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다 무시하고 삶은 개척하는 거다
내 인생은 나의 것 이런 모토로 살았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지나치는 우연도
다 계획된 운명이었지 싶은데 저 이상한가요
이런 거 다 무시하고 삶은 개척하는 거다
내 인생은 나의 것 이런 모토로 살았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지나치는 우연도
다 계획된 운명이었지 싶은데 저 이상한가요
저도.. 운명은 있는거 같음.
살고 죽는것도...
저도 비슷한 생각요.
뭔가 정해진 흐름이 있는 것 같아요.
사람이 거스를 수 없는.
짜여진 홀로그램일 수도
태어나는 순간부터 누군 이재용 아들로
누군 길에서 태어났다고 김길태로 이름 정하는 미친 아비의 아들로
다 정해져 았다 봅니다
저도 그런 것 같아요
기회도 인연도 모든 것들이.....
저는 운명이라기보다는, 운이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 성공도, 내 실패에서도 운이 주는 영향이 내 노력보다 훨씬 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에
진인사대천명이 이해되기도 합니다
예날부터 알았겠죠
살고 죽는거는 있는것 같아요.ㅠㅠㅠ
그리고 큰그림에서는 당연히 있죠. 118님 이야기 대로 누구는 재벌로.. 누구는.ㅠㅠ
그렇게 태어날수도 있잖아요
하다못해 일진도 맞습니다
오늘 이런 상황이니까 조심해야 되겠다고 생각해도
어느덧 그 상황이 벌어지고 있더라고요
만약 그렇다면 윤거니가 이해 되긴하네요.
그냥 결과론 적이죠.
운이 있을떄 적극적으로 잘 잡는 사람과 떠먹여줘도 못먹는 사람.. 성공과 실패의 운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전 도통을 보렵니다..오늘의 운세가 디테일하게 나와서리 ㅋㅋㅋㅋ
날아다니던 여러마리 모기를 짝 손바닥으로 잡아
모기는 죽었는데
그게 그 모기의 운명이었을까요?
되게 재수가 없던 어느날에 걸린거지 싶어요.
ㅡ 나이드니 요새는 강의실에 꺅~벌레 소리들으면
나도모르게 벌떡 달려가 휴지로 살짝 감싸쥐고는 창문밖으로 던져주네요. 니 살곳에서 놀아라~하고요.
제 인생 최대 슬럼프와 위기를 겪고 난 뒤에 보니 운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어요.
명리학 공부도 했는데 정말로 운이 풀리는 시기가 되니 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있어요.
운이 안 좋은 시기에는 뭘 해도 안 되더니요.
모두 공감합니다!!
운기칠삼이 맞는 듯
운명을 받아들이며 살고 있습니다.
남편과 내가 50 중반 되고
님 같이 생각되어
그 얘기 자주 나눕니다
공자가 50 지천명
하늘 뜻을 아는 나이라더니
공자도 각자 인생이 우주의 흐름일 뿐일 걸
50대 되어서는 느꼈구나 싶음
내 인생이 내가 원하는 데로 가지 않고 내가 통제할수 없으니 운명이나 정해진 틀 등으로 이해하려고 하고.. 그렇게 이해하는 게 마음도 편하구요..팔자라고도 하죠..
요즘 50넘어 후회되고 껄무새되서 그때 이럴걸 저럴걸
하는데요.결국은 성격이 팔자이고 그당시 어떤선택을
할때 다른경우의 수가 안보이는거죠.
그래서 지혜가 있어야 되나봐요. 인간은 자기경험치에서
선택하기때문에 운명인것 같습니다.
40넘으니까 내그릇 팔자 운명이 이제야 좀 이해가 가요 이전에는 안 받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