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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님이 너무 좋아요 히히

기상 조회수 : 3,336
작성일 : 2025-06-14 05:00:06

잘때도 편히 자게 해주셔서 감사

낮에는 훈훈한 뉴스 보면서 감사

장바구니 물가도 싸서 감사

인품이 훌륭하셔서 감사

뭐든 믿고 다 맡길수있어서 감사

너무나 건강하셔서 감사

마음이 따뜻하고 드넓으셔서 감사

지혜로우시고 현명하셔서 감사

 

너무 좋아요 대통령님이..

 

그냥 좋은게 아니라

가끔 눈물이 핑 돌고요

온갖 생각이 나면서 가슴이 찡 합니다

(그간 겪으신 고초들, 살아온 험난한 세월들.. 온갖 풍파..모진 시련..)

 

그러면서도 어쩜 그렇죠?

힘든 삶을 살다보면 상처가 깊어지고 모나게 되기 마련인데

그게 아니고 막 넓디 넓은 맘으로 누구든 다 품어주시는게 느껴져요

누구보다도 국민을 사랑하시고 최우선 하시는게 느껴져요

 

뭐랄까 마음이 따뜻하시고

마음속에 앙심 복수심 이런게 없으신거 같아요

 

 

이런 훌륭한 대통령님이 우리 대통령님이시라니..

막 끔찍하게 아껴주고 지켜주고 싶습니다

 

전국민이 드라마도 넷플도 모두 재미가 예전같지 않게 느껴지고

요즘 온통 대통령님의 훈훈한 뉴스 보는 재미로 산다고합니댜

 

뉴스볼때마다 허를 찔리는  감동이 느껴지고

사랑이 퐁퐁 솟아납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은 있었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이예요

 

벌써 일주일  지나버렸다고 

지나는 하루하루가 너무 아깝게 느껴집니다

오년은 지나치게 짧은거였구나

이런 생각이 들수도 있었나봐요 

 

아무튼 대통령님이 저리 혼신의 힘을 다하시는 것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생각듭니다

 

참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임기초기가 허니문 기간이라고 하더니

진짜 그런가봅니다

달달하고 다 이뻐보입니다 울 대통령님이.

 

근데 솔직히 이런 대통령님.

어찌 존경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세계에 이런 대통령님

어디에도 없을것 같단 말이죠

 

아침에 일어나서  문득

지금 이게 꿈이야 생시야 하면서

너무 기뻤어요 

울 대통령님이 이분이라는게..

 

오늘은 또 무슨 뉴스를 보게될지  설레입니다

 

글고 결심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무조건 울 대통령님을 믿고

끝까지 지켜드릴것을요.

 

 

IP : 222.113.xxx.25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지도
    '25.6.14 5:05 AM (121.162.xxx.234) - 삭제된댓글

    좀 어른스럽게 합시다

  • 2. ...
    '25.6.14 5:20 AM (223.38.xxx.3)

    문통도 이리 찬양하다가 결국 정권 뺏겼지..

  • 3. 맞아요
    '25.6.14 5:22 AM (86.140.xxx.115)

    저도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안정감이 느껴져요
    평생 민주당만 지지했지만
    이번 대통령님은 특별히 감성적으로
    지지합니다
    저는 이대통령이 중고등학교도 못간거도 몰랐어요
    그이후 23세 사시합격 성남시장후 행보등등
    모르던 사실 알고보니 더 지지하게 됩니다

  • 4. 저도
    '25.6.14 5:47 AM (211.115.xxx.157)

    저도 그래요.
    드디어 마음편히 나의 일에 집중해도 되는 대통령이 든든해요.
    저렇게 하는데도 사건사고가 터질 수 있지만 그러면 천재지변 탓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우수관 관리 철저히 하고, 인력과 예산 지원해줬는데도 안하면 징계를 하고, 사고가 안나서 성과가 안나오니 포상하지 않아서 우수한 인재들이 안전관리 분야 안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표시나지 않지만 일잘한 공무원들 포상해주는 방안을 고심해주고, 세상에 구내식당에서 밥만들어 주시는분들께 말걸어주고, 청소노동자들은 아예 대통령의 아버지셨고 어머니와 누이였고, 카드론 얻으러 다니며 버둥대는 자영업자들 살려보려고 지역화폐 지원 고민하고, 지역화폐 10% 지원받아서라도 챙기려는 사람도 서민이고, 그 지역화폐 사용되는 지역의 자영업자들도 서민들이고, 그 서민들에게 정부가 10% 지원해서 우리사회 약한 곳을 지원해주면 우리나라가 결국 튼튼해 지는 것이고, 고생하는 전방의 국군장병들 찾아가서 든든히 지켜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실제로 전쟁이 나지 않도록 국방을 강화하는거라고 말해주고, 여러분들이 힘들게 훈련하면 우리의 적들이 우리를 넘볼수없어서 역설적으로 평화가 온다고 말해주고, 전선을 지키는 사람들은 군인이지만 전쟁하지 않는 평화를 유지하는 일은 정치인들의 몫이라고 구분해서 말해주고... 이런 사람은 검찰이 수년간 죽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그 참혹했던 생활환경에서 살아남기도 힘들었는 사람이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천신만고 끝에 대학에 들어가서 장학금으로 받은 돈이 소년공으로 일했던 시절 월급의 3배라면서 기뻐하고 정말 공부하는게 제일 쉬운 일이라서 사법고시 합격쯤이나 대학 졸업과 동시에 쉽게 이뤄내고 판사되어 편하게 살아도 될 정도의 우수한 연수원 성적이었지만 시민운동하겠다고 변호사하고 그러면서 가족들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해주겠다고 주식투자도 해서 깡통도 차봤지만 결국 가치투자 성공해서 10억대 자산도 만들어보고 그러면서 성남시장해서 그 많던 빚도 다갚고 보수적 색채 완강한 성남시장 2번이나 당선되고 국정원 사찰받고 박근혜 탄핵투쟁하고 세월호 진상 규명 투쟁하고... 검사 150마리 동원된 수백번의 압수수색 견뎌내고 급기야는 대법원장이라는 놈이 전원합의체 운영 관련 그 모든 관례를 다 무시한 파기환송으로 죽을뻔하고 수많은 테러 위협을 견뎌내고 드디어 대통령이 되었는데 당선되자마자 수도 없는 긴급회의 주재하고 새벽 2시 3시에도 문자와 메일로 답장을 해주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현장을 찾아다니는데 경호차량 교통통제는 볼수도 없고... 어이쿠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을수가 있는거죠? ㅠㅠ

  • 5. ..
    '25.6.14 6:05 AM (104.28.xxx.200)

    시진을 벽에 걸어 놓고 아침마다 기도 하세요.
    님한테는 딱이네요.

  • 6. ㄱㄴ
    '25.6.14 6:08 AM (210.217.xxx.122)

    정권내내 욕처먹은 ㄴ보단 낫구만
    해방후부터 일본이 우리나라정치에 개입해서 문제

  • 7. 신이네요
    '25.6.14 6:35 AM (119.71.xxx.160)

    잘 믿으세요. 사진도 하나 걸어두시고

  • 8. ...
    '25.6.14 6:41 AM (119.192.xxx.12)

    저도 같은 마음요

  • 9. 아침부터
    '25.6.14 6:42 AM (218.158.xxx.22) - 삭제된댓글

    웩!! 토나오네요.
    ㅈㄹ도 ㅍㄴ이네 ㅠ

  • 10. 이재명
    '25.6.14 7:04 AM (104.28.xxx.49)

    대통령이 잘하리라 예상했은데 생각보다 더 잘하네요

  • 11. 8282 좋아좋아
    '25.6.14 7:06 AM (39.114.xxx.165)

    청정지역되길 바래요
    살충제 가 필요해 이제 시작이지만
    아이좋아라 명비어천가좋아요~^^
    겨우 주식5주삿는데 5만원 벌었더요~^^

  • 12.
    '25.6.14 7:28 AM (58.140.xxx.20)

    우리나라가 복있는나라에요
    즈질스러운것들 미리 처단하게 했으니.

  • 13. 심사가
    '25.6.14 7:34 AM (172.225.xxx.234)

    뒤틀린 분들도 보이네요 ㅋㅋ 부지런하게 들어와서 댓글 다시는 익숙한 아이피 쓰시는 분들…

  • 14. 대통령님
    '25.6.14 7:41 AM (1.237.xxx.119)

    바뀌었는데 우리가 겪은 수난의 삼년이 너무 길었습니다.
    우리 자영업하다가 바닥 으로 추락하였는데 어디가서 하소연하겠습니까?
    그렇지만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입니다.:)
    그럴수록 계엄내란을 반대하여 국회, 키세스군다, 시위집회하신 소중한분들께
    고맙고 감사합니다. 순간순간 내란을 막느라 고생하신분들 고맙습니다
    나라를 구하신 그 공을 본인부터 자녀 후대손손 받으시옵소서

  • 15. 이 말이
    '25.6.14 7:57 AM (221.163.xxx.206)

    확 와닿네요.

    대통령님이 저리 혼신의 힘을 다하시는 것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생각듭니다.

    아 그리고 편한 잠을 잘 수 있게 해주셔서 그것도 감사하네요.

  • 16. ^^
    '25.6.14 7:57 AM (122.40.xxx.187)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

  • 17. 히히
    '25.6.14 8:00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이재명대통령병 중증이십니다. --;;
    너무 심하세요.

    그런데 사실 저도 좀 그런 증상이.... ㅋ
    전부터 제가 말씀드렸어요.
    잘 할거라고.....

  • 18. 동감
    '25.6.14 8:01 AM (211.223.xxx.54)

    그래서 댓글공작 알바들한테도 그저
    그래 니들 밥벌이니까 해라마는
    얼마지나지않아 그것마저 사라질건데..
    손가락 놀려 편안하게 돈벌고 대신 뇌는
    병들고..
    불쌍하다는 생각만 드네
    남을 헐뜯고 비난하면 몇십배로 몇백배로
    본인한테 형벌로 다가올텐데 안타까울뿐

  • 19. 이뻐
    '25.6.14 8:10 AM (211.251.xxx.199)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 222

    문통도 이리 찬양하다가 결국 정권 뺏겼지..
    =>난 늘 같았는데 여기 알바글 올리는
    모지리들 때문이지
    지금도 감문수 국짐 망헐놈들애게 표준인간들이 41% 나라
    이재명 대통령 겪고 바뀔지 모르겠지만
    자고로 인간들이 바보같고 이기적인것들이라
    조금만 배부르면 지금의 20.30대 남자 애들 처럼 또 다른 생각을 할지 모르지

  • 20.
    '25.6.14 8:12 AM (61.84.xxx.183)

    저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너무 좋습니다

  • 21. 쓸개코
    '25.6.14 8:18 AM (175.194.xxx.121)

    문대통령 병쉰타령하던 사람이 여기서 그렇게 따뜻한 댓글을 쓰니 웃깁니다.

  • 22. 웃겨
    '25.6.14 8:19 AM (118.32.xxx.186)

    아침부터 토악질나오네.
    미친건지

  • 23. 나옹
    '25.6.14 8:51 AM (124.111.xxx.163)

    너무 좋아요. 대통령이 이재명이라는게 신기해요.

    시장을 가도 처먹기만 하던 누군가하고는 비교되게 방앗간 매출에 지역화폐 비중 물어보고 지역화폐 덕분에 장사잘 된다니 아이처럼 좋아하고. 자기가 한 일때문에 국민이 편해지는거 보는게 정말 좋은 거 눈에 보여요. 다른 대통령은 며칠 걸릴 일을 하루에 다 해치우고.

    윤석열은 그거 한달 걸려도 안 할 일들이니 너무 너무 비교되네요.

  • 24. 부들대는 댓글
    '25.6.14 9:25 AM (116.125.xxx.62)

    들 보니 히히히 더 좋아요

  • 25. 어머머
    '25.6.14 9:31 AM (198.244.xxx.34)

    중고등도 못갔었어요?
    어머나 난 왜 이것도 몰랐지....?
    잼프에 대해 너무 모르는게 많구나....

  • 26. 저도
    '25.6.14 9:54 AM (117.111.xxx.178)

    즐겁긴한데
    주식 내리고 집값 올라도 사람들이 응원할까?
    하루 아침에 또 욕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 27. 믿고있었지만
    '25.6.14 11:07 AM (183.97.xxx.222)

    실제로 훨씬 더 완벽에 가깝게 잘하셔서 좋습니다.
    이제 나라가 안정돼 가는걸 느껴요.

  • 28. 저도
    '25.6.14 11:33 AM (1.240.xxx.21)

    같은 마음입니다.
    뭐하나 꼬투리 잡을 게 없는 이런 대통령 처음
    이잼 대통령인 나라의 국민으로 자부심 뿜뿜..ㅎㅎ

  • 29. 44
    '25.6.14 5:44 PM (223.49.xxx.51)

    같은 마음입니다.
    뭐하나 꼬투리 잡을 게 없는 이런 대통령 처음
    이잼 대통령인 나라의 국민으로 자부심 뿜뿜..ㅎㅎ222222222222

  • 30. 오메오메
    '25.6.15 8:59 AM (182.221.xxx.29)

    ㅋㅋ 신났네
    근데 오래못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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