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에서 사서 손질해두고 한 일주일쯤 지나서 오늘 첨 먹는데 된장에 넣으려고 칼 대는 순간..
칼이 안들어가요 ㅠㅠ
무 처럼 딱딱하고 뻣뻣햐요.
세로로 잘라서
찌개에 넣고 끓였는데,, 질긴 섬유질이 씹히지가 않아서
뱉었어요 ㅠㅠ
얘 왜이러는 걸까요??
씹어 삼키려고 해도 질깃질깃 거리고 흐트러지지가 않아서 파 다 건져내야겠어요 ㅠㅠ
홈플에서 사서 손질해두고 한 일주일쯤 지나서 오늘 첨 먹는데 된장에 넣으려고 칼 대는 순간..
칼이 안들어가요 ㅠㅠ
무 처럼 딱딱하고 뻣뻣햐요.
세로로 잘라서
찌개에 넣고 끓였는데,, 질긴 섬유질이 씹히지가 않아서
뱉었어요 ㅠㅠ
얘 왜이러는 걸까요??
씹어 삼키려고 해도 질깃질깃 거리고 흐트러지지가 않아서 파 다 건져내야겠어요 ㅠㅠ
요즘 파가 그런 것 같아요.
저도 파넣었다가 무슨 고무줄 씹는줄 알았어요..게다가 맛도없더라구요.
ㅎㅎ다들 귀여우심
시기적으로 꽃대선거 잘라버리고 상품성없는거예요
당분간은 실파로 사세요
뻣뻣하다고 해서 쪽파사다가 쓰네요
헐..상품성 없는 이미 꽃 올라온걸 팔았나봐요..
파 뽑지 않고 그대로 두면 꽃 봉오리??올라와요
그런파는 딱딱해요 먹지 못해요
그런 파가 있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요즘 대파가 그런거라는거죠?
그러니 대신 실파나 쪽파로??
감사합니다^^
피가 딱딱해요 잘못보고 눈을 비비고 다시보니 파가 딱딱 ㅎㅎ
이 시기에 대파 사면 안된다는 것도 배웠네요.
저도 피가 로 보곤 뭔일인가했어요 ㅎㅎ
시기가 그런시기
그락서 대파 미리 사두거든요
쪽파도 시기 아닙니다
실파로 버티세요
요즘 대파 사면 그래요.
겉보기엔 멀쩡해 보이는데 꽃대가 올라와
꽃만 따버리고 팔아서...
요새는 가는 파 사야 해요.
아.. 6월엔 파 사면 맛이 없나봐요
저는 중국모종이나 잡종인줄 알았어요.
한가득 있는데 ㅠㅠ 고기할때 통으로 넣어쓰고 건져버려야겠네요
이런 .. ㅠㅠ
쪽파는 아는데 실파는 처음 들어요...
시장가서 물어봐야겠네요
햇파 나오고 있어요.
실파는 대파의 어린것.
지금은 쪽파가 더 낫죠.
딱딱한 파는 꽃대 물었던 파라서 딱딱한거니
쪽파를 사 드세요.
피가 딱딱하다는줄 알고 놀라서 들어옴 ㅋㅋ
파가 그럴 시기 랍니다. 빳빳하니. 그래서 연한 쪽파같은 거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