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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패키지 왔는데요. 혼자 호텔서 있어도 되나요?

..... 조회수 : 4,902
작성일 : 2025-06-13 13:44:06

모자르다, 다니는것도 어리숙하더라, 저런 모자란걸 낳아가지고... 니가 문제가 있으니 결혼해서 남자가 니를 괴롭혔지.. 등.

오늘 자유시간인데 호텔에 혼자 있을까요?

엄마는 해외서 말도 안통하고 길도 모를건데,

혼자 다니라고 두고 호텔에 있어도 될까요?

 

IP : 223.42.xxx.18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6.13 1:45 PM (1.239.xxx.246)

    꾹 참고 같이 다니세요

  • 2. 그냥
    '25.6.13 1:46 PM (1.239.xxx.246)

    어머니 혼자 나가게 해서 사고가 나도 아무 상관 없고, 솔직히 바라는바다....
    이렇게까지 생각되시면 호텔방에 계시고요

    제말이 좀 심하다 생각하시겠지만, 일단 외국입니다

  • 3. ..
    '25.6.13 1:46 PM (223.38.xxx.203)

    딸 죽으라는 양반하고 뭘 손 잡고 같이 다니나요?
    마음 가는 대로 하세요.

  • 4. 토닥토닥
    '25.6.13 1:47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꾹 참고 같이 다니세요 222

    궈국하면 치매 검사 꼭 하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 5. ㅇㅇ
    '25.6.13 1:47 PM (119.64.xxx.101)

    님 혼자 나가세요 엄마 호텔에 있으라하고 ,,
    딸 없으면 암것도 못하면서 왜 딸을 무시하고 난리

  • 6. 그나저나
    '25.6.13 1:48 PM (221.138.xxx.92)

    엄마가 데려간건가요?

  • 7. 저기요
    '25.6.13 1:48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글 번복해서 묻고 또 묻는 이유가 뭐에요?
    원근님은 생각이 없어요? 아님 생각을 못 해요?

    해외여행 간 것조차도 이유를 모르겠지만
    해외여행 가서도
    이렇게 새로 또 글 파서
    하나하나 묻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저라면 그냥 혼자 비행기 타고 들어옵니다.
    아님 패키지 따라 다니든 말든
    혼자 자유여행 하고요

    반응 보니 모녀가 똑 닮..
    서로 네 탓

  • 8. 아니
    '25.6.13 1:49 PM (211.58.xxx.161)

    저런 이상한엄마랑 왜 여행을 갔나요??
    자유시간이면 님혼자나가세요 모자란딸데리고 다니면 엄마손해니 혼자가겠다고하세요

  • 9. 패키지면
    '25.6.13 1:49 PM (112.157.xxx.212)

    안 따라 가도 돼요
    님 나가기 싫으시면 엄마 혼자 보내세요
    남들 자식하고 친구하고 다정할때 혼자 다녀보라구요
    가이드에게 몸이 좀 안좋아서 엄마 혼자 가실거라고
    호텔에 있겠다 말씀하세요

  • 10. 저기요
    '25.6.13 1:49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번복해서 묻고 또 묻는 이유가 뭐에요?
    원글님은 생각이 없어요? 아님 생각을 못 해요?

    해외여행 함꺼 간 이유도 모르겠지만
    해외여행 가서도
    이렇게 새로 또 글 파서
    하나 하나 묻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저라면 그냥 혼자 비행기 타고 들어옵니다.
    아님 패키지 따라 다니든 말든
    혼자 자유여행 하고요

    반응 보니 모녀가 똑 닮..
    서로 네 탓, 나 몰라

  • 11. ...
    '25.6.13 1:49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인데
    아무리 맘에 안들고 속상해도그렇지
    놀러가서까지 딸한테 저런 막말을...
    엄마한테 우습게보여서그래요
    집에가면 냉정하게 거리를 두세요
    잘해준다고 금방 풀어지지말고
    차겁게 굴어야
    딸 어려운것도 아세요

  • 12. 저기요
    '25.6.13 1:50 PM (118.235.xxx.136)

    번복해서 묻고 또 묻는 이유가 뭐에요?
    원글님은 생각 없어요? 아님 생각을 못 해요?

    해외여행 함께 간 이유도 모르겠지만
    해외여행 가서도
    이렇게 새로 또 글 파서
    하나 하나 묻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저라면 그냥 혼자 비행기 타고 들어옵니다.
    아님 패키지 따라 다니든 말든
    혼자 자유여행 하고요

    반응 보니 모녀가 똑 닮..
    서로 네 탓, 나 몰라

  • 13. 에혀
    '25.6.13 1:51 PM (112.157.xxx.212)

    암담할때 하고
    평화시하고 생각이 달라요
    조급할때 실수도 많구요
    지금 감정이 평온하지 않을텐데
    혼내고 싶으면 댓글을 달지 않는게
    차라리 도움이 될텐데요

  • 14. ???
    '25.6.13 1:54 PM (172.224.xxx.27)

    왜 저런 사람이랑 둘이 패키지 여행을 간건지 이해불가

  • 15. 하루만
    '25.6.13 1:57 PM (106.102.xxx.33)

    엄니 인성 미칫네..
    원글님 속상해서 어째요ㅠㅠ
    나다닐 기분도 안나실듯ㅠ

  • 16. 그런데
    '25.6.13 1:59 PM (122.34.xxx.60)

    패키지 잘 따라다니라고 하시고 혼자 호텔 근처 산책하세요
    여행까지 가실 정도면 건강에 큰문제 있으신건 아니네요

  • 17. 대체왜
    '25.6.13 2:12 PM (121.133.xxx.119)

    같이가신건가요 ㅜㅜ 에효...
    자유시간이면 어머니 혼자 호텔근처 정도 다니시겠죠.
    영어를 한마디도 못한다면 모를까 그냥 기본적인 회화 되면 혼자 다니시게 놔두세요.

  • 18. 애초에
    '25.6.13 2:13 PM (223.39.xxx.99)

    저런 엄마랑 왜 같이 여행을 오셨어요?
    그냥 기운 나쁘다. 그만 해라.
    엄아한테 학대당해서 남편에게도 학대 당하고 이혼 당한거다

    대차게ㅈ대들어서 그 입 다물게 하세요

  • 19. ...
    '25.6.13 2:16 PM (118.37.xxx.80)

    패키지니까 엄마만 잘 따라다니면 됩니다

  • 20. 에구
    '25.6.13 2:27 PM (106.101.xxx.119)

    아까도 글 쓰셨죠? 이번 여행은 그냥 하시고 돌아와서 님도 마음적으로 성숙을 하시고 엄마랑도 거리를 두세요 지금 모녀의 관계는 서로 갉아먹는 관계예요. 어머니가 문제지만 본질적으로 님이 그 관계를 극복하고 아무리 모녀라도 내 마음을 다치게 그냥 듣고 있으면 안됩니다. 즐겁지 않겠지만 그래도 돈내고 간 여행이니 최대한 즐기시고 돌아와서는 님도 어머니에게 의존하지 마시고 씩씩해지시길 바랍니다.

  • 21.
    '25.6.13 2:40 PM (218.49.xxx.99)

    어머니 느끼시라고
    다 취소하고
    둘이 같이 귀국하세요
    그래야 모친도 잘못한줄 알겠지요

  • 22. 그래도
    '25.6.13 2:59 PM (122.32.xxx.88)

    그래도 엄마랑 단 둘이서 몇번이나 여행 더 가시겠어요.

    힘드셔도 같이 가셔서 맛있는 것 한번 사드리세요.

  • 23. 222
    '25.6.13 3:13 PM (219.240.xxx.45)

    쇼핑있으면 가이드가 싫어해요..가이드 팁이라도 주고 가지 말아야해요.왜냐면 쇼핑때문에 투어비 마이너스 라서가이드가 물어낼수도있어요

  • 24. ㅇㅇㅇ
    '25.6.13 3:32 PM (113.131.xxx.6)

    자유시간이면 맘대로 하세요
    엄마가 안나가면 님이 나가시고ㅡ열쇠잘챙기셈
    엄마가 나가면ㅡ님은 계시고
    다큰성인들인데 뭐가 걱정?
    밥이사 알아서 드실겁니다
    한두끼 굶어도안죽고
    내일버스도 따로 따로 앉아 편하게 가세요
    소리 지르던말던
    님은 성인 입니다

  • 25. ㅇㅇ
    '25.6.13 3:34 PM (113.131.xxx.6) - 삭제된댓글

    가이드 싫어하건말건
    당장 혼자 귀국할 지경인데
    가이드 쇼핑까지 ..
    쇼핑하지마세요

  • 26. 패키진데
    '25.6.13 5:04 PM (121.162.xxx.234)

    말이 통하고 길을 알아야 하나요
    가이드가 싫어해도 님 어머니 싫다하지 방에 따라와 시비 걸것도 아니고요
    근데 나 너무 기분 상해서 오늘은 엄마랑 못 다녀
    는 하세요
    돌아오시고 하면 아다다 난리일 거 같으니
    나갈 시간에요 ㅎㅎㅎ

  • 27.
    '25.6.13 10:08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엄마 나이가 60대 중반 넘었으면 힘들어도 같이 다니세요
    패키지 구성원들 나이가 어떡게 되는지 몰라도 나이 많으면 가이드부터 신경쓰고 부담스
    러워 해요
    유럽 여행 자식들과 같이 갔는데 가이드가 계단 많아도 조심해라 노인 분들 많이 다친다
    20인승 보트 타고 바다 나갈때도 위험하다고 제일 좋은 자리 주고 꼭 잡아라 하고 주의 많이 줬어요
    속으로 나이 많아서 패키지 다니면 여러 사람 피곤 하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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