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부 관저→사저 이사 과정서 포착된 '캣타워'
수백만 원대로 추정…정의연대 "국가예산 횡령" 고발
서초경찰서, 전날 고발인 조사 진행
정치권에서도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국고를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500만 원짜리 캣타워, 2천만 원짜리
히노키 편백나무 욕조 설치 의혹을 언급하며 "예산 감시가
사실상 불가능한 관저 입주 이후 윤석열 부부가
개인적인 용도의 시설을 혈세를 들여 추가 설치한 것은 아닌지
꼼꼼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3465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