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니다. 아니 솔직히는 1주 있나봐요.
토스 같은 데서 준 거. 올랐다고 알람이 떠서 ㅋ
20년 전 펀드붐 일었을때 저도 들어갔다가 이래저래
수익도 나고 망하기도 하고. 똔똔 내지는 손실?
워낙 부정적이라(나는 이번 생은 부자 못되고 특히 복권은 절대 안 된다는 자기암시) 남편이 제발 주식이라도 좀 하라고 해도 안했어요. 오로지 예적금만. 아 그리고 일 그만두고도 이렇게 저렇게 일해서 근로소득은 있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실업상태 ㅜㅜ
대출 등 빚은 전혀 없고 남편은 곧 퇴직이라 임금피크제 전에 irp 들어서 3억에 주식1억 정도 있는 것 같고 저는 6억 정도 예금 있어요.
하필 실업상태고(아마 창업하지 않는 한 이제 취업 힘들듯요. 아픈 곳이 있어서 육체노동은 못하고) 연금은 부부합산 500 정도로 괜찮아요. 지금도 생활비 300도 안 쓰는 터라.
금이라도 사야하나 싶어지다가도 내 주제에 이런 생각이 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