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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회사에서 옆직원한테 모르는거 물어봤는데

오늘 조회수 : 5,978
작성일 : 2025-06-13 16:56:19

타부서 지원나갔는데

전 처음해보는 업무. 옆직원은 상시로 하는 업무.

하다가 헷갈려서 옆직원한테 물어봤는데

옆직원이

굳이 팀장님 있는데

아~제가 할까요? 이렇게 받더라구요.

앗!아니요.하하ㅎㅎ여기있네요^^알려줘서 고마워요.

이랬는데

팀장님한테 밑보였겠죠?

첨하는 업무긴한데 더 잘알아본고 물어볼걸

옆직원 그런 스타일인지 알면서.. 참 제가 바보같네요.

IP : 118.235.xxx.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13 4:57 PM (14.5.xxx.216)

    밉보이다 입니다 죄송

  • 2. 네ㅠㅠ
    '25.6.13 4:59 PM (118.235.xxx.3)

    그렇긴하네요
    고마워요

  • 3. ..
    '25.6.13 5:00 PM (211.36.xxx.91)

    그 상사는 아무생각없었을듯 싶은데요

  • 4. 상사..
    '25.6.13 5:01 PM (118.235.xxx.3)

    상사도 저한테 알려주고 그랬는데
    그냥 지원해줘서 고마웠나?
    은근슬쩍 꼽주는 옆직원 넘 여우같아요

  • 5. ...
    '25.6.13 5:02 PM (1.241.xxx.220)

    상관없어요.
    그런거 신경도 안씁니다.

  • 6. 그래도
    '25.6.13 5:03 PM (118.235.xxx.3)

    좀 띨빵한거 같긴하지 않나요?
    조금만 자세히 보면 되는건데
    하루종일 위축되어있었어요 하잉ㅠㅠ

  • 7. 밉밉
    '25.6.13 5:05 PM (211.235.xxx.95)

    피곤하게 뭘 그리 신경쓰세요.
    다들 별 생각 없을걸요?

  • 8. 사라
    '25.6.13 5:05 PM (221.138.xxx.92)

    처음하면 물어볼 것 천지죠. 당연히.

    열심히 하는구나 ..했을겁니다.

  • 9. 옆직원이
    '25.6.13 5:06 PM (118.235.xxx.3)

    옆직원이 좀 꼽주는 st에요

  • 10. 지나가다
    '25.6.13 5:08 PM (223.32.xxx.148)

    원글님 댓글 보니 좀 피곤한 스타일..

  • 11. 아무
    '25.6.13 5:09 PM (222.106.xxx.184)

    생각도 안드는데...
    그리고 잘 아는 업무로 지원 나간게 아니라
    그냥 손이 모자라 모르는 업무여도 지원 나간거면
    당연히 모르니까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걸 왜그렇게 신경 쓰시는지...
    옆 직원은 본인이 늘 하던거고 원글님이 잘 몰라서 물어보니
    시간되니까 자기가 할까요? 한 거 아닌가요?

    별거 아닌데 너무 깊게 생각하는 것도 피곤합니다

  • 12. ...
    '25.6.13 5:09 PM (1.241.xxx.220)

    같은 것 두세번 물어봐도 되요.
    모른다고 멀뚱멀뚱 있는 것보다 백배낫구요.
    남평가에 신경쓰지마세요.
    그 정도 것에 맘쓰고 그러면 정작 중요하고 큰일하기전에 기 빨려요.
    한번쯤 아 놔 바보같이~ 할수 있지만 이리 곱씹는건 살짝 예민하신 편입니자.
    그리고 옆사원이 어차피 일가르쳐줘야하는 사수같은거면 일 다 배울때까지는 꼽을 주던말던 일에 부터 집중하세요. 어쩌겠여요. 그냥 하는거죠~~

  • 13. 옆직원이
    '25.6.13 5:12 PM (121.66.xxx.66)

    지레 하는 말인데
    스스로 자격지심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요?
    그냥 하는 말일수도 있는데
    사소한걸로 크게 꼽 주려고 그런거 같지는 않아요
    내가 모르니 스스로 그런거같다가 아닐지
    암튼 잊어버리는게 상책
    모르면 그럴수 있어요
    알면 별거 아닌데

  • 14. ㅇㅇ
    '25.6.13 5:13 PM (112.160.xxx.61) - 삭제된댓글

    저게 무슨 꼽주는 건가요
    어려워 하는 거 같으니까
    자기가 할까요 하는거지
    진짜 피곤하네요

  • 15. 저기
    '25.6.13 5:16 PM (221.138.xxx.92)

    그직원이랑 잘지내야죠..들어간지 얼마나되었다고 ㅜㅜ
    그런게 그리고 뭐 꼽?주는건가요..

  • 16. 그쵸
    '25.6.13 5:22 PM (118.235.xxx.3)

    아 제가 너무 소심하네요.
    알려주셔서 고마위ㅣ요

  • 17. .......
    '25.6.13 5:29 PM (211.225.xxx.144)

    원글님 생각이 너무 깊게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성격입니다
    어느날 친구가 저한테 생각이 많아서 피곤하겠다
    좀 가볍게 살아보라고 해서
    요즘은 제 성격을 고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18. ㅇㅇ
    '25.6.13 5:30 PM (14.5.xxx.216)

    모르는거 물어보는게 어때서요
    상사도 신경 안쓸거에요

  • 19. 참새엄마
    '25.6.13 5:34 PM (121.166.xxx.26)

    담부터는
    아니에요 처음하는거라 확인하려구요. 라고 큰소리로 하세요

  • 20. ㅇㅇ
    '25.6.13 7:08 PM (125.130.xxx.146)

    옆에 팀장이 있든 없든 그것과는 별개로
    뭘 물어봤는데 가르쳐주지는 않고
    내가 할까?
    이러면 당황스러운데요.
    앞으로 뭐 물어보기도 애매하겠네요

  • 21. ㅡㅡ
    '25.6.14 10:00 AM (125.185.xxx.27)

    옆직원이 꼽주는거 맞는듯.
    그직원은 가르쳐주긴 귀찮고. 그냥 내가할까..라고 했을수도 아닐수도있지만
    원글입장은 꼽으로 듣기죠.
    묻는거에 알려주면 될것을.
    일을 뺏어가서 할일없는 사람 만들고. 큰소리뇨 지가할까요..말해서 자기가 일잘한다 얘꺼까지 한다.. 심어주려 하나

  • 22. ㅡㅡ
    '25.6.14 10:01 AM (125.185.xxx.27)

    업무지원 나갓담서요
    그릠 다시 원래 부서로 오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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