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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의정이 벌써 50살인데

ㅇㅇㅇ 조회수 : 5,074
작성일 : 2025-06-13 20:25:37

 

9살연하 41세 남자랑 같이살고있는데

결혼은 안하고

남자가 이의정을 쪼꼬미 라 부르고

쪼꼬미는 9살연하 남친을

응큼이라 부르고

 

쪼꼬미 엄마가 옛날에 쪼꼬미 남친을

맘에 안든다고 따귀를 때려 내쫓았다는데

이번 응큼이는 몹시 맘에 든다면서

 

쪼꼬미는 몸이 많이 뿔었는데

응큼이가 요리담당.. 맨날 요리해다 바치고

응큼이랑 알콩달콩 잘사네요

 

특종세상? 인가 유투브에서 나왔어요

진짜 남의 귀한집 아들뺨은 왜때리는지

그걸 자랑스럽게 쪼꼬미엄마가 말하더라구요

응큼이는 엄청 맘에드는모양

IP : 211.234.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25.6.13 8:29 PM (112.218.xxx.155)

    어디서 나오나요?
    이의정 근황을 다 듣다니 신기해요

  • 2. ㄴㄷㅈ
    '25.6.13 8:37 PM (123.111.xxx.211)

    그 뺨 맞은 전남친 가수 성진ㅇ 아니었을까요?

  • 3. .,.,...
    '25.6.13 8:41 PM (59.10.xxx.175)

    자기 딸 사랑해주는 남의 귀한아들 뺨은 왜때리나요

  • 4. ...
    '25.6.13 8:43 PM (211.246.xxx.148)

    얼굴이 전혀 딴 사람이라 몰라 봄.
    이의정이라고 알려줘도 몰라 봄ㅎ

  • 5. 이의정얼굴이
    '25.6.13 10:22 PM (122.254.xxx.130)

    전혀 못알아볼 정도로 변했던데 ᆢ
    너무 놀랐어요

  • 6. ....
    '25.6.14 4:53 PM (115.140.xxx.221)

    부모 입장에서 나이 들어가는 아픈 딸 옆에서 챙겨주며 같이 지내는 젊은 남자친구가 귀하고 너무 좋겠죠.
    과거에는 딸이 너무 잘 나갈 때 딸이 아깝다 생각해서 성에 차지 않았을 거 같고요.
    이의정씨 아픈데도 주어진 상황 속에서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더라고요.
    회복 잘하셔서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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