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찌용이 아니고
저장용이 맞다면
기다렸다
장마 끝나고 사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저희 동네 채소가게는
반접에 18,000 혹은 22,000인데
대부분 이정도 가격 하나요?
장아찌용이 아니고
저장용이 맞다면
기다렸다
장마 끝나고 사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저희 동네 채소가게는
반접에 18,000 혹은 22,000인데
대부분 이정도 가격 하나요?
장아찌용인 것 같아요
지난 주 샀는데 장아찌용이었어요
가격은 한 접 단위지만
크기가 천차만별이라 가격 비교가 의미 없어요
저는 작은 마늘을 좋아해서 손이 가더라도 사긴 했는데
모두 까 놓고 보니 얼마나 양이 작던지...ㅎ
요즘이 수확철이라 지금 시중에 있는것들은
햇마늘이 아닐수도 있어요.
수분이 많을 확률도 있고.
장마 끝나고 사세요
단단한 마늘 사려면 8월중순경 사세요
그때는 품질은 좋은데 가격이 많이 올라요
7월에 장마 끝나고 사세요
굵은 마늘이 비싸도 더 이익이예요
까기도 쉽고요
작은 마늘은 껍질이 많이 나와서 껍질 무게 빼면 큰 마늘보다 중량이 적게 나와요
장아찌용 마늘과
저장용 마늘 품종이 다르더군요
장아찌용 마늘은
난지형마늘(스페인산 종자)로 담궈야
안 맵고
아삭하고 맛있어요
햇마늘이라고 해서
저장용으로 담그면
올 해 매워서 못 먹어요
이걸 모르고 제가 작년에 실수를 했네요
장마전에 수확해서 2개월 정도 말려
8월 한여름에 출하.
8월말이나 9월에 사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