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정어머님 오랜기간 흰죽만 드시다가 다른죽종류 여쭤보니 댓글 달아주셔서 덕분에 잘 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식욕이 돌아오시니 잡숫고 싶은것들 주로 고기 생선류등 말씀하시는데 행여 소화가 어려운 음식을 지금 시기에 해드리기는 조심스러워서 여쭙니다. 지금 생각하는건 불고기, 전복죽, 물김치, 소고기갈아 똥그랑땡등등 입니다. 더불어 과일 종류도 좀 드시게 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소화가 어려운 피해야할 음식 있을까요.
늘 감사합니다.
얼마전 친정어머님 오랜기간 흰죽만 드시다가 다른죽종류 여쭤보니 댓글 달아주셔서 덕분에 잘 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식욕이 돌아오시니 잡숫고 싶은것들 주로 고기 생선류등 말씀하시는데 행여 소화가 어려운 음식을 지금 시기에 해드리기는 조심스러워서 여쭙니다. 지금 생각하는건 불고기, 전복죽, 물김치, 소고기갈아 똥그랑땡등등 입니다. 더불어 과일 종류도 좀 드시게 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소화가 어려운 피해야할 음식 있을까요.
늘 감사합니다.
주변에 90대 폐암 딸들이 순번짜서 보는데
샌드위치 하나다드셨다 그러던데
계란으깨서 오이치즈넣고 딸기잼해서 드려봐요
식욕이 일단 도신다니 음식 종류 가리기 보단
드시고 싶은거 뭐든 조금씩 드리세요.
맛있게 드시면 소화 잘 되요. 과식만 피하시고.
소고기는 다져서 요리하시고 음식에 기름많이 안들어 가게 지지고 볶는 응식보다는 찌는 요리로 해드리세요
생선은 괜찮은데 다른 음식은 잘게 잘라서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