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관계에서도 외모에서도 너무 자존감이 없어보여요.
이쁘고 늘씬하고 공부도 잘하는편인데 그러네요.
어릴적엔 정말 활달한아이였는데 뭐를 어찌해줘야하죠?
교우관계에서도 외모에서도 너무 자존감이 없어보여요.
이쁘고 늘씬하고 공부도 잘하는편인데 그러네요.
어릴적엔 정말 활달한아이였는데 뭐를 어찌해줘야하죠?
그건 자존감이 높았던게 아닌데요
자존심이 높았던듯요
본인 기대만큼 본인이 잘나지 않아서 위축된거같은데
본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갖고 된게 더 잘못된거 같아요
그거 무너트리는게 먼저 아닐까싶은데요
제 딸아이 객관적으로 이쁘진 않지만 못나지도 않았는데 자존감이 낮았어요.
인기있는 친구들 부러워 하고 지보다 못생긴 친구들보거 예쁘다 귀엽다라고 할때마다 전 너기 더 이뻐. 라고 계속 말해 주었어요.
근데도 아니다 아니다 하더니
얼마전 편지로 엄마가 제가 더 이쁘다 해줘서 좋았데요.
아이가 잘 안들어도 계속 칭찬해주면 아이 마음속 믿는 구석(?)이있어 당장은 아니어도 자신감이 싹 트지 않을까요??
자존감이 꼭 높아야 하나요?
이쁘고 공부잘하는데 그냥 자기 성격대로 살게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