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길을 거부하는 남편

.. 조회수 : 4,383
작성일 : 2025-06-13 00:55:24

제가 손 닿는거 조차 거부해요. 

가장 사랑해야할 대상에 거부당하는 심정..

너무 슬퍼요. 제가 문제일까요 ?

잠자리를 요구한것도 아니고 그냥 남편은 제 손길 스치는 것 까지 싫은티를 팍팍 내어요. 

나름 외모도 몸매도 나쁘지 않은데 집안에서만 이런취급

당하니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요..

 

IP : 121.162.xxx.1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3 1:12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남자가 그러기 쉽지 않은데 이상하네요

  • 2. 이혼
    '25.6.13 6:28 AM (49.171.xxx.41)

    이혼을 요구 하나요?

  • 3. ....
    '25.6.13 6:53 AM (116.36.xxx.72) - 삭제된댓글

    바람 의심

  • 4. ...
    '25.6.13 6:53 AM (219.254.xxx.170)

    남편 저러다 나중에 후회 한다..

  • 5. ㅇㅇ
    '25.6.13 6:55 AM (118.235.xxx.47)

    그런쪽으로는 여자들이
    더 많을껄요

  • 6. 슬프다 화나죠
    '25.6.13 8:04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혼가는거구요.
    요즘 세상에 그런 취급당하며 돈도 벌고 가사도 할 이유가 있나요

  • 7. ..
    '25.6.13 9:23 AM (121.133.xxx.47)

    왜 그러죠? 이성 동성문제를 떠나서도 스킨쉽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친구나 가족간에

  • 8. 1234
    '25.6.13 10:15 AM (121.149.xxx.247) - 삭제된댓글

    그거 사랑이 없고 정 떨어져서 그래요. 제 남편이 오다가다
    슬쩍 터치하는데 그렇게 싫을 수가 없어요. 표정에서 싫은티를
    많이 냈더니 좀 덜하긴 해요. 오랜 세월 저에게 말로 행동으로
    너무 많은 상처를 줘서 이혼하고 싶지만 잃을게 너무 많아
    결혼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정말 사랑이라고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844 핸드폰 컬러링 노래요 5 ㆍㆍ 2025/06/15 575
1726843 잼프가 말하는 대북삐라 대책 보실래요? 20 ㅇㅇ 2025/06/15 2,789
1726842 며느리가 부엌에 가면 79 Aly 2025/06/15 16,683
1726841 김치유부우동이라는 컵라면을 샀는데 5 ㅇㅇ 2025/06/15 1,561
1726840 자기가 살기 위해 하마스를 이용한 네타냐후(펌) 2 악의축 2025/06/15 1,326
1726839 슬금슬금 손절했는데 자꾸 연락 오네요 12 2025/06/15 4,471
1726838 시판 맛난 비빔밥소스 추천부탁드립니다 8 땅지맘 2025/06/15 905
1726837 불 안켜는 요리로 7 여름 2025/06/15 1,248
1726836 회사에서 음식해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24 2025/06/15 3,004
1726835 2011년 김어준 총수 너무 풋풋하네요 5 .,.,.... 2025/06/15 1,196
1726834 시판 콩국수 국물이요 4 ... 2025/06/15 1,404
1726833 출산을 안 한 여자 자궁이 더러워요? 31 ㅇ ㅇ 2025/06/15 6,400
1726832 82에 늘 고마운 점 ^^ 11 2025/06/15 1,115
1726831 미지의 서울 어제 회차 웃겼던 장면 6 ㅋㅋ 2025/06/15 2,772
1726830 경동시장 깜짝 장본 내역~~ 7 물가 2025/06/15 2,623
1726829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13 Honne 2025/06/15 1,607
1726828 얇은 순면 티셔츠는 어디서 사나요? 6 앏은 2025/06/15 1,402
1726827 우울한데 어떻게 요리를 하고 밖에 나가서 뛰냐는 분께 도움 2025/06/15 781
1726826 미지의서울 궁금한 점-대학 합격자 1 미지 2025/06/15 2,251
1726825 유기묘 봉사 단체 아시면 알려주세요 2 ..... 2025/06/15 334
1726824 광고 안나오는 퍼즐 게임좀 추천해주세요. 4 2025/06/15 360
1726823 한준호 다음으로 잘생긴 국회의원 16 ㅇㅇ 2025/06/15 3,993
1726822 평일 청와대 방문 후 맛집 3 .. 2025/06/15 1,106
1726821 남편이 10센티 가까이 얼굴대고 말해요 8 ,,, 2025/06/15 2,440
1726820 시엄마가 이를 안닦아서 괴로워요 15 ㅇㅇ 2025/06/15 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