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주신
들깨가루가 똑 떨어졌는데
집에 생들깨가 좀 있어요
이거 씻어 말려서
믹서기로 갈면 될까요?
아님 이건 볶아서 걍 먹고
들깨가루는 구입해서 쓸까요?
(더이상 시어머니께는 받을수 없거든요)
시어머니가 주신
들깨가루가 똑 떨어졌는데
집에 생들깨가 좀 있어요
이거 씻어 말려서
믹서기로 갈면 될까요?
아님 이건 볶아서 걍 먹고
들깨가루는 구입해서 쓸까요?
(더이상 시어머니께는 받을수 없거든요)
방앗간에 가져가서 기피해달라고 하세요
5000원정도
자리 꼭 지키고
순식간에 수입산으로 바꿔치기하는 경우 많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방앗간을 망설이는건
들깨가 그렇게 막 많진 않아서예요
1.8리터 콜라병으로 한병정도 있거든요
방앗간서 귀찮아 할까봐서요^^;
마늘 찧는 도구통에 찧어서
국 끓으면 채망에 가루넣고 찌꺼기는 걸러내고 했늨데 걍 거피 넣는거란 차원이 달라요 맛이
물 약간 넣고 믹서에 갈아서 체에 걸러서 씁니다
생들깨와 물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채에 걸러서 즙을 만들어 쓰면
볶은 들깨보다 부드럽고 훨씬 맛있어요
원래 들깨즙은 그렇게 먹는건데 과정이 힘드니 방앗간에서 볶고 거피하고 가루 만들어 쓰는거예요
원래는 절구에다 빻아서 썼는데 빻을때 생쌀을 한 숟가락 넣으면 쌀과 들깨가 부딪허 잘 빻아지기도 하고 쌀이 약간의 쌀가루 역할도 해서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요
거피해야 더 깨끗해요
저도 어릴적 엄마가 매번ㅈ그렇게 하시는거
봤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기가 힘드니 ᆢ
국산 들깨 조금더 구입해서
방앗간에 갔다와야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