

  • 36. ....
    '25.6.14 8:20 AM (222.112.xxx.198) - 삭제된댓글

    맞아요.
    20년전에는 무조건 시어머니 시누이가 나쁘다로 공감하다가 어느순간 기류가 변하더라고요.
    그때는 30대 연예인이 속도위반 결혼하면 그 행실 비난했어요. 혼전 성관계하는 여자를 걸레라고도 했어요.
    그때는 남자가 당연히 집해와야하고 시가는 당연히 돈이 좀 더 있어야하는 것처럼 말했는데 어느새...

    그러나 그럼에도불구하고 아늑하고 다정한 아주머니들 모임이었어요. 누군가 교회 여성합창단 같다고 했었죠.

    광우병 이전엔 딱히 정치색이 두드러진 사이트는 아니었어요. 다만 그 당시는 거의 모든 인터넷커뮤니티가 진보적 성향이긴했죠. 그래도 정치로 싸우거나 날카로운 댓글 주고받기보다는 토론하는 분위기가 살아있었어요. 노무현과 이회창 토론보면 예의도 바르고 토론수준도 높아서 요즘과는 격이 다르잖아요. 좀 그런 분위기였죠. 그치만 맨날 귀티 부티타령 하던 것도 잊을 수 없네요. ㅋㅋ

    광우병 시위등으로 다른 커뮤니티에서 많은 유저들이 82로 넘어왔죠. 회원들이 정치적 의견 글쓰는걸 어떻게 할수는 없다는 혜경샘의 발언이 기사에 떴어요. 혜경샘은 정치적 소신을 피력하신게 아니었죠. 원칙을 고수하신거라서 존경스러웠습니다. 그 시절에 다른데는 그렇게 못했어요. 그래서 다른 유저들이 줄줄이 넘어와서 자유게시판이 가입인사로 도배가.... ㅋㅋ
    그리고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어요. 광우병 시위하던 밤에 누군가가 명품백 질문 글을 올렸다가 눈치도 없다고 집단으로 욕을 먹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82에선 부티 귀티와 함께 루이비통 가방 얘기가 단골 주제였거든요.
    부티 귀티.여자행실. 루이비통 얘기가 줄어든건 좋지만 너무 정치적으로 격화되고 비아냥이나 마음아픅게 찌르는 댓글들 많아진건 아쉬워요.

    전 아직도 혜경샘 블로그 들어가서 구경해요. 그때 그 82쿡 분위기 지니고 나이들어가시는 모습이 좋아요.

  • 37. 쓸개코
    '25.6.14 8:25 AM (175.194.xxx.121)

    207.님 제가 스트레스 받던 점을 적어주셨네요 ㅎ
    전에 일상글에 이상한 지인으로 스트레스 받는 글에 '이재명 같은 사람이네요';;;
    윤정부들어서고도 예를 들면 요즘 맘이 힘들다는 글에 윤석열때문에 힘들다고..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면.. 윤석열같은 인간이라고..
    일상글에서는 쉬고 싶은 마음.

  • 38. 그와중에
    '25.6.14 8:39 AM (180.68.xxx.158)

    주옥같은 글들 올려주시는 분도 계시고
    요즘 세상에 이만한 사이투도 없어요.
    82쿡만 변한게 아니라
    세상이 변한걸요.
    전 2009년 가입했으니 16년차
    강산이 변할정도인걸요?
    저 장터에서 루비똥 알마백 9만원에 팔았던 뇨자인데
    요즘 280만원하네요.ㅎㅎ
    그만큼 세월이 흘렀고,
    아쉽게 매우 각박해지네요.
    그래도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려 노력하는 아줌마들 싸이트 이만한데 없네요.

  • 39. ㅇㅇㅇ
    '25.6.14 8:42 AM (121.154.xxx.37)

    항상 같을수 있나요?
    시대가 변하고 사람이 떠나고 오가는게
    세상사 인데 이런 인터넷 사이트에서
    예전이 그립다는 ㅎ 이런글 좀 의아해요
    그런 싸이트는 없을것 같은데...

  • 40. 나옹
    '25.6.14 8:45 AM (124.111.xxx.163)

    본인이 일상글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저는 본글은 많이 안 써도 댓글 많이 써요.
    정치글이든 일상글이든 댓글 많이 달고 있고요.
    좋은 일상글 올리시면 왜 댓글을 안 달겠습니까.

  • 41. ...
    '25.6.14 8:46 AM (106.101.xxx.195)

    예전 82가 언제적인지 모르겠지만 나름 예전회원인데
    전 이런글들 되게 이상해요
    신규회원도 받지 않는다면서요
    그 예전회원들이 지금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변한거 아닐까요

    정작 예전이 그립다는분들의 글도 다른사람들이 보면서 아 예전이 그리워 하고 본인은 정치적글 쓰지 않는다해도
    정작 다른사람들은 그 본인때문에 스트레스받을수도 있어요

    십수년전에 여기 요즘 왜이러지?싶을때가 있기는 있었어요

    애살덩이 콜린 님 순덕이엄마 보라돌이(?) 새우실(?)
    그리고 고jasmine님등등 좋은분들 많았어요
    그분들에대한 질투인지 뭔지 별것도 아닌걸로
    공격하기시작해서 희망수첩쓰시던 김혜경님까지 까기 시작해서
    결국 떠나게 만들었죠

    정치글보다 그런 일상글자체가 저는 더 공해같았어요

    그때 그 열등감악플러들이
    그대로 지금 이어져왔고
    전 그들도 동참해서
    예전82가 그리워요 그런말 하고 있을것가서 많이 우스워요

    십수년전에도 예전이 그리워요라는 글들이 있었어요

  • 42. ..
    '25.6.14 8:59 AM (223.38.xxx.215)

    맞아요 시댁 욕 많았죠

    지금은 악명 높은 지방 일진 학교 느낌나요

  • 43. ..
    '25.6.14 9:05 AM (223.39.xxx.164)

    대박.
    2011년에도 정치방 분리해달라는 글이 있었네요? ㅎㅎ

  • 44. 예전하고
    '25.6.14 9:22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분위기 많이 다르죠
    그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와 글 대부분 읽었는데 이젠 밤에 한번 들어오고 그나마 이삼일씩 까먹고 안들어 올때도 있어요
    그러니 정신 건강에 좋네요
    악만 남은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ㅎㄷㄷ

  • 45. ㅋㅋㅋ
    '25.6.14 9:36 AM (218.219.xxx.96)

    예전하고 다르다 분위기 다르다
    항상 올라옵니다
    그 예전은 언제적 예전?
    그 예전에도 많이 달라졌다 이젠 매일 안들어온다 하면서도 꾸준히
    댓글 달던 사람들..앞으로도 계속 쭈욱 그런 사람들 있을겁니다
    왜냐? 내가 느끼는게 각자 다 다르니까 ㅎㅎㅎ

  • 46. dd
    '25.6.14 1:14 PM (121.128.xxx.222)

    정치방 분리 안하는 운영진이 가장 이해안됨.
    붇카페가 우파들이 점령한 카페라면
    여기는 좌차들이 점령한 카페인듯.

    그나마 붇카페는 부동산 정보가 있어서 검색하러 가는데
    여기는 이제 와야만 하는일이 점점 줄어듬.

  • 47. 헐~
    '25.6.14 3:23 PM (211.206.xxx.191)

    정치가 생활이라는 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왜 정치방을 분리해야 하고
    운영진이 이해가 안 되나요?
    좌파가 뭔가요?

  • 48. ㅇㅇ
    '25.6.14 5:57 PM (45.12.xxx.111) - 삭제된댓글

    이명박근혜 때 정치글 보면 점잖아서 정말 놀라워요 여기 입거친 조선족들이 점령하고부터 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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