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70에 건강상태

..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25-06-13 10:58:54

고지혈증, 골다골증 있다고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매번 그러시는데...병원가서 처방약도 꼬박꼬박 드시구요 식단도 나름 철저히 하고 건강관리열심인데 그렇게 건강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않나요? 저도 고지혈증 있는데..ㅠㅠ오히려 건강한편같은데 저한테 매번 저러세요.

IP : 223.38.xxx.2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ss
    '25.6.13 10:59 AM (49.165.xxx.38)

    나이 70에.. 그정도면. 엄청 건강한듯.

  • 2. ......
    '25.6.13 11:02 AM (223.39.xxx.250)

    좀 지겹네요

  • 3. 몸이아니고
    '25.6.13 11:02 AM (221.138.xxx.92)

    정신이 문제네요...

  • 4. ...
    '25.6.13 11:06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뭘어쩌라구요
    저도 나이먹고 병은 그분보다 훨~많은데
    매일 운동하며 관리해요
    자식들한테 짐될까봐요
    그분보고 운동하면서 건강관리하라고하세요

  • 5.
    '25.6.13 11:11 AM (14.33.xxx.161)

    여자들 대부분 폐경 오면서 고지혈증 골다공증 따라오는 거 아닌가요 노화되는 과정 중에 따라오는게 고지혈과 골다공인 거 같아요

  • 6. 그냥
    '25.6.13 11:16 AM (112.157.xxx.212)

    모든 인간은 다 언제 죽을지 몰라요
    태어나는건 순서가 있어도 죽는건 순서 없대잖아요?
    그래도 70세까지 큰탈없이 사셨으면
    행복한 인생 이십니다 하세요

  • 7. 병 있으시네요
    '25.6.13 11:23 AM (218.145.xxx.232)

    죽음에 대한 두려운 병..

  • 8. ..
    '25.6.13 11:27 AM (211.206.xxx.191)

    마음이 문제네요.
    고지혈, 골다공증으로 안 죽는다고
    죽기 싫으면 약 잘 먹으라고 하세요.

  • 9. 무시하세요
    '25.6.13 11:28 AM (223.38.xxx.223)

    70에 그 정도면 괜찮아요 젊은 나이에요
    운동 식이하며 관리해야지 왜 징징대요

  • 10. ㅁㅁ
    '25.6.13 11:52 AM (1.240.xxx.21)

    건강염려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건강이 더 나빠지는 악순환.

  • 11. ..
    '25.6.13 12:10 PM (121.179.xxx.235)

    예전에 우리시어머니가
    그때 62정도
    자긴 위가 안좋아서 평생 위장약 먹어야해서 돈이 많이 든다고
    맨날 몸이 안좋다는 이야기 약값 돈!돈!돈!
    귀에 피가 날 정도로 ㅠㅠ

  • 12. ㅡㅡ
    '25.6.13 12:12 PM (112.169.xxx.195)

    요양병원 입원하라하세요.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의사 상주니까 급할때 잘 돌봐줄거라고

  • 13. ...
    '25.6.13 12:51 PM (61.83.xxx.56)

    70에 그정도면 건강 괜찮은거예요.
    죽을병도 아니고 엄살이죠.

  • 14. 세상에
    '25.6.13 2:05 PM (58.235.xxx.48)

    고지혈 없는 70대 있나요?골다공증도 흔하디 흔하고요.
    그 나이까지 암 이나 수술할 병 한번 안 걸려 보셨나 봐요?
    그게 대단한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106 굽은등 스트레스 14 2025/06/13 4,172
1726105 오래된 보리쌀 1 냉장고 2025/06/13 523
1726104 중고 외제차는 사는게 아닌가요 7 알려주세요 2025/06/13 2,351
1726103 요즘 마늘이 저장용인가요? 5 ... 2025/06/13 1,326
1726102 오이 100개를 씻으며... 16 드뎌 집에오.. 2025/06/13 5,445
1726101 왕십리 엔터식스 음식점 잘 아시는 분 .. 2025/06/13 653
1726100 대장용종제거 4일째인데 항문쪽이 화끈거려요(죄송) 8 화이팅 2025/06/13 1,249
1726099 미국에서 파는 라즈베리 가루 음료?? 14 추억 2025/06/13 1,452
1726098 촌철살인이란 이런거구나 5 o o 2025/06/13 3,088
1726097 에펨, 개혁신당 가입/유세참여시 포인트 줬다 2 .,.,.... 2025/06/13 733
1726096 고양이 행동 질문 9 .. 2025/06/13 1,454
1726095 서울속초 고속버스 미리 예매해야 하나요? 8 행복하세요 2025/06/13 999
1726094 7시 알릴레오 북's ㅡ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임진왜란 / 유시민.. 2 같이봅시다 .. 2025/06/13 866
1726093 잼프, 대북확성기 전기 아까워.JPGㅋㅋㅋㅋㅋ 28 실용재명 2025/06/13 7,066
1726092 이혼 사유 되는지 봐주세요 7 ... 2025/06/13 3,368
1726091 제게 오이 지름신을 보내주신 6 감사 2025/06/13 2,117
1726090 경찰, 尹부부 '캣타워 횡령 의혹' 본격 수사착수 7 ... 2025/06/13 2,189
1726089 40대후반에 미우미우장원영가방은 좀 그럴까요 13 미우미우 2025/06/13 2,217
1726088 내란당 현실적으로 위헌 해산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18 ㅇㅇ 2025/06/13 1,340
1726087 오늘 새삼스럽게 영화 천문 대사가 생각났어요 천문 2025/06/13 491
1726086 에서 소개된 칼럼 귀한 아들 증후근 12 측면승부 2025/06/13 3,306
1726085 대선 출구 조사 문제 많은 이유 o o 2025/06/13 746
1726084 석사 학위받고 전공의 과정마치고 대학병원의 진료보는 의사교수되기.. 6 ..... 2025/06/13 1,442
1726083 부동산 정책 7 경제 2025/06/13 1,274
1726082 요즘 동네 반찬가게들 어떤가요. 12 .. 2025/06/13 3,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