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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군대가면 기분이 어때요?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25-06-13 00:27:26

담주월요일 아들 군대가요..

 마음이 싱숭생숭해여.

 어느새 커서 군대를 다가나... 

하고

 

훈련할때 힘들어서 어쩌나..걱정되요.

몸집도 있고 운동잘 못하는데..

 

 들어가면 눈물날지..바이바이바이  하면서

다들 우시나요..

 

IP : 124.49.xxx.18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논산
    '25.6.13 12:31 AM (125.189.xxx.41)

    들어갈때 전 안울었어요..
    울애도 더웠을때라 그게 걱정되었어요..
    그래도 다 자알 견디고
    단단하게되어 돌아오더라고요...
    오히려 애틋해서 사이도 좋아지고
    뭐 순기능도 있지만 맘은 아리죠..
    아드님 안전히 잘 다녀오길
    응원합니다!

  • 2.
    '25.6.13 12:33 AM (49.143.xxx.167)

    전 아들없어서 모르겠는데
    저희언니 아들 훈련소 데려다주고 오는 차안에서
    엄청 울었데요

  • 3. 리보니
    '25.6.13 12:36 AM (221.138.xxx.92)

    큰아들때 좀 힘들더라고요.
    추운 겨울이라서..한 일주일 걱정되고
    첫 전화받고부터는 괜찮아요.
    사진도 올라오고 그러니까...마음이 안심이되고 그래요.

    둘째때는 그 안에서 코로나 걸려서 생 고생하고...ㅜㅜ

    그래도 시간이 지나 전역하고 그런 시간이 오더라고요.

    잘 지낼겁니다.
    아드님 무사히 군생활하길 바래요.
    대한민국 아들들 화이팅!

  • 4. 안생겨서
    '25.6.13 12:43 A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4년만에 낳았어요.. 다 귀하지만 시험관 에 보약에 먹다 자연임신 된 아이 인데.. 애가 어려서부터 똑똑하더라고요...태교도 열심히하고 열심히 키웟어요.. ..무사히 다녀오기만을 바래야겟어요..

  • 5. 토닥 토닥
    '25.6.13 12:46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공군은 셔틀버스가 있어서 아들들 훈련소 데려다주고
    올때 보니 버스안에서 오는 내내 눈물 흘리는 엄마들 있더라구요
    그래도 아들 앞에서 우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구요
    오히려 따라온 여자친구가 대성통곡 ;;;
    걱정되는 그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래도 엄마도 웃으면서 보내주세요
    씩씩하게 잘 지낼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

  • 6. ...
    '25.6.13 1:13 AM (112.186.xxx.241)

    공군이라 그래도 덜 힘들겠지 생각했고
    자대도 집에서 15분 거리 공항에 배치 되어 맘은 조금 놓였어요
    어찌어찌 시간은 흐르고 다 적응하며 잘 하더라구요
    예전 군대와는 많이 달라요 넘 걱정 마세요

  • 7. ...
    '25.6.13 1:52 AM (61.79.xxx.23)

    요즘은 우는 사람 별로 없어요
    훈련소에서 핸폰 되고(주말 공휴일)
    18개월 복무라서 휴가 몇번 나오면 금방 제대합니다 ㅋ
    자대배치 받으면 매일 6시이후엔 핸폰되니 견딜만하대요
    맘 놓으시고 아드님 잘 지내시길 바래요

  • 8.
    '25.6.13 2:16 AM (121.200.xxx.6)

    몸속에 장기 하나가 빠져나간듯 허전.
    눈물 나요.
    애 보는덴 못울고 들여보내고 차타고 오면서 줄줄.

  • 9. 작년에
    '25.6.13 2:20 AM (115.143.xxx.182)

    상반기,하반기에 아들둘 입대했는데 눈물은 안났어요 ㅋ
    근데 훈련소때는 심적으로 힘들었어요.
    체력이 안좋은애들이여서 실제로 입원할정도로 아프기도했고 힘들어했거든요.. 그래도 자대배치받고는 연락자주하니까 편안해지네요.

  • 10. 논산2
    '25.6.13 3:27 AM (95.57.xxx.25)

    하필 엄청 추운 날 입대해서
    엄청 울었네요. 저절로 눈물이 나더라구요.
    입대하고 1주일이 제일 힘들었어요.
    그런 아들이 다음주에 전역합니다.
    원글님 아드님, 무수무탈하게 잘 다녀오길 바래요.

  • 11.
    '25.6.13 5:27 AM (220.72.xxx.2)

    전 울지는 않았는데 그냥 안쓰러웠어요
    옆에 가슴치며 통곡하는 엄마보니 전쟁터 내보냈나 그 생각도 들었어요...

  • 12. 플랜
    '25.6.13 5:30 AM (125.191.xxx.49)

    전 코로나때 가서 엄청 울었어요
    면회도 안되고 외박 휴가도 없었던지라,,

    울 아들도 느려 터져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적응도 잘하고 잘 지내더라구요

    코로나덕분에 한달 반 이상을 일찍 전역했고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잘 지내다 전역할겁니다

  • 13. .....
    '25.6.13 6:34 AM (211.235.xxx.182)

    저는 안울었는데 남펀이 군대고생을 알아서인지
    눈물이 글썽 하더군요

    다들 올라오는길에
    아이빈방을 보며
    입었던옷소포 받을때
    우시더라구요

    아무리 다들 군대가 편해뎠다 해도
    애들은 갇히는것민으로도 힘들어합니다

    남은시갼 맛있는거 많이 억여보내세요

  • 14.
    '25.6.13 6:56 AM (182.221.xxx.29) - 삭제된댓글

    난 계모인가봐요
    보낼때 너무 좋던데요
    철좀들고생좀해봐라 했는데 공군집앞부대로 발령났어요
    매일 카톡하고 휴가도 자주나와 군대간느낌도 없네요

  • 15. 099
    '25.6.13 6:58 AM (182.221.xxx.29)

    공군으로 갔는데 보내고 너무 후련하던데요 근데 보내고 나서 적응잘할까 걱정이 너무 되고 아플까 다칠까 신경쓰이긴해요
    틈만나면.외출나와 집에오려고해요

  • 16. 보낼땐
    '25.6.13 6:59 AM (118.235.xxx.6)

    담담하게 들어가고 집에 오면서 차에서 너무 울어서
    회사 출근때 눈이 안떠졌어요

  • 17. 나는나
    '25.6.13 7:09 AM (39.118.xxx.220)

    첫휴가 나왔다가 어제 들어갔어요. 격오지라 부대까지 데려다 줬는데 돌아오는 길이 어찌나 쓸쓸하던지..외출외박면회 안되는 부대라 거의 6개월 뒤에나 볼 수 있어요. ㅜㅜ

  • 18. 안타깝죠.
    '25.6.13 7:39 AM (218.48.xxx.143)

    징집을 당하는거니 안타깝죠.
    요즘 아이들 왜 내가 군대가서 고생해야 하는거냐구 억울해해요.
    생각이 어린 아이 다독이며 아이가 고생할거 생각하면 훈련소에 있는 기간은 마음이 불편하고 편히 있을수 없었어요.
    군대를 미리 다녀온 남편이 이 시간도 아이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된다며 좋은 얘기 많이 해줬고
    군복입은 아이 모습이 의젓하기도 하고 훈련소에서 단합하며 미션수행한거 기뻐하고
    훈련소 교관 잘 만나거나 선임 잘 만나면 군 생활이 나름 즐겁고 군대동기가 평생 친구& 선배로도 남더라구요.
    육아를 하면서 부모도 더 어른이 되는거죠

  • 19. 어제 남편이
    '25.6.13 9:08 AM (124.49.xxx.188)

    포복하는방법을 알려주면서
    어. 나? 이게왜 되는거지? ㅎㅎㅎ 해서 엄청 웃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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