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릴려고 했었는데 제가 살려달라고 구걸하니까
껍질만 벗겨지고 안 죽을꺼라고
이런 기억들을 언젠가는 잊을수 있을까요
저는 이미 사십대인데 시간은 언제 약이 되는걸까요
돌릴려고 했었는데 제가 살려달라고 구걸하니까
껍질만 벗겨지고 안 죽을꺼라고
이런 기억들을 언젠가는 잊을수 있을까요
저는 이미 사십대인데 시간은 언제 약이 되는걸까요
저는 안 잊혀져요.
하지만 상처의 강도는 약해져요.
그런 부모를 만난게 억울하고 서러운 마음은 계속 남아있어요 ㅜㅜ
힘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사시길요.
헉 ㅠㅠㅠ너무 끔찍하네요 지금도 엄마 만나고 사시는건가요.
요즘 같았으면 그뉴스에 나올 끔찍한 사람이네요.
헉 ㅠㅠㅠ너무 끔찍하네요 지금도 엄마 만나고 사시는건가요.
요즘 같았으면 그뉴스에 나올 끔찍한 사람이네요.
그런거야 당연히 안잊혀지겠죠. 하지만 잊을려고 애를 무단히도 써야 될듯 싶네요.ㅠ
엄마라고 하지도 마세요....ㅜㅜ
제목 보고 피가 거꾸로 솟았어요.
원글님 형제 없으신가요.
그 형제들은 괜찮았나요.
저라면 지금이라도 복수? 하겠어요.
그게 부모인가요.
미친 악마X!!!
제가 대신 욕 해드릴게요
잊혀지지 않지만 희미해질 수는 있어요
님은 이제 강해졌어요
어떤 기억은 내가 죽어 몸이 없어져도 구천을 떠돌며 흐느낄 것 같아요. 잊지 못하겠지만 사로잡히지도 마세요. 끌어안지 마시고, 내 뒤에 놓고 나아가시길.
어떻게 자기가
열달 배아파 낳은 자식을..
이건 구속깜인데
잊힐리가 있겠나요.
헐..친엄마가 맞는지 꼭 확인해보세요.설마
해주셨으면 좋았을걸요.. ㅠㅠ
저는 자동차 운전면허학원비 오빠만 해주고..나한텐 ...너가 직접 벌어하라고..해서 짜증났었는데..
악독한 정인이 계모도 세탁기엔 안넣었는데.ㅠ
이제 늙어 있을 쌍욕도 아까운 그 여자는 살아있나요?
저같음 왜 그랬냐고 하루 날 잡고 문 걸어 잠그고 무섭게
따질거 같아요.ㅠ
문득문득 상처는 들 쑤셔지죠.
누구나 그래요.원글님보다 상처들이 작을수도 클수도 있어요.
견디거나 풀거나 문득문득 떠모르면
또 떠올리며...
그치만 일부러 끌어내어 본인을 괴롭히진 마세요.
어떤 미친 사람이 그런짓을 해요..상상할 수도 없는 멘트네요..
상종하기도 싫네요
저는 당시 중2 언니가 초딩 저학년인 저를
가죽벨트로 온몸이 시퍼렇게 때려 퉁퉁 불어터진적 있어요
이 모습을 본 엄마는
아빠가 알면 큰일난다고 할머니집으로 가있어라고 하면서
그 둘이는
이불속에 누워 티비보고 태연히 일상이야기 하던 저녁밤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엄마는 병환으로 돌아가셨지만
그다지 슬프지도 않았고
전 엄마 납골당 장례 때 한 번가고 그이후 한번도 찾아간적 없어요
앞으로도 안갈겁니다
저를 그렇게 잔인하게 때렸던 언니는
언니가 그리 원하던
부자 남편 만났지만 맨날 사네마네 하다가 지금은 초탈해서
꿉뻑 숨죽이고 살고있고
저는 어렸을때 못받았던 사랑 대신 주는 남편 만나
무난하게 잘 살아가고있어요
어렸을때 나를 왜 그리 때렸냐 물으니
니가 말안들으니 그렇지... 라는데
지금 언니 아들, 미친듯이 말안듣고
대화가 불가능한 미친 사춘기아들
사춘기도 빨리 찾아와 11살인데도 저럼
아들 어디하나 모서리에라도 살짝 스치기라도 하면 난리나고
그렇게 애지중지 키울 수가 없음
지 아들은 그리 소중하고
나는 그리 팻던 악마
잊어요
엄마는 없었다 생각하시고
언젠가는 정리될 인연
미리 정리하세요
그런 사람은 엄마가 아니고
악마죠
엄마 정신병자 같아요
그래도 강한사람에겐 안그러고
세상 제일 연약하고 소중하게
보호해야할 존재에게만 그랬겠죠
뿌린대로 거두어야죠
엄마가 가장 나약하고 의지할곳 없을때
똑같이 해주세요
목욕 시켜준다고 세탁기에 넣으세요
껍질만 벗겨지고 안죽는다고
엄마가 그렇게 하지 않았냐고
부디 앞으로 잊고 행복하게 사시길요
학대에 세탁기가 은근? 흔한 아이템인가보네요.
제가 당한 건 아니고,
어렸을 때 잠깐 알던 아빠친구가 여러번 저희집에서
자식(전부인이 키움) 보고 싶다고 울었거든요?
안됐다고 생각했는데.
뒷얘기 듣게됐는데.. 과거에 자기가 잠 좀 자려고 하는데
4살딸이 우는게 시끄러워서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네요.
그니까 이혼하고 괜히 자식들을 못 보는 게 아니었던거죠. 추측이지만..
전부인이 필사적으로 딸을 보호하려고 하고, 딸도 아빠한테 정이 없을 거고.
딸 애기때 사진 보여주면서 지금은 12살 됐을 내딸.. 하면서
딸얘기 너무 하고 울고 그래서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뒷얘기 듣고 소름 쫙 끼쳤던 기억나요.
원글님도 엄마랑 인연 끊고 그냥 옛 기억 잊힐때까지 정신과 상담이나
챗 gpt 이용해서 풀고 남은날 잘 사세요
단절하고 사세요.
어찌 부모가 그럴 수 있나요.ㅠ
지나간 구름입니다..
지나간 구름 모양을 맘 속에 담아두고 살지 마셔요..
그 기억 속의 나는 구름일뿐이니
미친년이 또 튀어나왔구나 하고 생까셔요..
그리고 그때의 어머니는 정신병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
인연을 끊으히고
부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상처란게 참....
저도 요즘 떠오르는 기억들에 괴로울때가 많은데요.
그 요상한 구름들.. 다 쌩까고 남보듯하며 살려고 해요.
영화속 희안한 상황 이상한 캐릭터라고 생각하면서
동일시하지않으려고 해요.
우린 다 소중한 존재들이니까요..
평생손절하고삽니다ㅠㅠ
평생못잊어요
똑같이 해주세요
목욕 시켜준다고 세탁기에 넣으세요
껍질만 벗겨지고 안죽는다고
엄마가 그렇게 하지 않았냐고222222
아니 옛날 어렵고 못배운 부모도 아닌데
이건 아동학대 치사량인듯
감방갔어야할 엄마라니
원글님 현재 잘살고 계셔야해요ㅠ
불상하고 안쓰러워 어쩌나요ㅠ
글에서 무겁고 아픈상처가 느껴져요ㅠ
친엄마 맞나요?
앞으로 절대로 보지도말고 마주치지도 말고 사세요
그어린 아기가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내면의 아이를 더 다독여주시고
그아이가 싫고 무서웠던 그 사람과 마주치지 않게 해주세요
세탁기에요? 엄마를 떠나서 인간이 아닌데요?
미친거아녀요?
상상만으로도 끔찍하구만...
세탁기라니 진짜 미친 x이네요.
한 번 세게 따져묻고 잊어버리세요.
뭔가 다른 일로 화가 난 상태에서 만만한
어린 딸에게 화풀이 했나 보네요.
몇년 전 한남동 길거리에서 딸을 세게 때리던
히잡 쓴 중동여자 떠오르네요.
그 사람들은 그런 행동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것
같았는데 미개해서 그런 게 문제된다고 생각도
못하는 듯..
우리도 그런 시기를 지나왔거든요. 전원일기에
나오는 장면들이 지금은 헉하지만 그 때는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으니
알잖아요.. 원글님 잘못 아닌거.
나중에 꼭
엄마가 가장 나약하고 의지할곳 없을때
똑같이 해주세요
목욕 시켜준다고 세탁기에 넣으세요
껍질만 벗겨지고 안죽는다고
엄마가 그렇게 하지 않았냐고3333
요거 하십시오.
사이코패스는 똑같이 해줘야 압니다.
그리고 말만 하고 끝내지 마시고
실제 버튼 눌러서 좀 돌려주세요.
피부 벗겨지나 안벗겨지나 볼려고 돌렸다고.
듣기만해도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못되 쳐먹은 계모거나
싸이코 패스 엄마죠.
손절 하신거죠?
그 엄마라는 인간을 이해 하려 생각 마시고
원글님이 견뎌 내야 할 폭풍우나 태풍처럼
어린 시절은 피할 수 없었던 자연현상이라 생각하시고
견뎌냈고 지난일이니 다행이다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너무 끔찍하네요ㅜㅜ
자기가 한짓 기억이나 할지
원글 엄마는 제 정신 아니고요.
원글님은 피해자예요.
피해자는 상처 응급으로 치료한후
반창고 딱 붙여서 이제 괜찮아요.
완전 나은 겁니다.
나쁜 사람에게서 살아 남았으니
대견하다.
사랑해. 기특해.
칭찬해 주고 싶어요~
연끊고 안보고 전화도 안받음 나아집니다 용서할수 없는 짓이고 아동학대로 트라우마를 준거구요 안보고 목소리 안듣고 살면 나아져요 살아내오신 원글님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ㅠ 사실 그런일들은 죽을때까지 안지워져요 당사자한테 한번 크게 따지고 퍼붓는게 마음의 병이 낫는데 도움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부모에게 효도해야 한다고 효도를 가장 높은 가치로 칭송할 때면 친정엄마에게 정이 없는 내가 나쁜 사람인가 하고 상처 받곤 합니다. 하지만 어떤 정신과 의사가 어떤 순간에도 아이들이 부모를 더 사랑한다고 하던대. 그럼에도 그런 엄마를 사랑했던 내가 나쁜 사람이 아니고 지금 그럴만하다고 당연하다고 스스로 위로합니다. 효도라는 말. 효도를 강요하지 말았으면 해요. 부모를 사랑한다면 저절로 사랑하게 되는 거죠. 어떻게 자식이 아무 이유 없이 부모를 싫어할 수가 있겠어요.
어머니가 제정신이 아니었나봐요
전 전국민의 5분의 1은 이상한 인격을 가졌거나
사이코기질ㆍ분노에 차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화가 끝까지 나면 무슨짓도 할수있다고 생각하고
예비 살인자가 길거리 버젓이 다닌다고생각해요
그래서 스스로 조심하고 살고있어요
저사람 왜저래? 이런생각 안하게됩니다
아이 베란다밖으로 던지거나 죽이는 부모도 있는세상
입니다
그냥 살아있다는것에 감사한 세상이라고 여기고 살아요
원글님 토닥여 드려요
많은분께 위로받고 잊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원글님
엄마라고, 모든 이들이 모성애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정신병자가 애 낳기도 해요.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이건, 원글님 잘못하나 아니
0.000001프로도 원글님 하고 하등 상관없으니
아픈기억에서 벗어나길 기도 할께요.
윗님들 말씀처럼 살아 있음에 다행이라고..
그냥 연 끊고, 낳아 준 인간 죽었다며 사세요
용서도 할 필요도 없구요.
왜 괴롭냐면 그럼에도 부모라고
얼굴봐야 되고
안하면 불효녀라 손가락질 하니까요
그깟 잊어버려 하는데
잊는건 내가 결정해야.
악마같은 부모와 단절하고
내안의 가엾은 어린시절을 꺼내서 안아주세요
그무서웠을 어린아이는 이제 다큰 내가 위로 할께
잘 이겨내고 무사히 컸구나
토닥토닥
11층이었는데 베란다에서 떨어지라고도 많이 그랬어요
근데 제가 이미 초등학생이라 들고 던질수는 없으니 어떻게 버텨서 이 날까지 살아있네요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러지는 못해요 부귀영화를 누리지는 않아도 뭔가 좋아하는게 있으면 좋겠는데 그냥 그냥 견뎌내기만 하고 있어요 그러다 너무 서러운 날들을 또 어떻게 보내고 그래요 남동생이 있었는데 저한테만 그랬어요 어릴때는 엄마만 저를 가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동생도 아빠도 방관자였고 그렇게 심하게인지는 몰라도 멍투성이로 다녔으니 제가 수시로 맞는거 동네 사람들도 친척들도 알았을텐데 정말 그렇게 아무도 위해주는 사람이 없었구나 싶어서 나이가 들수록 더 힘들기만 하네요
진짜에요? ㅠㅠ
앞으로는 사랑만 받고 사시기 바랍니다~
병들고 따졌더니 당신 마음 불편하게 왜 말하냐고 울부짖듯 했어요
아직도 그걸 기억하냐는 말과 함께
다음날 바로 퇴행증상 보여서 죄책감이 생겨서 그냥 관뒀어요
태어났을때부터 너무 싫어서 그리 구박했다는 자백도 하고 어쩌겠냐 세월은 지나가 버렸으니 다 잊고 살래요
저도 여기 쓰면 경악할 일 지속적으로 겪었어요
대외적으로는 참 따뜻한 인성으로 알려져서 제가 터뜨리면 주변인들 모두 불쌍히 여길거에요
상처는 응급처치 끝났으니
항상 원글님을 아끼고 사랑하세요.
아빠 동생 동네사람들이 미친엄마에게 뭐라고 했을거예요.
그 당시엔 폭력으로 신고 못 했으니까요.
그래도 미친엄마가 워낙 비정상이니 아마
오히려 아빠 동생도 그 여자 눈치를 봤을거예요.
조폭 넘버원에게 뭐라고 했다가 맞을까봐서요.
힘든 터널을 지나오셨으니
이젠 밝은 빛, 햇살을 멍들었던 몸을 완치 하고
지옥 같은 마음을 매일매일 회복하시면 돼요.
원글님을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원글님 앞길을 응원할게요 ~~
지금이라도 좋은 곳에 가서 상담을 받으세요. 쌓여 있던 감정 덩어리를 조금씩이라도 녹여내고 분리하시면 훨씬 가벼우실 거예요.
그동안 많이 애쓰셨어요. 참 기특하네요.. 그때 그 아이... 잘 견뎌줘서..
자식과 연 끊어져서 낙동강 오리알 된 늙은이들 가엽게 여기지 말라고 하더군요.
왜 자식들이 손자들이 안오겠냐고요.
그런 사람들 반드시 자식들 그리 엉망으로 키워서 저리된거라고 누가 글을 썼어요.
여기서도 자식 다 소용없고 어쩌고 불쌍하게된다고 결혼도 못하고 사는 사람들 위로글 쓰죠?
오죽하면 자식이 돌아서게 만들었을까 그 부모된 자가 얼마나 인간말종이면 그러겠냐고요.
누구야, 이리 오렴 가슴으로 꼭 안아 줄게
그때 얼마나 아프고 무서윘니
그동안 힘들었지
걱정히지마 널 지켜줄게. 토닥토닥
저는 잠들기전 몸을 나른하게 릴렉스 후
이렇게 이야기를 들려 줬어요
신기하게도 상처받은 나의 가장 어린 시절부터
나타나고 내 안의 나를 꼭 안아주면
편히 잠들 수 있었어요
홍성남신부님 내면 아이 추천드려요
그엄마 정신병있는거 맞죠
제정신이면 저런말 저런행동이 가능한가요?
나를 귀하게 여겨주세요. 좋은 거 먹고. 좋은 거 입고. 좋은 거 보세요.
어떤 종류든 봉사하시는 것도 추천해요.
찬란한 햇살처럼 빛나는 자신의 모습 모르고 살아온 원글님 안아드리고 싶어요. 상처 쉽게 아물지 않겠지만 자신을 과거 기억에 의해 압도되도록 두지 말고, 힘든 기억 생각날 때마다 몸 움직이는 운동 하시길 바랍니다. 견디신 것 만으로도 원글님 충분히 강하신 분입니다. 잘 견뎌내신 것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회복과 성장의 여정 가끔 여기 게시판에서 이야기해주세요. 원글님 위해 기도합니다!
원글님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평안하시길 위로받으시길 모든게 나아지길 기도합니다.
유튜브 보다가 무슨 상받은 독립 영화를 보게 됐는데
모녀 사이에관한 영화거든요
엄마가 딸에게 너무 못되게 구는...
여기 게시판에서도 종종 봤던거 같은데
딸에게 못되게 굴고 괴롭히는 엄마들은
늘 있어 왔나 보더라구요
일부 여자들이 딸에게 갖는
부정적 감정
그게 어떤 심리일까요
전에 신문 코너에서도 역사적으로 엄마가 딸에게 갖는 복합적인감정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다룬 글을 본적이 있긴했어요
물론 일부인데 그런 엄마는 늘 있어왔다는거
너무 힘드셨겠어요...
유튜브 보다가 무슨 상받은 독립 영화를 보게 됐는데
모녀 사이에관한 영화거든요
엄마가 딸에게 너무 못되게 구는...
여기 게시판에서도 종종 봤던거 같은데
딸에게 못되게 굴고 괴롭히는 엄마들은
보편적이지는 않아도 늘 있는거 같아요
일부 여자들이 딸에게 갖는
부정적 감정
그게 어떤 심리일까요
전에 신문 코너에서도 역사적으로 엄마가 딸에게 갖는 복합적인감정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다룬 글을 본적이 있긴했어요
물론 일부인데 그런 엄마는 늘 있어왔다는거
헐 진짜 장난이래도 할말이 아닌데 그런엄마가 있나요?
최고의 복수는 악마들은 끊고
본인이 잘사는 거예요
상처땜에 힘드시겠지만 행복하게
사세요
사소한 거라도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찾아 해보세요
남보긴 하찮은 거라도 본인이
행복할수 있음 되는거네요
깊은 위로드립니다
꼭 행복해지세요
절대 안잊혀집니다
앞으로 천년을 더 산다고 해도 안잊혀지는거죠
트라우마를 왜 트라우마라고 하겠어요?
바로 어제 겪은일처럼 생생하게 시도때도없이 머릿속에서 재생되서 괴로우니까 그런거죠
유년기에 겪은 일들은 그게 뭐든 더 크게 남죠
시간은 언제 약이 되는가?
ㄴ여기서 약은 치유하는 약이 아니라 독약이라고 하더군요
슬펐던 감정마저도 죽어가게 만드는거래요
학대받은 트라우마로 괴로우시겠지만
최대한 원가족??과 물리적 심리적으로 거리를 두시고
소망이든 희망이든 꿈이든 갖고 씩씩하게 살아가시는 수 밖엔 없어요
복수한다고 능지처참한다고 똑같이 되갚아준다고 상처가 없어지지 않아요
내가 나 자신에게 상처입히는것 뿐이지
계모 의심하시는분들 글쎄요
세상엔 계모만도 못한 친모도 있어요
정신감정해보면 너무 멀쩡할걸요(믿기 힘드시겠지만)
사회생활도 인간관계도 평판도 좋고 잘살걸요
또 무척 종교적이어서 열성적인 신자일지도 몰라요
근데 그런 인간들이 있어요
자기안의 숨겨진 악을 젤 가까운 약자에게 퍼붓고 발산하는 인간탈을 쓴 악마가
그 악마의 실체는 당하는 피해자만 알고 어느누구도 몰라요
같이 사는 배우자도 그 부모조차도 모르고 오직 피해자만 아는 거예요
젤 가까운 인간중에 그런 인간같지도않은 인간이 있어서 어떤 유형인지 직접 겪어봤기때문에 저는 너무나 잘 압니다.
그 기억에 매몰되지마시고 주어진 하루 소확행하시면서 내가 나의 보호자 부모 친구가 되서 다독이고 격려하면서 사시는 수 밖엔
똑같이 해주세요
목욕 시켜준다고 세탁기에 넣으세요
껍질만 벗겨지고 안죽는다고
엄마가 그렇게 하지 않았냐고444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