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축하만 해 주고 위로해 주면 안돼는 건가요?
안 주고 안 받기
이거 어렵나요?
그냥 축하만 해 주고 위로해 주면 안돼는 건가요?
안 주고 안 받기
이거 어렵나요?
제발 가족끼리만 하는걸로 아예 법으로 지정했으면 좋겠어요
드디어 제가 결혼할 때가 된 것 같네요
제가 항상 뭔가 끝물에 합니다요
딱두줄 공격
님은
주례는 문어 아저씨
피아노는 오징어
예물은 조개 껍데기 추천 합니다
윗님 ㅋㅋㅋ
안주고 안받기에 추가해서
경조사에 이러쿵 저러쿵 말보태지 않기
주체자든 참가자든 남 눈치 보지 않고 소신대로 하기...
내기준에 조금 다르면 주변에서 말 많이 나오는거
그게 싫어서 남들 하는대로 따라가는 경향이 제일 크죠.
윗님 ㅋㅋㅋ
안주고 안받기에 추가해서
경조사에 이러쿵 저러쿵 말보태지 않기
주체자든 참가자든 남 눈치 보지 않고 소신대로 하기...
기준에 벗어나거나 조금 다르면
주변에서 말 많이 나오는거
그게 싫어서 남들 하는대로 따라가는 경향이 제일 크죠.
그르게요...
어찌 글이 이렇게 올라 갔는데 저는 여자들은 시부모상 주변에 안 알리나요?
이 글보고 올린건데...ㅋ
윗님 ᆢ센스쟁이 ㅎㅎ
축의금 조의금만 없애도 간소화 될 듯 합니다
근데 어렵겠죠
그리고 님의 자녀는 신혼여행은 브루마블게임하며 세계일주하라고 하세요.
한몫잡으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듬.
나부터
내집부터 그렇게 시작하면 될 것 같아요..
나부터 시작하면되요
전 부모님장례식부터 시도해볼거예요
알리되 부조금 안받는다하거나
끝나고 알리거나
글게요 안주고안받음 좋겠어요
갈수록 사람들은 결혼을 안하는데 축의금 수준도 너무 비싸졌고.
그 돈이면 온식구 나가서 배부르게 외식할 수 있는 돈인데.
비혼인 사람들한테 축의금 돌려주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우리애가 결혼한다 해도 와줄 하객이 거의 없어요. 저는 경단녀고 남편도 프리랜서라 직장이 몇년마다 몇달마다 계속 바뀌어서요.
죽는 사람들은 또 늘어나겠죠. 주변에 벌써 늙고 아픈 사람들 천지.
제가 죽는다 해도 장례식장 잡고 조문객오길 기다리며 고생하고 돈쓰지 말고 바로 화장하라고 하고 싶어요. 살아서나 서로 잘 하고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