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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 딱딱해요

ㅇㅇ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25-06-13 12:22:44

홈플에서 사서 손질해두고 한 일주일쯤 지나서 오늘 첨 먹는데 된장에 넣으려고 칼 대는 순간..

칼이 안들어가요 ㅠㅠ

 

무 처럼 딱딱하고 뻣뻣햐요.

세로로 잘라서

찌개에 넣고 끓였는데,, 질긴 섬유질이 씹히지가 않아서 

뱉었어요 ㅠㅠ

 

얘 왜이러는 걸까요?? 

 

씹어 삼키려고 해도 질깃질깃 거리고 흐트러지지가 않아서 파 다 건져내야겠어요 ㅠㅠ

IP : 39.7.xxx.8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5.6.13 12:24 PM (221.138.xxx.92)

    요즘 파가 그런 것 같아요.

  • 2. ..
    '25.6.13 12:26 PM (211.46.xxx.53)

    저도 파넣었다가 무슨 고무줄 씹는줄 알았어요..게다가 맛도없더라구요.

  • 3. ㅁㅁ
    '25.6.13 12:27 PM (112.187.xxx.63)

    ㅎㅎ다들 귀여우심

    시기적으로 꽃대선거 잘라버리고 상품성없는거예요

    당분간은 실파로 사세요

  • 4. 요즘 대파가
    '25.6.13 12:27 PM (221.144.xxx.81)

    뻣뻣하다고 해서 쪽파사다가 쓰네요

  • 5. ddd
    '25.6.13 12:30 PM (218.219.xxx.96) - 삭제된댓글

    헐..상품성 없는 이미 꽃 올라온걸 팔았나봐요..
    파 뽑지 않고 그대로 두면 꽃 봉오리??올라와요
    그런파는 딱딱해요 먹지 못해요

  • 6. 아...
    '25.6.13 12:32 PM (1.227.xxx.69)

    그런 파가 있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요즘 대파가 그런거라는거죠?
    그러니 대신 실파나 쪽파로??
    감사합니다^^

  • 7. ...
    '25.6.13 12:39 PM (222.236.xxx.238)

    피가 딱딱해요 잘못보고 눈을 비비고 다시보니 파가 딱딱 ㅎㅎ
    이 시기에 대파 사면 안된다는 것도 배웠네요.

  • 8.
    '25.6.13 12:51 PM (182.225.xxx.31)

    저도 피가 로 보곤 뭔일인가했어요 ㅎㅎ

  • 9. 지금
    '25.6.13 12:57 PM (59.1.xxx.109)

    시기가 그런시기
    그락서 대파 미리 사두거든요

  • 10. ㅁㅁ
    '25.6.13 1:00 PM (112.187.xxx.63)

    쪽파도 시기 아닙니다
    실파로 버티세요

  • 11.
    '25.6.13 1:01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요즘 대파 사면 그래요.
    겉보기엔 멀쩡해 보이는데 꽃대가 올라와
    꽃만 따버리고 팔아서...
    요새는 가는 파 사야 해요.

  • 12. ㅠㅠ
    '25.6.13 1:02 PM (39.7.xxx.83)

    아.. 6월엔 파 사면 맛이 없나봐요
    저는 중국모종이나 잡종인줄 알았어요.

    한가득 있는데 ㅠㅠ 고기할때 통으로 넣어쓰고 건져버려야겠네요
    이런 .. ㅠㅠ

  • 13. ㅇㅇ
    '25.6.13 1:04 PM (39.7.xxx.83)

    쪽파는 아는데 실파는 처음 들어요...

    시장가서 물어봐야겠네요

  • 14. ..,
    '25.6.13 1:04 PM (59.14.xxx.232)

    햇파 나오고 있어요.

  • 15. ...
    '25.6.13 1:09 PM (220.125.xxx.37)

    실파는 대파의 어린것.
    지금은 쪽파가 더 낫죠.
    딱딱한 파는 꽃대 물었던 파라서 딱딱한거니
    쪽파를 사 드세요.

  • 16.
    '25.6.13 1:10 PM (58.140.xxx.20)

    피가 딱딱하다는줄 알고 놀라서 들어옴 ㅋㅋ

  • 17. 요즘
    '25.6.13 2:29 PM (223.38.xxx.152)

    파가 그럴 시기 랍니다. 빳빳하니. 그래서 연한 쪽파같은 거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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